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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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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재밌네요 10
오르비 때문에 2시에 자야되는데 4시에 자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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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3대 꼴아박아도 못잡는 종건때려잡기부터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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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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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 0
그럴시간이긴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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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이랑 전기퍼텐셜 없이 전압을 어케 이해함 공식이랑 직렬 병렬 특성도 다 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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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다 1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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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까 0
남자고, 공익 진단 받았고 작년에 무휴학 반수로 수능 준비도 했으나 수시로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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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을 어떻게 이렇게 하지 프로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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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따라 옯스타에서 첨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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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오네 굿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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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지면 150추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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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이 같은 지역이긴 한데 정류장까지 가고 시내버스 기다리고 도착하는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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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못 보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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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보는데 오뿡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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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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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4시간 뒤에 깨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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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0
해 뜨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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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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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근데 없는게 낫겟다 나 비추 받기 시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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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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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기출을 지금 해도 되나요...? 국어 피지컬 자체가 딸린다고 생각해서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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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5
ㅇ. 260일만 더. 620일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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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바라보는개미의심정이라고해야하나 걍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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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수학을 공부해서 돈과 노력과 시간을 날리지 않았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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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좆박아서 재수 망햇으면 ㄹㅇ 그분만나러 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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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형난제인듯 3.1만명이 투표를 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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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과외 좀 3
어케 하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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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썸녀랑 데이트하기로 했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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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갓네 3
ㅡ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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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제 효과가 ㄹㅇ 있긴한 듯 재수할 때 집중력좀 떨어진다싶으면 고백하고 열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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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라인 어디는 찍어야 재수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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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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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앤데 졸라 예뻐요 배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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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크크 1
잘 찍으면 시간이 매우 단축된다.대신 근거 잇는 찍기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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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7
지금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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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어쩌고 이런 글 쓰지 이런거 하나 없으니까 진짜 설사스러운 글만 싸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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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한 사람 찾은 거 같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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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수학 4
3평 전까지 수학 잘하게 되고 싶다 문과인데 수학을 너무 못하는거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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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끓인라면 먹기 싫을 때 물 조금 넣고 볶음라면 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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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10
베르테르 60번 상당히 맘에들게 풀은거 이거는 오늘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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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넘치시네....... 예전에 김생못이라고 하루에 라면으로 3끼 드신분도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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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당 1
누가 사회화가 안 된 걸까 싶기도 하죠..
ㅋㅋㅋㅋ
님은 이미 정답을 정해두신거 아님?
보통 논리를 공격못하고 스피커 공격하기 시작하면 제가 맞는말 했네 라고 생각하면 99프로 맞더라고요
그래요
댓다신거랑 글쓴거 보니 논리를 내는 메신저가 개판이신데 메신저 뜯어고치는게 맞다고 보고요, 개판오분전인 메신저가 산출한 99프로는 신빙성이 전혀 없는듯 ㅇㅇ
현실에서도 이런 소리 느린맘인데 쳐맞기는 해야될듯 ㅋㅋㅋㅋ
느그맘
우파네
좌파 뭐시기 부분부터 좀 신뢰도 떨어져서
모르겠음
그냥 설곽 다니는애가 가장 근접한 당사자로서 진솔하게 말한건데
ㄹㅇ
혹시 이분 국어강사 누구들으심..?
강민철이요
속좁은 저는 저분말도 이해되는 것 같구 강현군이 힘들었겠단 생각도 드네요….
강평 ㅋㅋㅋㅋ
그저 대단하다 이준석 모교!
오피셜 날 때까지 중립을 지키는게 도의적으로는 맞는 걸 알지만
그래도 송유근 사례를 생각해보면 저것도 말이
안되지는 않음ㅋㅋㅋㅋ난 굳이 저런 거짓말 할 이유 없다고 봄
일 자체는 중립이 맞는데 그걸 저 애한테 표출했다는건 학폭이 맞는듯
설곽이 맞긴함?
저런 이유로 조별과제 같이 하기 싫을 순 있음. 화가 날 수 있음. 그럼 선생한테 가서 조를 바꿔달라 하든지 그렇게 말하는게 정상이지 그거를 초등학생 괴롭히는걸로 표출하는게 비정상인거임
조별과제에 도움이 많이 안 되는게 사실이라면 조를 바꿔달라고 하는게 정상인가? 어떤 조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 조원이 되길 원할까 그걸 알면서도 바꿔달라고하는 건 그냥 땡깡 아닌가? 그렇다고 어린 친구한테 그렇게 인터넷에 나쁜 글 쓰고 그러는건 당연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부를 잘 못해서 바꿔달라고하는건 아니죠. 기숙사 미입사여서 의사소통하기 힘들었다고 하니 그런 이유를 들어서 바꿔달라고 할 순 있죠. 이러나저러나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중에 최악의 행동을 한게 문제
조별과제에 도움이 안 된다고만 했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전혀 말한 적이 없는데요
글 절반이 5점 10점 얘긴데 뭘 말한적이 없어요
님 말대로 미입사여서 의사소통하기 불편한 건 모두가 같을텐데 다른 조로 바꿔달라는건 생각이 없는거죠
? 뭔소린지 1도모르겠네
같이 하기 싫었으면 애 괴롭히기 전에 선생한테 먼저 말을 하든지 << 여기서 갑자기 바꿔달라고 하는게 잘하는짓인지 아닌지가 왜나옴;?
미입사라 과제할 시간이 남들보다 부족해서 문제인건데 님이 그러면 선생님한테가서 조를 바꿔달라하는 게 정상이라면서요. 선생님한테가서 어떻게해야할까 물어보는게 정상이라면 몰라도
네 기숙사 미입사로 소통하기 힘들면 애 괴롭히기 전에 선생한테 먼저 말하는게 정상 맞는데요? 왜요?
네 선생님한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할지 말하는 건 정상이죠 ㅋㅋㅋㅋ 근데 님은 첫 댓글에 그냥 선생님한테가서 조를 바꿔달라하는게 정상이라면서요
설마 제 댓글을 선생이 무조건 조를 바꿔줬어야 됐다 선생잘못이다 뭐 이런걸로 해석하신건 아니죠;?
뭐라는거야 같은 조 하기 싫으면 애 괴롭히는거 전에 다른 방법을 쓰라는 예시를 든거지 아휴 존나피곤하네 귀찮으니 걍 차단박음
묽은염산에 스쿠버다이빙 시키고 싶네
근데 시험점수받고 안겨서 우는게 사실이면 좀 정 떨어지긴 할거 같은데 아무리 애라도 고등학굔데 저러면 솔직히 좀 빡칠 것 같긴함
걍 솔직히 저 나이에 고등학교 보낸 부모문제인거 같은데 애가 역량이 그렇게 뛰어나면 유학을 보내든가 ㅈㄴ 이해타산적이고 계산적으로 사는 애들 ㅈㄴ 많을거같은 서울과고에 저 조만한 애룰 보내는게 내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됨
귀여워서 내가 안아주고 싶을듯
쌤한테 먼저 안겨서 울었을 것 같지는 않음
울고있으니 안아줬겠지
근데 이미 아니꼽게 보고있는데 ...뭘...
나는 강현이가 자퇴하고 수능공부한다는게 너무 마음아픔
첫 사회의 시작이 너무 안좋아서 트라우마 씨게 남을것같고 앞으로가 걱정됨 진짜 ... 아무리 애가 부족하고 못났을지언정 그게 따돌림의 이유가 될 순 없는거고
심지어 따돌리기 조별과제때 유령취급하기 뿐만아니라 욕도 개많이함
솔직히 동갑내기 애들한테 왕따당하고 욕쳐먹어도
죽고싶은데 5-6살 많은 형누나들이 욕한다? 걍 멘탈잡기 힘들었을듯 그냥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움 진짜
어느정도는 이해가는게 저런 감정이란건 쌓이는 법이라..
근데 아무리 영재교 칼같이 내신산출은 안한다지만 그래도 본인 입시가 걸려있는데 조별과제에서 1인분 못한다? 그럼 정 떨어질것도 같기는함
근데 이게 자기보다 5 6살 어린 애를 괴롭히는것에는 면죄부가 되진 않지
근데 저 컨디션이면 같은 조 걸렸을 때 웬만해서 불리할 수 밖에 없긴 했을듯.. 조졸하려면 1점이라도 더 챙기려고 혈안이 된 애들일텐디
제가 들은바로는 과탐 1과목 정도 지식을 가지고 정원 외로 입학했다는데(보통 투과목까진 예습함) 그래서 과학관련 조별과제할때 불이익이 컷을거라고 봐요
영재고라 조졸은 없습니다
어디가나 있는 그 찐따 한명이 디씨에 글 싸지르고 욕하는거 ㅡ 이게 학폭이지 꼭 두들겨 패야 학폭인건 아님. 과고생ㅈ으로 같이 취급하는게 억울할순 있겠으나 저런 글 쓰는거로 오히려 과고를 더 욕머게하고 있음. 특히 사회화 어쩌고 좌파 어쩌고는 그냥 인신공격이지
성적이나 역량을 기준으로 조별과제할때 투명인간 취급하고 꼽주는건 대학생한테해도 폭력 ㅜㅜ
공부 못하는 이재용 아들(15세,190cm) 이였으면 찍소리도 못함
설령 저게 사실이라고 해도 학폭이 정당화될수는 없음. 다만 나는 새끼 고양이를 호랑이라고 굳게 믿으며 호랑이굴에 던져놓은 부모도 큰 실수 했다고 생각함.
인성이 덜 됐네
정떨어질 사유도 맞고, 개빡세게 준비해서 온 본인들 입장에서 박탈감 들 수 있는것도 맞고, 수학 5점받아놓고 징징거리는거 학교에서 뭐 해줄수 없는것도 맞음. 근데 그건 그거고 나이 17살 18살 쳐먹고 10살짜리 애 대놓고 왕따시키고 말한마디도 안붙이게 선동하는게 사람새끼가 할짓임? 저걸 선생님한테 말해볼 생각은 함? 처음엔 저게 빡쳐서 저랬다 해도 나중엔 그냥 쟤 고로시하는게 무슨 하나의 문화처럼 변해서 자기들도 즐기면서 했겠지 ㅋㅋ 본인들의 감정이 절대 면죄부가 될 수 없는걸 이번기회에 확실히 깨달았으면
근데 학폭은 처벌대상일진 몰라도 왕따가 처벌 대상이 되나요?
그냥 친구가 없어서 찐따처럼 있던게 아니라 쟤네가 디씨에 말안붙이기 인증, 저격글 등등 올려대고 애들끼리 선동해서 일부러 의견내면 다씹고 말 안걸게 다른애들한테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메일도 보냈다는데 선동한 애들정도는 처벌대상일듯
왕따가 집단 따돌림이자늠 증거만 제대로면 학폭안에 포함됨
왕따가 학폭인데 뭔소리임?
왕따랑 은따랑 헷갈리신 거 아닌가요
성적이 어느정도 나온건지 인증은 되어야 할거 같긴해요. 근데 이유 불문하고 따돌리고 괴롭힌 정황이 확실하면 처벌 받아야죠. 불만을 표시하는 방법이 괴롭힘이 되어서는 정당한게 아님
근데 5점 10점 저거 만점이 몇점임? 친구 특목중 다닐 때 만점이 50점 30점 이러는 과목들 있었어서 궁금함
이미지 ㅈ창은 본인이 내고있는데..
놀고 있네 별 찌질이 같은 게 애 가지고 ㅋ
고등학교가 과하긴 했나보네
대체 애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나이를 똥꼬로 쳐먹었나
애가 불쌍한데 학폭은 왜 하냐 ㅋㅋ
나도 과학고 다녔었는데 학원 팀수업 문제로 학부모들 끼리 머리채 잡고 싸웠음...과고나 영재고는 학부모들 교육열이 차원이 다름...물론 우리 부모님처럼 아닌 분들도 있으시지만..
성적에 목숨거는 분위기, 입시열풍, 폐쇠적인 환경, 미숙한 인성과 비대한 자의식, 자기 개인이 이룬 것에 대한 자부심 이게 다 합쳐지는 순간 저런곳에서 실력이 없다는건 인간이 아니란 소리임
수준보임
이것도 일종의 학폭 인가요?
저사람 인터넷 실명제 그깟 악플때문에 찬성하는 중국같은놈임
ㅋㅋㅋㅋㅋ
겨우 그딴것때문에 인터넷실명제 찬성하는것보다는 낫지
넌 신해철 집도의 급이니까 악플러랑 급이 다르고
얘는 진짜 비판갤하네
아는 커뮤가 몇개임? 진짜 무섭다 제2의 신해철 집도의 이름 또 바꾸고 세탁질 ㄷㄷ
상대방이 맘에 안들었을순 있겠지만 저러는건 학폭이죠 경쟁이라고 해서 경쟁에 뒤쳐진 상대를 괴롭힐 권리는 없습니다
왕따 옹호할생각 전혀 없는데 여기서 내 생각 솔직하게 말하면 이상하게 몰릴거같아서 말 못하겠다
님 20대라면서요
느그맘
애한테 못하는게없노 ㅋㅋㅋ
역시 사회성 박살은 과평 ㅋㅋㅋ
설령 학생이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뒤쳐졌다 하더라도
그걸 이유로 인신공격이나 집단따돌림 등 학교폭력을 자행하는건……정당화될 수 없죠 절대
설곽이 문제인게 아니고 걍 고등학교 아무데나 10살짜리 입학시키면 적응 잘 못하고 따돌림 당할 가능성이 높을 듯. 지능이 아무리 높더라도 그냥 그 나이에 맞는 학교에 가는게 맞다고 봄.
그냥 학교 잘못같음. 대체 왜 입학시킨걸까 너무 어린애를
그럼 우리나라 천재들은 전부 홈스쿨링 할수밖에 없단 얘기? 그런 애들 가르치라고 만든게 과학고 취지 아닌가요? 지금처럼 서울대를 가기위한 예비학교로 둘거면 없애는게 낫다고 봄
스티브잡스가 과고출신인가요?
님뜻은 알겠으나 여기 계신 분들도 전부 과고출신이라 한마디씩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제 의견을 말했을뿐. 아직 우리 사회풍토가 저런 친구랑 같이 가기엔 무리인거 같아요. 이런 토론에 결론이 날까요? 양쪽 얘기 들으면 양쪽 얘기가 다 맞는데. 우리사회가 아직 담을 그릇이 안되는데 서로 잘잘못을 따져봐야 양쪽 다 피해자일뿐이죠.
그냥 나이에 맞지 않게 고등 교육기관에 진학한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라요.
그리고 정말 천재였다면 왜 성적이 낮게 나왔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특출난 친구들은 조별과제 할 때 서로 데려가려고 하고요. 말씀하시는 그런 엄청난 천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서울과고는 과학고가 아닌 영재고입니다.
우리나라는 스티브 잡스같은 천재가 나올수 없음. 미국이니까 가능한 얘기지. 그런 천재를 포용할만한 사회적 환경이나 시스템이 우리나라에 되있나요? 넘 경직되있고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픈 풍조는 여전하다고 봄.
미국도 월반, 아시안이면 우리나라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힘들진 않았을것 같네요
천재는 어딜가나 힘듦 역대 최고의 천재인 아인슈타인도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 특수상대성이론 브라운운동을 할 일이 없어 어쩔수 없이 취직한 특허청 근무중에 전부 발표함
중립기어 박는게 맞음ㅇㅇ
어느쪽의 시각으로 봐도 다 맞는말이고 충분히 이해는 됨
그래도 학폭, 왕따가 잘못된 행동이란건 변하지 않음
서로 목적이 달랐던 게 가장 근본적 원인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 애기는 그냥 수,과학에 대한 학구열이 가장 큰 목표였고 다른 학생들도 모두 비범하지만 어쨌든 '대학 입시'라는 측면에 있어서 저 애기가 큰 장애물처럼 느껴지긴 했겠죠.. 근데 옹호하고 싶진 않네요 글만 봐도 애를 지나치게 미워하는 게 너무 보임... 애가 가장 불쌍해요 초딩때 한 두살 많은 선배들한테 꼽먹어도 떨리는데 대여섯살 많은 형아들 사이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어서 안쓰러워요
페미네
백프로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