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근 허근은 아는데 도대체 무연근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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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심심해서 지식인 잠깐 들어갔는데 무연근이 뭔데...
연근은 급식에 나와서 아는데 무연근은 뭔데;;
분명 고딩때 저렇게 배웠던거같은데 갑자기 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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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없네
연근 튀김... 맛있정
으 생각만 해도 맛없어요..
무연근:인연이 없는 근이라는 뜻이다..즉3x+5/x-2라면 2가 무연근인데
뜻이 짝사랑만 하다 실패한 내 삶이 생각나군요...
이런...슬퍼지네 갑자기
무연근.. 고1때 무리함수 - 이차함수 역함수 관계 배우다가 한 번 들어본 것 같은데 추억돋는다
오옹..고등학생때 배웠었군요..
전 오늘 첨들어본..ㅠㅠ
교육과정에 나온 단어는 아닐겁니다..! 그냥 학교쌤이 말씀하셨던 기억만 있네요
저런걸 무연근이라고 부르나보네요 처음 알았네
저도 오늘 첨알았어용
이거 7차 개정 교육과정에서 (~16수능) 무리방정식에서 썼던 말인거 같은데
7차면 도대체..언제지
까마득하네요..
원래는 안되는 근인데 식을 변형하는 과정에서 생긴 근 아닌가
저기서도 4pi/3은 안 되는 근인데 괜히 식을 제곱해서 제곱한 식에서는 근처럼 보이게 됐죠
아항 그렇군요..
문제 풀때마다 의심하면서 생각날듯..
근 찾으면 원래 방정식에 대입해서 식이 성립하는지 검산해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헉 의도치않게 여기다 댓을 달앗네요.... 오르비 뉴비라 지송함다
아뭐야 아닌가... 오르비 댓글 음영이 너무 헷갈리네요...
심화수학인가 고급수학에서 본 기억이 잇는데,, 정규교육과정은 아닙니다.
방정식 2x=1 을 풀기위해 양변을 제곱하면
4x²=1 -> x = +-1/2 이 되죠
이때 -1/2을 무연근이라 부릅니다
아항 이해는 했어용
문제풀때 방정식 양변 제곱할때 조심해야겠네용
무연근의 존재는 알긴했는데 저건 저도 틀릴 거 같아요...
저런 상황에선 반각배각 쓰는게 안전할듯요
sinx = 2sin(x/2)cos(x/2)
√3(cosx+1) = √3(2cos²(x/2))
2cos(x/2){sin(x/2) - √3cos(x/2)} = 0
-> cos(x/2)=0 or tan(x/2)=√3
x=π, 2π/3
그렇겠네용
감사함당!ㅎㅎ
무연?이걸보고 어떻게..
단위원 그리면 무연근 없이도 마싯게 풀리겟네여
아 그런방법도 있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