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n제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150030
지금 문해전 수1 2푸는데 이거 찾아보니까 보통난이도라는 의견이 많던데 이정도면 14 15 20 21 22정돈 되지않나요? 그리고 미적 n제 문해전 너무 과도하게 어렵다해서 딴거 풀려하는데 28 29 30대비 할 만한 문제집 추천좀 해주심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0
개운하다
-
얼버기 1
지방이가 시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러 간다!
-
슈냥 1
슈크림 냥이
-
이거 그냥 소설 읽으면 되는 과목이잖아 개념만 때면 은근 재밋을지도?
-
뭘까요
-
ㅎㅎ 참고로 화기생지임
-
고1수학(질문 답변시 선착순 1분께 제 덕코 다드림) 4
고2 3월 학평에서 3점짜리 전부 풀수 있으면 앞으로 수능 수학 범위에서...
-
잡니다 1
피곤하군
-
이미 철두철미 교재 구매했는데 한종철 완자 강의로 들어야할까요? 찍먹 해보니까 철철...
-
다른건 아니고 (가)조건을 기울기꼴로 변형해서 준다면 현장에서 풀어낸 사람들이 더 많아졌을까요?
-
있으면 댓글좀.
-
여러분은 어떤 학교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
으어 3
와타시노 코이와
-
무잔이다!! 5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말걸으조 19
다받아줄텡게
-
솔직히 걍 양치기 벅벅해서 여러 유형 접하는게 요즘 기조에 맞는거같은데
-
지금까지 남르비라고 속여 죄송합니다.
-
ㅇ
-
지방인데 주변 사람들 거의 다 서바 있음 ㄷㄷ 나만 없지
-
탕! 탕! 투투투투
-
ㅇ
-
영어 공부 2
고2인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영어 ㄹㅇ 손도 안 대서 모고가 2가 뜹니다..ㅠ 이대론...
-
음..
-
드림
-
네~
-
진로로 전문경영인을 목표로 할 때 경영대학원에 가는 것이 필수적일까요? 그리고...
-
배맛은 갈배맛 살짝나고 유자가 아주 맘에 든다 옛날에 원소주에 유자차 타먹는 레시피...
-
3시 기준, 한명당 첫 댓글만 댓글로 취급함
-
밤이 되었구나 4
-
국어 지문당 시간 13
시 읽을 때 7분정도 소설 읽고 푸는데 10분 정도 걸리는데 몇분 내외로 읽게 시간 단축해야하나요?
-
*안내문* 16
진다가위바위보 ♥ ♥
-
안 자면 7
야메추
-
아직 반수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수시 지역인재로 의대 치대 쓸 생각인데 최저가 수학...
-
영어 막장구원 1~10일차 복습 TEST 스피드보카 3일차 사문 스피드개념 9~10강
-
간쓸개랑 그릿밖에 없네 허수는 표지 이뻐야 공부할 맛 난다구요 ㅠㅡㅠ
-
지금 7모2등급이고 6모3등급인데 뉴런을 다시한번들어야할까요 기출은 다시 안플어도 되겠죠
-
100일 넘은 커플인데나는 본프사에 여친이랑 논 것들, 여친, 나 사진 올려둠여친은...
-
본문 확인을 위해 XDK를 입금하세요. 1,000 XDK
-
블라인드 처리되지 않은 게시글입니다
-
수학 못해서 1주에 한권은 무리야
-
기출 풀고 N제를 풀지 아님 모고를 풀지 고민되네요 좋은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생명지문 많던데…. 비문학 3-4분씩 초과되고 내용도 어렵던데 어려운거 맞나요..???
-
이번에 반수준비하려고 했는데 포기하게 되어서 대성마이맥19패스 양도합니다. 강좌를...
-
구합니다!!!!시험지 인증 가능......
-
수학 n제 풀때 며칠에 한권씩 처내시는걸까
-
의미있나
-
잊지않았구나 고맙다...!
-
잔다특) 3
이번엔 진짜임
문해전은 처음 접했을 때 엄청 새롭더라구요. 문제 퀄리티도 배워갈게 엄청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해전 정도면 어려운 거 맞아요. 적어도 보통 난이도는 절대 아닙니다. 미적분 대비는 설맞이 n제 or 이해원n제(하프 모의고사 형식) 추천드립니다. + 인강 강사님들 n제 중에는 가장 보편적인 드릴(드릴드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이나 n티켓도 괜찮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설맞이 풀어봐야겠네요 수능 대박 기원드립니다b
어떤 부분에서 얻어갈게 많으셨나요?
1. 일단 N제의 목적인 제가 접해보지 못했던 느낌의 문제를 많이 봤었고, 기출에서 심화하게 다뤄진 적이 많이 없다보니 등한시하는 주제들 ( 함수의 극한, 지수와 로그 그래프 이차함수 치환 해석, 수열의 극한 등등) 에서도 '이 정도까지 나올 수도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24 6모 30번처럼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킬러가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수열의 극한에서 문제가 나온 것처럼 메인 단원이 아닌 단원에서의 킬러를 접해볼 수 있었다는 게 장점이였습니다.
2. 보통 수2 킬러주제로 나오는 새로운 함수의 해석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상황을 접해볼 수 있었고 특히 창무쌤 강의를 들으면서 함수에서 특징점 잡기(ex) 접할 때가 답이다.)
이런 부분에 대한 해석이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드릴에서도 이런 부분에서 도움 많이 받았었어요).
3. 대성을 들어가서 보니까 제가 문해전 수1은 4월 27일 수2는 5월 26일에 완강을 했었더라구요. 너무 오래되기도 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기는 하는데, 진심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는 있다만 제가 느낀 느낌으로만 추천을 드리자면 진심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