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3-08-22 16:29:16
조회수 1,234

솔직히 나도 과거 돌아보면 폭력으로 상처준 것도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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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생 살아오며 내가 부당하게 당한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되진 않음.


그런데 신기한 건 타인에게 해를 가했는데 이게 언젠가 돌아온다는 게 참말로 신기하더라고. 


내가 주먹을 휘두른 만큼 비슷한 고통이 찾아온다는 게.


그냥 결론은 나중에 동창들 만나게 되면 서로 이야기 나누고 회포 풀면서 치킨이나 뜯자. 특별히 1인 1닭!! 씨-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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