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정 1+ 100점분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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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듣기 빼고 나머지 28문제 보통 몇분안에 푸시나요?
만약 듣기 포함 45문제면 몇분안에 45문제 다풀어야 고정 1 안정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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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는분은 다풀면 2~30분 남는다거하던데
올비에 듣기풀 때 39번까지 푼다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은데 누군지 기억이..
듣기하면서 18 19 20 25 26 28 27 28 29 40 41 42 43 44 45는 풀었어요
저는 듣기 때 정서변화 이메일 뭐 그런 것들이랑 실용문이랑 3문제 장문은 다 풀구요 앞에 요지는 선지 한글인 건 다 푸는 것 같고 가끔 좀 치는 날은 선지 영어인 요지랑 뒤에 요약문 같은 것도 건드리고
암튼 듣기 끝나면 문법 밑줄뜻 빈칸 순삽 무관 대충 얘네들에다가 한두 문제 정도 더 남거든요
그렇게 해서 다 초벌 풀이 하고 나면 10분 정도 남는데 중간에 별표 치고 넘어온 애들도 있어서 걔네들 다시 보고 나면 5분 정도 남거나 시간 다 쓰거나 함
31번까지 풀어요
마킹 끝나고 5-10분 남으면 안정권인듯
듣기 풀면서 쉬운문제 9개는 풀어야 안정권 나옴
그럼 19문제를 50분동안 풀 수 있어서
빨리 푸는 것과 고정 1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고정 1등급 학생들은 그래도 5~10분 내외 남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을 하지만 누군가는 시간 꽉꽉 채워 쓸 것이고, 누군가는 20분 30분씩 남기겠지요.
결국 독해 속도와 듣기 때 얼마나 왔다갔다 하면서 잘 푸냐 이건데, 대부분 빨리 푸는 것은 발췌독으로 뽑아 푸는 것인데 이건 평소에야 뭐 틀려도 맞혀도 그만이고 입시에 큰 지장 없으니 쓱쓱 풀겠지만
수능이잖아요? 굳이 그런 리스크 감수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의 확률이라도 의심해봐야지요.
시간은 최대한 꽉꽉 채워서 쓰고, 의문사 당하지 않게 검토하는 것을 더 추천하는 편입니다. 충분히 검토까지 하고, OMR 마킹 제대로 했는지 확인 한 후 시간 봤을 때 5분 내로 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대성마이맥에서 강사 뽑는 시험은 28문제 기준 45분이었어요.
저는 듣기 풀면서 25-29 먼저 풀고 그 다음 18-20번 정도 풉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푸는데 마지막 페이지 들어갈 때 10분 정도 남는 것 같아요.
그냥 느릿하게 풀어서 10분 정도 남음
저는 10분 남음요
가금 어려운거 두세개 있는데 그럴땐 딴거 먼저 휙휙 풀고
어려운걸 마지막에 여러번 읽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