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분들 자기들이 우월하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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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까든 말든 그냥 열등감 분출하는구나 있으시지 굳이 와서 뭐라고하시나요? 이번꺼는 진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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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월하긴 커녕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르는게 쏟아지는 거대한 의학 앞에 그저 작아지기만 하는게 현실입니다.
2.의학, 학문적으로 말안되는건 당연히 뭐라 해야죠.
의사들 사이에선 이해 안된다 싶으면 되려 더 서로 학문적으로 비판하는게 의사사회고 병원사회인데 왜 이 잣대가 한의사한텐..?
아 이거 얘기하면 테러당할꺼같아서 쪽찌로 해도됨?
넵.
보냄
ㅋㅋ 학문적으로 말이 안된다구요! ㅋㅋ
ㄴ그래서 여기에 대한 우리 한의사 호소인의 생각은?ㅋㅋ 이런건 뭘 알아야 야부리를 털텐데 그치?ㅎㅎ
ㅋㅋ 내생각이 뭐가 필요함 ㅋㅋ 하버드 의대랑 한의학 연구원이 결론까지 다 내서 논문까지 냈는데 ㅋㅋㅋ
ㅇㅇ 원래 아는건 비어있는데 자존심만 쎈 친구들이 권위자에 기댄 호소를 많이 하긴 하더라고ㅋㅋ
ㅋㅋㅋㅋ 암튼 호소랑깨 ㅋㅋㅋㅋ
ㄴ빡머가리라 아는게 없으니 타 권위에 기대며 ‘해줘’하는걸 우린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라 부르기로 했어요 호소인씨
의사 = 레지던트 되면 끝일 줄 알았는데 교수들한테 개털리고 전문의 되면 끝일 줄 알았는데 해도해도 끝이 없고 의학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심오한걸 깨달음
한의사 (일반의) = 학부 때 QOL 좋아서 펑펑 놀았지만 한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만한건 누구..?
ㅋㅋㅋㅋ 선발대 ㅋㅋㅋㅋ
한약으로 유명한 곳 털면 많이 나올 듯 ㅎㅎ
스테로이드 부작용 많다고 욕하면서 누구보다 사랑하는 그들~
ㅋㅋㅋㅋㅋ침 못잃어 ㅋㅋㅋ 이것도 대법원 규탄할려나 ㅋㅋㅋ
승복해야제~
우린 대법원 판결 따라서 IMS 안 쓸 테니까 한방사들은 초음파 써 근데 비급여나 수가 책정은 안 되는거 알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응 새로운 판단기준 ㅋㅋㅋㅋㅋ
비급여나 급여 된다는 기사 가져와~
새로운 판단기준도르 마케팅도르 ㅋㅋㅋㅋㅋ
참고로 휴대용 쥐꼬리만한 소노도 최소 천만원인데 마케팅 비용 ㅆㅅㅌㅊ
ㅋㅋㅋㅋ 새로운 판단기준으로 개같이 패배 ㅋㅋㅋ
글고 경한 내부폭로해볼까요?
대부분의 의대는 족보문제는 공유드라이브에서 함께 보고, 학기 내내 공부합니다. 근데 경한은 전교생이 다같이 족보 공개를 안하다 시험 전날에 한번에 공개합니다. 학기내내 같이 놀고 전날에만 해서 유급생을 만들지 말자는 의도죠. 걍 공부량 측면에서 의사와 한의사는 최소 10배이상 차이납니다. 당연히 졸업했을때 지식수준은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죠
근데 경한은 전교생이 다같이 족보 공개를 안하다 시험 전날에 한번에 공개합니다. 학기내내 같이 놀고 전날에만 해서 유급생을 만들지 말자는 의도죠. -> 사실관계도 틀리고... 의도도 틀리고... 제대로 아는게 뭐임? ㅋㅋ
님 선발대가 무슨 의민지도 모르잖아요.
국시가 실기가 있고 필기가 있는데 저건 실기내용임.
실기는 시험이 매우 오래걸려서 전국의대생이 하루에 다 못보고 몇달에 걸쳐서 봅니다. 초반에 시험본 학생들은 미리 시험보면서 당해 문제 경향들을 파악하고 이걸 뒤에 보는 학생한테 귀띔해주는거죠. 당연히 족보가 그대로 나오지도 않고, 출제자쪽에서도 주기적으로 문제를 아예 싹다 바꿉니다.
진짜 암울한건 님의 박살난 능지로는 아무리 설명해도 납득을 못하실거란 점이네요ㅜㅜ
시발 gp로 나갈 나는 뭐지
님은 좀 신림역 성폭향범이나 그렇게 까주세요 ㅋㅋ
악어새 솔직히 알빠노 아님? 의치한약수 뱃지 달고 계신분들은 조용히 있는데 아무 관련도 없는애가 오르비와서 괜히 싸움만들면서 저런말 하니까 좀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