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과거 돌아보면 폭력으로 상처준 것도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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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생 살아오며 내가 부당하게 당한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되진 않음.
그런데 신기한 건 타인에게 해를 가했는데 이게 언젠가 돌아온다는 게 참말로 신기하더라고.
내가 주먹을 휘두른 만큼 비슷한 고통이 찾아온다는 게.
그냥 결론은 나중에 동창들 만나게 되면 서로 이야기 나누고 회포 풀면서 치킨이나 뜯자. 특별히 1인 1닭!! 씨-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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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일방적 피해자라 주장한 넘들이 대개 내로남불적인 성향이 있을 수 있다 이거임.
그런 애들하고는 대화가 안 통하는 경우도 많고.
저도요..
이쯤 되면 진짜 권선징악이 따로 세상의 암묵적 규칙이 진짜로 있는 거 같긴 하네요
저도 카르마 업보 법칙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