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과반영 이거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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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게 있는데 미친 ㅡㅡ
지금 장난해? 자퇴생이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 정시인데, 그 정시에서 자퇴생이 점수를 받는 걸 막아둬??
사실상 아예 원천 차단하는 거네? 자퇴생은 안 받겠다고
이래도 되는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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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럼 이제 뭐임? 진짜 그냥 자퇴생 안 받는다고 뻐팅긴거고 다들 그거 받아들이면서 끝난 거?
안받는수준은 아닌데.. 반영방식을 보세요 CC받아도 아예 못가는건 절대 아님
스탠다드가 BB 라서 일반적으로는 표준보다 2점정도 감점됨
그렇게 되면 좋은데, 그건 최상의 시나리오 아님? 나무위키에서 보니까 환산식을 보면 빵꾸 한번 나면 죄다 교과반영으로만 합격 불합격이 갈린다고 함
그쵸 그건 빵꾸난 경우고 일반적으론 안받는수준이 아니란거죠
그리고 올해부턴 투과목 제한 풀려서 더 촘촘해질걸요 표본이
빵꾸라는게 보기 힘들 정도로 드문 건 아니잖음 ㅡㅡ 그냥 운빨이란거 아님?
맞음 올해 원원 가능해져서 작년만큼의 드라마틱한 빵꾸는 안 난다고 봐야함
그리고 1차에서 이상한 점수가 꼬리로 붙는다고 해도 실제 합격 커트는 그렇게까지 낮을 수 없는 구조임
표본 보면서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쪽에 베팅 해야죠..
꼴받긴함
꼬우면 감점뚫고오던가~ 이러는느낌
감점만 있는 수준이 아니고, 환산식을 보면 안 좋은 시나리오에서는 실질적으로는 교과반영으로만 점수를 매기게 될 수도 있다고 함 ㅡㅡ 그럼 그냥 아예 끝나는거
나를 거부하는 학교는 가지 않는다대신 망치로 부술 수 있음?
우리학교 내신 4 중반이던 선배도 교과평가 뚫고 설대 정시로 가던데 죽어도 설의 설경 안된다 이런거 아님 별 상관없는듯
자퇴얘기하고있는 거 아님? 지금?
검고 만점이면 내신 4.5 취급은 받을 것 같아서 그런건데 자세한 건 몰?루
나도 사실 잘 몰?루
검고생이면 무조건 최저점 0점임
학교 다녔으면 어지간하면 점수 중간으로 주고 최저점이랑 차이 남
게이야 나도 고민 많이했었는데 결국 답은 수능 잘 치는 것 뿐이더러 수능 치고 나서 고민해도 안 늦다
뭐가 안 늦어? 서울대 못 가는 걸로 판명되면 수능 접어야 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