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 응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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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들 사이 골목길 위로 비행기가 지나다니는 동네..
목동이군요
사전에 얻은 정보로 밥먹을 곳을 갈려던 찰나 폰이 없다는 걸 알아버린 바보여서
점심은 대충 김볶밥으로..
뭔가 근처에 큰 공원 가고 싶었는데 지금 집 가고픈 생각뿐이라 포기..
국어 문학 시간을 너무 많이 쓴걸 시간을 잘못 봐서 독서는 한 지문 날렸고
수학은 못 풀었던 3문제 시도 하려니까 종 치고..
영어는 수면제 김볶밥 버프로 31~40번 구간은 졸면서 풀었네요
그래도 10분 남았다 하니 갑자기 정신 번쩍 들어서 남은 문제들 파바박 풀고
한국사때는 뻗고
과탐은 망.. 공부할 게 많더라고요
시간 많이 써야겠어요
제일 억울한 과목 << 수학
요건 아침에 김포공항역에서 찍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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