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18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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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감 on 7차 봤는데
언어 8분
매체1 6분 매체2 4분
이렇게 걸렸어요..
매체 하나 틀렸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언매 공부:
이투스 15분 모의고사 하루 한 회차씩
마더텅 기출 중세국어 위주로 2회독 중
지금까지 한 것:
전형태 올인원 완강
언매 수특 1회독
마더텅 1회독
나기출 반쯤 풀다가 말았음
앞으로 할 공부:
언매 수특 2회독
수완 언매 풀기
마더텅 틀렸던 문제 위주로 2회독
나기출 다 풀기
15분 모의고사 9모 전까지 매일 1회차씩 풀기
언어도 문제지만, 매체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유독 답 고를 때 확신이 없습니다. 매체 보통 한 지문당 7분 정도 걸려요ㅜㅜ
제 언매 공부 방향에 대해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언매라도 빠르게 풀어내어 문학 풀 시간을 더 확보하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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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남들보다 두 배 이상은 늦는거 같은데
혹시 지문을 읽으시나요?
네ㅠㅠㅠ 비문학처럼 꼼꼼하게는 안 읽고 슥슥 한 번 읽긴 해요..매체 지문에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지럽고,,선지들도 뭔가 다 맞는 느낌이 들어서 답 고를 때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ㅠㅠ
선지 읽으면서
찾아서 확인해야 하는건 일단 유보하는 태도가 필요할거 같아요(시간 잡아먹으니까)
생각보다 선지만으로 답을 골라낼 수 있는게 많아요
ex) (가)에서 언급한 정보를 (나)에서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어.
—>(나)에서의 사실여부만 판단하고 일단 보류.
이런식으로요
흠 그러면 일단 1. 지문 읽지 말고 문제부터 접근해서 빠르게 답이 아닌 선지 님이 말하신 것처럼 거르고
2.지문 자세히 봐야만 고를 수 있는 선지 풀기,,?
이렇게요?
보통 옳지 “않은”거 물어봐서
1단계에서 답이 나와요
반대로 적절한거 물어보면
나머지가 다 개소리입니당(보통 매체 개념)
혹시 언어랑 매체 둘 다 손가락걸기는 필수인가요..?
손가락 걸기는 장르 불문하고
“이게 무조건 확실하다”라면 거는거 같고
‘확실’의 기준이 견고한게 실력인거 같아요
전 언매 실력이 부족한지 언어든 매체든 잘 안거는 편입니당ㅠ
@무매몽지 님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푼 거 다시 방식 바꿔서 풀어보게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