국어 강의 쇼핑하는 사람에게(국어 강의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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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어 강의는 지문을 접근하는 방식, 독해하는 방식, 문제를 푸는 방식
이 "3가지 개념'을 얻기만 한다면,
남은건 혼자 독학으로 체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강의 쇼핑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던데
진짜 부질없는 짓입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
김승리,유대종,정석민,김동욱 다 들어봤는데
그 누구도 가르치는 방법론엔 문제가 1도 없어요.
교육 받는 학생의 성실도의 차이로 점수가 갈리는거지.
그냥 국어는 12월~2월에 개강하는 개념강의만 다 듣고,
그 이후, 개강하는 심화 문제풀이 강좌 같은 것들은 전부 안 듣고,
혼자 질 좋은 문제집들을 푸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좋은 해설지가 포함된)
강사의 방법론을 알았다면, 이를 기출 -> 릿밋딧,사설 -> 다시 기출
이런 식으로 혼자서 지문,문제들을 곱씹으며 열심히 체화,학습하는게 최고의 국어 학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의외로 본질을 흐리며 강의의 유혹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진짜 그러다 강의에 중독되고 저처럼 허수됩니다 ㅋ...
심찬우 강사 - "강사와 학원을 멀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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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중독됐다기보단 쌤한테 중독됐달까ㅎㅎ심-멘
늦었지만 질 좋은 해설지가 포함된 문제집 추천 가능하신가요?
마닳,이감기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