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1등급 국어의신느님들 모든지문을 이해하시고 푸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08408
국신느님 ㅜㅜㅜ 답을주소서
수능때나 시험때 모든 지문을 이해하신상태를
기반으로 문제를 푸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찐한회색이엇네
-
이게ㅠ꿈이아면 야서ㅜ날 깨워줘
-
힘든 길 돌아서 가시는 분들한테 등골브레이커라는 욕 ㄴㄴ요
-
개인적으로 대학원 가서 의학, 기초과학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
세이브코리아 대전시청앞 집회 많이 나가주세요 아직 자리 많이 비어있다네요
-
수강신청 제발 8
제발.... 똥손이라 불안하다
-
로스쿨 준비하는 거 같은데 합격했으면 좋겠다
-
드릴 정승제n제 이해원 n제 지인선 n제
-
대체로 글목록을 보면 15
어떤 유저인지 알 수 있다
-
의대 25학번은 개추 ㅋㅋ
-
후흐흐 8
-
오르비에는 하위권 과외 절대 하면 안되는 애들이 많음 6
재능 없는 애들 이해를 못함
-
온라인수업까지 15학점인데 별로인가요
-
너무 좋다
-
대박
-
22수능 - 2등급 , 25 6평 - 낮3등급 올해 2월초에 다시 개념부터...
-
저도 N수임 5
근데 N=1임
-
로또야 되면 그만이지만 대학은 붙었다고 끝이 아닌데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
-
국어 8
더 위는 재능의 영역인듯 난 딱 여기까지인가
-
15세 김도윤군 1
카의 합격 ㄷㄷㄷㄷ
-
2106 ois, 디지털세 ois는 노이즈 상위호환 느낌이라 안 보셨으면 볼만하고...
-
노 스트레스 7
-
백분위 99 5
높1임?
-
발행일보다 빨리 받기 ~
-
콩진호 콩진호
-
이런 식으로 제목만 자극적으로 뽑으면 어그로 끌리는거 아니겠음..? 입시따라 그럴...
-
고소 진행하겠습니다 24
-
수송으로 육지 가면은 괜찮아 보이는데, 일단 기간 자체가 공군보다 짧기도 하고, 막...
-
놀랍게도 평가원 커하라는점..
-
물1>>운동과 기술가정 화1>>중등 수학 다지기
-
다른과목 못봐도 투투로 서울대 들어가면 그것도 욕함? 6
반영비 감안해서 전략적으로 공부하고 원서 넣은 건 박수쳐줘야 할 일이지.. 오히려 잘한거임
-
저 사진처럼 무한급수 내에 상수가 있어서 상수라고 계산했는데 값이 계속 답과 다르게...
-
-
아미노산.... army-no-산...
-
26수능 사탐으로 당당히 메디컬 쟁취
-
근데 안 야함
-
알빠노
-
국수영탐 37.5-25-16-25 * 모든 과 = (문과) 모든 과 *...
-
1. 다 읽어도 시간은 남는다. 자꾸 같잖은 핑계 꺼내면서 본질을 놓치는데, 그냥...
-
Px나 갈까 머하지 사실 할건 많은데 귀찮고 걍 버러비처럼 시간 버리는중..
-
시험전주에 엑스포 보러 일본가는게 맞나...?
-
수학 4는 뜨지않음?
-
제가 해보겠습니다
-
물1고인물분들 6
본인이 푼 N제중 좋았던거 추천좀요 현역이고 기범비급 풀고있는데 신유형(움직도르래...
-
1일차
-
cc 뚫고 붙은 입장에서 입학처 애미터졌다고 생각함
-
아이디 보내면 무료로 실시간 추합예측 현황이 왔었는데 모 사기업에서 저작권이 있다며...
-
재수생 n제 2
N티켓 -> 지인선 -> 드릴6 -> 드릴5 -> 드릴드2 -> ? ㅇㅇ?
-
한양대갔으면 저기 자주갔을듯..
일단 저는 아님
ㄱ그럼 수능때도 선지읽고 지문에서 답찾는식으로 푸시는건가요!~
이해하는 건 좋지만 내맘대로 해석이 들어갈 수 있어서 웬만하면 직접적인 근거를 지문에서 다 찾아서 풉니다
네 이해하고 풀어요. 정말 이건 미쳤다 싶으면 아주 간혹 일대일대응.. 근데 어차피 대응으로는 문장결합이나 추론문제는 풀기힘들어서 거의 95%이상 이해하고 풀어요
우와 ㅠ♡ㅠ 그럼 신채호 문제도 이해하고 푸셨나욥!!! a형 cd지문이나 전항력같은거요..~
6평 같은경우엔 쉬워서 쭉 이해하면서 읽으면 그냥 선지보면 안돌아가도 쑥쑥쑥 지워져서 답이 나오구요.
신채호같은 철학스러운 지문은 그 사람 주견이기 때문에 제가 백프로 이해한다는게 모순이지만 일단 자성이 무엇이고,발현조건,대아,소아
비아가 뭔지 비아속의 아가 뭔지 연결해가면서 끄덕끄덕하면서 읽으면 굳이 안돌아가셔도 이해하고 풀수있어요 상속성과 보편성은 항성과 변성이 조화를 이룰때 발현된다, 이런건 밑줄 그으셔도되요 전향력은 충분히 마리속에 그림그리면서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이구요, cd는 솔직히 문과생이고 완벽하게 왜 그렇게 되는지 원리까지 이해되진 않았지만 비례,연관 관계를 머리속으로 받아들여서 풀었어요. 솔직히 씨디는 한두번 지문으로 돌아가도됨, 근데 그게 일대일 대응하고는 다른개념이죠
와 잘읽었어요 ㅠㅠㅠ 수능때 국어의 극도 긴장감과 극악의 난이도의 조합으로
재수중이거든요(흑흑)
일대일대응의 개념은 선지와 지문간의 관계인가요??
그럼 님은 지문을 읽고 머릿속에서 차곡차곡 정리하시면서 읽으시는건가요!!
집에가서 실전에서 점수 잘 받으시려면 필요한 태도와 좀 더 자세히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우와ㅏㅏㅏ 뎡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쪽지 주실수 있으세여?ㅜ
쪽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쪽지부탁드립니다.
혹시 쪽지부탁드려도되나여??
저도 그것때문에 매일 걱정햇는데 부탁드립니다 ㅜㅜ 잠을 못자겟어요 저 생각때문에
국신은 아니지만 저는 지문을 이해라기 보다는 문제의 답은 지문에 그냥 쓰여져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이게 걍 흔히 말하는 일대일대응이려나요
물론 지문의 구조라던가 그런건 대충 파악하고 풀지만 지문을(특히 비문학) 책읽듯이 꾸역꾸역 이해하려하진 않았네요 문학같은거는 중딩때부터 판타지소설을 끼고 살았는지라 뭔가 편하게 읽어도 문제에서 물어보는게 지문에 어디 어느줄거리에 있었는지 파악이 됐던것 같은데 비문학은 그렇게 읽으면 지문 다읽고 문제풀때 어슈발 이딴게 있었어?! 이렇게 돼서 시간 부족했었던 것 같네요
저도 딱 이렇게 풀거든요 ㅠㅠㅠ... 지문 이해 하나도안하고 선지먼저 분석해서 답을 꺼내는식인데 이러다 통수맞을까 겁나기도하고 잘하는건지 의문도들어요
제가 극도의 긴장감에서 수능을 봤던터라
이해하려고 애써도 글이안읽히는 경험을 체험해서 더 그런가봐요 ㄷㄷㄷ
저도 수능때 멘붕와서 글 안읽혔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문제들이 정확하게 어떤거 물어보는지 시간 쪼끔 더 내서 앵간히 파악하고 지문에서 차근차근 그놈들 찾아댕겼었어요 그러니깐 이게 먼 내용인지는 잘모르겠는데 답은 나오긴 하더라구요
와ㅎㅎㅎㅠㅠ 지문을 100% 이해못해도 쫄지말고 해야겠네요♡♡ 댓정말감사합니다 은혜로우세여 ㅠㅠㅠ♡♡
은혜로울것까지야ㄷㄷ
저는 거의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처음 이해되는 만큼만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거의 일대일 대응요
일대일 대응이 선지보고 지문에서 답찾는식인가요..!?? 6모에서도 그렇게 푸셨는지..♡!
이해+기억+대응+추론
이해되는만큼만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대응으로 지금하시는대로 하세요 불안해하지말구요ㅎㅎ하트 귀엽ㅋㅋㅋㅋ
ㅇㄹㅇ
근데 간혹 인문지문에서
딱보고 아 이건 좀 드럽게어럽겟다
싶은것들 보면은
대게 선택지멍멍이가 많아요.
곧 지문만 제대로 읽으면 내용일치수준에서
멍멍이걸러낼수잇너요
그거 이해하라고 내는 지문들 아니에요
그거 이해하라고 내는 지문들 아니에요
네 비문학같은경우 전부 이해하고 움직입니다.
비문학 풀다 막히는것같으면 잠깐 고개를 떼서 내가 뭘 고민하고 있는가에 대해 다시 점검합니다.
한가지 원칙만 알면 되요. '수능 시험의 모든 문제는 절대 논란의 여지가 없을 누가봐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답이 되는 선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