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n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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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해전 수1 2푸는데 이거 찾아보니까 보통난이도라는 의견이 많던데 이정도면 14 15 20 21 22정돈 되지않나요? 그리고 미적 n제 문해전 너무 과도하게 어렵다해서 딴거 풀려하는데 28 29 30대비 할 만한 문제집 추천좀 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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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랜덤 풀떼기”에 당첨되셨군요
문해전은 처음 접했을 때 엄청 새롭더라구요. 문제 퀄리티도 배워갈게 엄청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해전 정도면 어려운 거 맞아요. 적어도 보통 난이도는 절대 아닙니다. 미적분 대비는 설맞이 n제 or 이해원n제(하프 모의고사 형식) 추천드립니다. + 인강 강사님들 n제 중에는 가장 보편적인 드릴(드릴드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이나 n티켓도 괜찮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설맞이 풀어봐야겠네요 수능 대박 기원드립니다b
어떤 부분에서 얻어갈게 많으셨나요?
1. 일단 N제의 목적인 제가 접해보지 못했던 느낌의 문제를 많이 봤었고, 기출에서 심화하게 다뤄진 적이 많이 없다보니 등한시하는 주제들 ( 함수의 극한, 지수와 로그 그래프 이차함수 치환 해석, 수열의 극한 등등) 에서도 '이 정도까지 나올 수도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24 6모 30번처럼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킬러가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수열의 극한에서 문제가 나온 것처럼 메인 단원이 아닌 단원에서의 킬러를 접해볼 수 있었다는 게 장점이였습니다.
2. 보통 수2 킬러주제로 나오는 새로운 함수의 해석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상황을 접해볼 수 있었고 특히 창무쌤 강의를 들으면서 함수에서 특징점 잡기(ex) 접할 때가 답이다.)
이런 부분에 대한 해석이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드릴에서도 이런 부분에서 도움 많이 받았었어요).
3. 대성을 들어가서 보니까 제가 문해전 수1은 4월 27일 수2는 5월 26일에 완강을 했었더라구요. 너무 오래되기도 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기는 하는데, 진심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는 있다만 제가 느낀 느낌으로만 추천을 드리자면 진심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