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해진 제도 자체에 왜곡이 생겼으니 문제죠 시험지가 어렵고 표본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은 표점 받는건 당연하나 그게 과하게 뻥튀기되어 입시시장 자체를 교란시키는데 어떻게 이걸 문제라고 보지 않죠? 심지어 문과가 문과대학을 가려고 과학2를 선택해야하는 기현상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요. 정법경제는 과하지 않은 한도 내에서 오차가 있는거고 그정도는 문제삼는게 더 이상한거고 이거랑 비교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글에선 결국 표점 잘 받는 사람이 잘하는거고 잘하는 사람이 잘 가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셨고 그건 2과목의 표점폭발 자체를 옹호한다고 밖에 안 받아들여졌습니다. 바꿀 수 없다는건 당연히 수험생 입장에선 수용할 수 밖에 없는거고 이견은 없으나 그게 문제가 없다고는 못 말할겠습니다. 투과목의 표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게 가장 불안요소죠
컨셉?
일단 2과목 표점 잘나온다고 수능때 확정난것도 아닌데 너무 성급했네요 죄송합니다 수능 잘 보세요
2과목 고득점자가 공부를 잘하는거란 생각 자체가 틀려먹었는데요. 만표 80 중반만 나와도 33111이따구로 받고 설인문 교차지원하면 불합격을 장담하지 못 할터인데ㅋㅋ...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보다는
정해진 제도하에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을 뽑는 걱이 공정하다는 것이라는 하는 말을 하고싶었네요 오해를 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애초에 2과목 표점이 잘 나온다고 확정된 미래도 아닌데 괜히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 정해진 제도 자체에 왜곡이 생겼으니 문제죠 시험지가 어렵고 표본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은 표점 받는건 당연하나 그게 과하게 뻥튀기되어 입시시장 자체를 교란시키는데 어떻게 이걸 문제라고 보지 않죠? 심지어 문과가 문과대학을 가려고 과학2를 선택해야하는 기현상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요. 정법경제는 과하지 않은 한도 내에서 오차가 있는거고 그정도는 문제삼는게 더 이상한거고 이거랑 비교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말의 요지는 '문과가 문과대학을 가려고 과학2를 선택해야하는 기현상 탄생 가능성', '2과목 표본의 이례적 사례' 이것인건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서울대는 이미 입시제도는 3년 예고제라 머 함부로 바꾸지도 못하는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수능에서 2과목 표점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더운 날씨에 공부 열심히 하시고 수능에서 좋은 성적 내길 바랄께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글에선 결국 표점 잘 받는 사람이 잘하는거고 잘하는 사람이 잘 가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셨고 그건 2과목의 표점폭발 자체를 옹호한다고 밖에 안 받아들여졌습니다. 바꿀 수 없다는건 당연히 수험생 입장에선 수용할 수 밖에 없는거고 이견은 없으나 그게 문제가 없다고는 못 말할겠습니다. 투과목의 표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게 가장 불안요소죠
답글 5개 제한이라 부득이하게 여기에 댓글 답니다
2과목의 표점폭발 자체를 옹호할려는 의도가 아니라
수험생이 바꿀수 없는 변수가 있어서 받아들여한다는 의도로 작성했는데 제 글쓰기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결국에는 투과목 표점이 어찌나올지 몰라 제기준에서 의미없는 논쟁이라 글을 삭제했고요 좀 못쓰기도 했고요
'결국 표점 잘 받는 사람이 잘하는거고 잘하는 사람이 잘 가는게 당연하다'
이건 저의 입장이 아니라 서울대의 입장을 표현한 것입니다
서울대가 변표 안쓰고 그리 뽑겠다는데 서울대만 생각하면 그런거지요
선택과목별로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는 의미없는 논쟁이라 생각해서요
정법경제가 사문생윤보다 잘하든지 말든지 정시에서는 결국 성적표에 찍힌 성적대로 가니깐요
대체 뭔 글을 올렸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