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법시험 위엄은 학벌을 초월하는 위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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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사회에서 학벌을 초월하는 위엄이었으니까요.
사법시험 합격 자체가 학벌을 넘어서는 보증수표 역할이긴 했습니다.
지금 의대 천하도 그 시절 사법시험 위상은 넘기 힘들다고 봅니다.
의대 천하 열린 것은 사법시험 1년 합격자 1000명 시대부터(2000년대 초반)
역전해서 지금에 이른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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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없네요... 내가 정말 열심히했던걸까.. 다시시작할 용기가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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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알 수가 없었지 막연한 불안함 속에 뜬 눈으로 지샌 길고 길었던 밤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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