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 생윤 노직 선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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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적 정의를 위한 재분배 김종익t가
틀리다고했는데 답으로 냈네요
수특에서 잘못된 표현이라고
빼버리라고 문의넣었더니 빠졌고
기출에 잇어도 예전기출 특유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x라고 기억하라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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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방 강 채 남 << 이런 사람들 호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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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등급이하는 기하런 ㄱ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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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갸ㅔㅁㅎ'ㅁ 구ㅏㄱㅎㅍ,ㅣ;ㅐ.ㅑㅏㅜ ㅡ/ㅣㅎㅁ,.후 ./ㅗㅓㅑ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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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잘 만들었다 ㄹㅇ 반면에 요즘 애니들은 한숨만 나온다
저는 그러한 주장(내지는 설명)이 근거가 없는 틀린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직의 <아나키에서 유토피아로>(남경희 역) 214p를 보시면, 노직은 "소유 권리론의 시점에서 볼 때 재분배가 실제 개인들의 권리의 침해를 포함하므로 정말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도, "부정의의 교정의 원리에 따라 생기는 재분배는 예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종익쌤께선 아주 틀린 내용은 아니나 교육과정을 너무나 벗어난 내용이기에 이렇게 내면 안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이 내용이 교과서 서술과 충돌하는 게 아니라면 교육과정의 내용에 포섭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평가원이라는 집단이 교육과정을 그렇게 준수하는 집단이 아니라, 교육과정의 선을 너무 빡빡하게 잡으면 평가원 시험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어려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