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의 수제자 [119304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8-17 17:46:26
조회수 6,750

왜 설레냐? 뽕이 차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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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점수가 어떤지는 알고?


한의대생 만나서 동질감 느껴?


아님 이 기회에 유사 메디컬 자랑해서 기뻐?


군대 갈굼이 뭔지는 알아?


나도 간호사 태움이 없어졌음 하는 1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들어간 곳에서의 따돌림과


비자발적으로 끌려간 곳에서의 괴롭힘은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뭔 이강인, 손흥민 근거로 한국 축구 월드컵 


우승 논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이럴 땐 


’군대만큼 빡센‘ 간호대뽕 차오르나ㅋㅋㅋㅋㅋ


제발 평소에 군대 실황에 대한 경각심 좀 갖자 


세계 일류 냄비 아니랄까 봐 1도 관심없고


알지도 못하는 거에 의미부여하고 아는 척하지 말고


언제부터 이런 거 관심 많은 수험생이었던 건지


존나 안 대등한 유사 메디컬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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