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강편집 중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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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대비한 공부법 책(500~600p예상)을 집필 중인데 영어 인강 목록 중 그 내용을 일 부분 올립니다. (상황별 등급별 커리큘럼이라든지 과목별 세부 공부사항 등도 당연히 같이 넣을 예정입니다. - 계속 무료자료로써 배포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
올해도 당장 남은 기간 여러분들께 하나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피드백도 받고자 합니다.
인강을 될 수 있는대로 직접 많이 듣고 학생들의 의견도 계속 수렴하는 편입니다만, 선생님들이 많다보니 미처 못 듣는 부분도 있고, 공부법이 특성상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 것이기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결과물은 나오기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아주 장수생을 제외하고는 제가 가장 인강을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느정도 욕먹을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 가장 욕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인강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생각과 다수의 학생분들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최원규, 전홍철, 로즈리, 조은정, 주혜연, 고정재, 은선진, 김정호, 윤연주, 햇님 등은 추후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꼭 피드백이 아니라도 궁금한 건 댓글로 간단히 질문해주시면 간단히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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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학(대성마이맥) | ||||
자타 공인 영어 1타 강사. 화려한 언변과 수려한 외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으며, 실력 또한 출중하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강의 중간에 자신만의 개그 포인트를 두는 편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강좌는 평가원 기출에 대한 구문 강좌인 신텍스와 빈칸 논리 독해강좌인 리로직이 있다. (신텍스는 수능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듣는 강의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명학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체화’이다. 다른 강사들처럼 단어나 문법이 바로 독해실력으로 이어진다고 보지 않는다.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굉장히 애쓰는 편이다. 그 이유는 기계적인 독해 공식을 외워서 독해를 하는 공부방법은 근본적인 독해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라는 의미이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기계적 공부법에 지쳐 있던 상위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중하위권 학생들도 굉장히 많이 듣는 편이다. 강의 스타일 상 체화를 강조하기에 기초적인 문법지식공부나 단어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하위권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불만은 ‘뜬 구름 잡는 소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대충 가르치는 것 같다는 불만도 제기 된다. 이명학도 이 부분을 알기 때문인지 신텍스 체화의 기본이 되는 ‘일리’라는 기본강의도 계속 수정 및 보완하여 학생들이 신텍스를 무리 없이 듣도록 하려고 노력한다. 체화가 목적이기에 문법을 가르치는 공감어법의 경우 문법을 수학공식처럼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는 맞지 않다. [그런데 굳이 수학공식처럼 외워야 하는가는 의문이다. 영어 또한 글이기에 그냥 사용할 줄 알면 되는 것이 아닌가?] 리로직의 경우 영어 논리독해 강좌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명강의인데, 현재는 쉬운 영어의 기조로 인하여 이명학 자신도 리로직을 굳이 해야는가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한다. 향후 영어 출제 방향을 좀 더 살펴보아야겠지만 굉장한 명강의임에는 틀림 없다. EBS연계강의인 EO공감 또한 최근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강의는 변형포인트를 위주로 찍어주는 고정재의 EBS강의에 비하면 변형포인트와 기존 원문의 해석까지도 꽤 충실한 편이다. 강대영어는 그야말로 고난이도 인강이기에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는 학생들 빼곤 굳이 들을 필요는 없다. (누구나 듣는다고 해서 듣는 것은 좋지 않다. 1등급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들으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기출과 EBS에 집중하자!) 파이널인 ‘그불’은 그 퀄리티가 정평이 나 있다. [체화를 굉장히 강조하기에 신텍스를 들을 때는 항상 체화노트를 중시하자! 그것이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다! 공식화, 체계화를 중시하는 심우철과는 정반대의 강의스타일을 가지고 있기에 심우철의 강의와 이명학의 강의를 왔다갔다하는 것은 바보 짓.] | ||||
강의목록 | ||||
기본 | 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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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 공감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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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 | 신텍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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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 | 리로직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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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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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EO공감 | |||
파이널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심화 | 강대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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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 Contents - ‘일리’ | ||||
평가 | ‘일리’있는 강의라는 뜻으로 체화를 위한 어법과 구문을 종합적으로 가르친다. 사견으로는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신텍스를 듣기 전에 들으면 좋은 강의이다. 그리고 고1~고2 학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도치의 조건 등 문법개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독해를 위한 어법을 가르치려고 하기에 PENAND문법책과 같이 병행하면 그 시너지효과가 아주 큰 편이다. 공식화, 체계화를 중시하는 심우철과는 정반대의 강의스타일을 가지고 있기에 심우철의 강의와 이명학의 강의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바보 짓. | |||
추천 점수 | B+ | |||
추천 대상 | 1. 중하위권 학생 중 신텍스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 2. 문법개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학생 3. 시간이 꽤 넉넉한 학생 [일리를 들으면 신텍스까지 들어야 완성이 되는데, 7월 이후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과연 이 시간이 날까는 의문이다.] | |||
긍정적 강의 평가 | 초반에 틀이 잡히니까 중반에는 그냥 이런 게 있었었지, 이게 여기에 나오는 개념이었구나라는 기존에 문법을 해놓은 것이 남아 있어서 그냥 다 이해되면서 넘어가네요. 그래서 최근 2~3강은 진짜 졸면서 들었지만 졸면 그만큼 강의 돌려 듣고 했어요. ㅋㅋ 이명학 쌤께는 죄송하지만 잠자기 전에 한번 들으니 잠이 잘 오더군요....ㅠㅠ 그래도 딱 한번이에요!! ㅋㅋ상위권 학생이더라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평 실수 하나 해서 98점 나왔네요. 전체적인 문장 구조가 보이니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문맥상 뜻이 이해가 되고요 (단어가 진짜 약해요) 그래도 단어는 꾸준히 공부합니다. 나이 22 먹고 대학 다니면서 재수하면서 마음잡고 개념부터 잡아야겠다는 식으로 들었습니다..ㅋㅋ 1년 동안 유학을 간적이 있어서 영어 틀이 잡히려고 할때 한국으로 돌아 온 탓에 없어지려하던 틀이 다시 복구된 느낌입니다! 그냥 첫 파트 레벨1만 들어도 반은 갑니다. 앞에 써 놓았지만 영어 감각을 키우는데 참 좋은듯합니다 | |||
부정적 강의 평가 | 단계별로 반복을 해 주어서 점점 체계가 잡혀가긴 하지만 매번 강의 끝날 때 오늘 배운 거 정리를 해주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움. 그래서 내가 오늘 뭘 배웠지? 하는 의문이 들며 문제 푸는데 힘든 감이 든다. | |||
Killer Contents - ‘신텍스’ | ||||
평가 | 대한민국 대표 구문강의. 체화를 강조하기에 언뜻 보기엔 체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 듣고 체화노트까지 완전히 끝내면 놀랄만한 실력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신텍스는 특히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인데, 중간에 체계가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리와 품사 - 자동사/타동사 - 5형식 - 분사 구문 - 의문문/의문사 - 관계사 - AS/비교 - 조동사/가정법 - 전치사 - 체화 순으로 간단한 문법지식을 가르친 후 평가원 구문에 응용하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나라면 수능영어를 공부할 때 신텍스를 들을 것이다.] | |||
추천 점수 | S | |||
추천 대상 | 1. 단어와 문법은 꽤 아는 것 같은데 독해만 하면 연결이 안 되는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일단 난해한 문법용어 그런 거 다 배제하시구요. 알 필요 없다고 강조하세요. 문법을 정리해서 그에 기반을 둔 해석을 따라오게 하는 일반적인 방법하고는 거리가 멀구요. 선생님이 수업 내내 이야기 하시는 거지만..ㅋㅋ 그래도 다시 써보자면 정말 트랜슬레이션이 아닌 컴프리헨션 이게 진짜 정확한 표현인 것 같아요. 영어 그대로의 영어에, 또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이해에 모든 초점을 맞춘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 |||
부정적 강의 평가 | 책은 평가원 문장들로 규칙적으로 나열 정말 좋음. 그런데 해석이 와.. 한글로 안 바꾸고 무슨 뜻인지 알면 된다고 한다. 모국어도 아니고 외국어를 그렇게 알아들을 수 있을까? 나는 구문을 잘라서 분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 |||
Killer Contents - ‘리로직’ | ||||
평가 | 대한민국 대표 논리독해 강의. 너무 이명학을 높이 평가하는 것 아니냐고? 사실이 그런데 어떡해야하나. 기본문제를 통해 빈칸에 대한 감을 끌어올리며 기출에 적용함으로써 논리훈련을 시킨다. 그리고 주관식으로 빈칸을 풀게 한다. 이 정도면 빈칸 종합선물세트 같은 강의가 아닐까. 다만 현재는 쉬운 수능 영어의 기조로 인해 시간이 없는 학생은 스킵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 |||
추천 점수 | S | |||
추천 대상 | 1. 기본 독해는 다 되지만, 빈칸에서 특히 약한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3주만에 완강한 강의는 이게 처음임. 앞에 현강이 너무 재밌어서 훅훅 지나감. 기출수준지문 독해 가능한 수험생이 들으면 바로바로 교정됨. Syntax는 체화과정 때문에 잘 와 닿지 않았지만 리로직은 정말 공감염어임! 평가원 문제가 얼마나 깔끔한지 알 수 있음. | |||
긍정적 강의 평가2 | 리로직의 특징은 음 일단 태도개선 이거인 것 같아요. 강의 전반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하는 뭔가 새로운 개념을 설명해주시기도 하지만 거의 비중이 적고요 진짜 패러프레이징 전까지 빈칸 내내 설명해주시는 거 여기에 3단어로 쓸 수 있어요..ㅋㅋ 주관식 쓰기영역 필자의 말..ㅋㅋ 방법론적으로 이론적으로 장황한 설명이 주가 되고, 이해해서 받아들이고, 이런 건 아니구요. 그냥 예습하고 강의 듣는데 답에 내 생각 썼다가 깨지고 다시 풀었는데 또 내 생각 써서 깨지고..ㅋ 필자의 말 써볼까 했더니 역접안보고 여기에 벗이 있는데 벗을 안보고 또 낫, 대명사 이런 거 안 봐서 깨지고..ㅋㅋ (가슴에 손을 얹고 이건 내가 논리가 부족해서 틀렸나? 하면 글을 해석을 못해서 틀렸으니 구문 단어공부 하게 되는 동기부여(?)도 되고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논리 답의 근거를 찾는 게 습관이 생겨요. 분명 쌤께선 뒤로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하셨는데 뒤로 갈수록 저의경우엔 더 맞더라구요. 또 특히 빈칸문제 같은 건 고난도 빈칸 같은 건 답만 외워져서 기출로 대비할 때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교재에 기출외의 처음 보는 지문으로 훈련할 수있는 점이 특징이구요, 반면 후반에 간접쓰기는 100%연도별 기출로만 하시는데 전 문항 다뤄주세요. | |||
부정적 강의 평가 | 음 일단 빈칸지문을 어려운 걸 선정하다보니까 약간 너무 어려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가끔 정도를 지나치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 아마..ㅎㅎ. 내가 이정도로 어려우면 아마 학생들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리앤로를 풀었을 때 특히 challenge부분 틀리고 내가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가당키나 할까라는 좌절감에 빠졌지만 10강 정도 넘어갔을 때는 확실히 문제 풀 때 수월하게 풀어가는 거 봐서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교재 구성이나 양은 맘에 든다. 아마 이 정도로 연습하면 아이들이 논리를 익히는 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이명학 선생님 수업 중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다소 설명을 조금 어렵게 한다는 점이다. 선생님이 이야기하시는 자리싸움이나 문제를 풀어가는 원칙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문으로 연습해본다음 체화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사실 이해가 안 간다. 왜 그렇게 하는 건지. 10강정도 지나서야 원리를 적용시키는 부분이 조금 이해가 갔다. (스튜디오 강의로 바뀌고 나서 좀 더 체계적) 그리고 현강을 하다가 스튜디오 강의로 돌리는데 개인 적으로 더 나은 것 같았다. 빈칸완성을 다른 선생님 강의를 안 들어봐서 모르겠는데 아무튼 논리-빈칸 쪽으로 도움이 될 만한 강의인데, 중위권이나 하위권 아이들이 감당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
Jack's Secret Information - EO공감 | ||||
평가 | EBS는 어차피 암기용이기 때문에 혼자서 반복적으로 계속 암기하며 공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EBS연계교재를 다 볼 시간이 없거나 실력이 부족한데 EBS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EO공감을 추천하는 편이다. 고정재가 변형위주의 강의를 하는데 반해 이명학은 내용 해설에 있어서도 꽤 충실한 편이기 때문이다. 별 어려움 없이 EBS를 효율적으로 돌리게 도와주는 강의이다. [혼자서 EBS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은 억지로 듣지 마시라.] | |||
추천 점수 | B+ | |||
긍정적 강의 평가 | 완강하면 수강후기 강좌 선택에 안 뜨나봐요ㅠㅠ 암튼! 신택스 리로직 하면서 수특 들으니까 훨씬 체화도 잘되고 영어에 대한 자세도 달라지고 잘 읽히고 시간도 거의 초과 안 되고 있어요! 대성 사설모의고사도 90점대라는 제 고딩인생 중 처음 맞아본 점수에 ㅎㄷㄷ하네요~ 수특으로 하면서 기초를 잘 닦을수 있었던 건 확실한 거 같아요. 가면 갈수록 까다로운 구문도 선생님이 어렵다고 한부분도 꼼꼼하게 할때 척척 찾아내지고..그러면서 나름의 희열도 느끼고, 선생님 성격에 이렇게 꼼꼼하게 진짜 지겨우실 텐데 인형눈 붙이는 심정으로 해주시는 거도 대단하다고 느껴요ㅋㅋ 진짜 마지막쯤 오니까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심정이었는데 선생님은 끝까지 나름의 최선을 다해 주시더라구요ㅋㅋ 사실 첨에는 조금 나긋나긋하게 선생님이 문장하나하나 설명해서 좀 지루하고 졸렸었는데 정말 예습한 만큼 들리는 거 같아요~ 이젠 잘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선생님 수특 강의 별로라는 분들 이해가 정말 안가네요ㅋㅋ 이비에스처럼 만하면 실전력도 없어지고 효율도 떨어질 텐데 말이죠..ㅎ 또 선생님이 다 떠먹여주길 바라는 건 진정한 공부에 의미가 없다고 봐요. 진짜 선생님이랑 공부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 원점수 100점에 가까워지고 있고 정말 더 열심히 하면 될꺼 같다는 확신이 서요! 그리고 저는 확실히 재수생,n수생이 아니라서 그런지 영어지문 외우거나 그런 기조에 쏠리지 않고 선생님이 ot에서 말씀하신 게 정말 맞고, 정확한 예측이라고 생각해요~ 정말..그냥 선생님은 갓입니다...bb 암튼! 날씨도 더운데 고생 많으세요! 건강 챙기셔서 남은 강의들도 열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원점수 만점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 |||
Jack's Secret Information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평가 | 마지막에 이명학을 선택한 학생이라면 마지막에는 EBS연계 복습 + 실전모의고사 + 그불로 가면 아주 완벽하다. 이명학 커리의 정점을 찍는 파이널 인강! (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하는 말이다. 신텍스 – 리로직만 해도 강의 수가 엄청난데, 여기에 기출분석과 EBS까지 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들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불은 굳이 무리해서까지 들을 필요는 없는 강의이다. 시간이 있다면 강추!) |
2. 심우철(이투스) | |||||
심우철. 심슨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불리는 듯하다. 공무원계에서도 알아주는 명강사이다. 이투스의 영어 1타 강사이다. 특히 구문강의에 뛰어난 강사로 ‘12시간 시리즈’에서 ‘세모구’로 이어지는 구문강의는 아주 유명하다. (절대 12시간이 아니다.) 이명학과 달리 체계를 강조하는 편이다. (어디까지나 이런 평가는 상대적인 것이니 이 점 유의하길 바람) 그래서인지 단어와 문법, 구문 등을 암기하고 구조화하는데 큰 공을 들인다. (단어암기 인강인 명품보카도 있지만 단어는 혼자서 암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강의는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단어는 그냥 혼자서 외우자!) 그가 공무원 강의에도 주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명학의 강의가 ‘뜬 구름 잡는 것 같다’라고 평가하는 학생들에게 심우철의 강의를 추천하면 대부분 굉장히 만족하는 편이다. 그리고 공무원 강의를 같이 하기에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느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이는 심우철의 그 동안의 수능 강의 경력을 보면 어불성설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공무원 강의와 병행하기에 진짜 전문성이 떨어지는 강사들은 따로 있다.) 단어를 중시하기에 직접 단어책까지 매년 쓰는데, 그의 대표적인 상품은 ‘명품보카’이다. 수험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EBS 연계 정책 전부터 EBS분석에 굉장히 큰 공을 들여왔기 때문에 EBS연계에 대해서는 아주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이를 중점적으로 강의하는데 학생들의 호응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EBS 1위 강사라는 광고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다.) [영어에 대한 기초가 약하거나 원리에 따라 딱 맞아 떨어지는 독해를 원한다면 심우철이 가장 현명한 답이 아닐까. 주대권, ‘의’발음, CF출연 등의 에피소드는 생략한다.] 대중적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강의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이 듣기에 부담이 없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남들이 이명학, 고정재, 은선진 듣는다고 무작정 그걸 따라서 듣지 않기를 바란다. ] | |||||
강의목록 | |||||
어휘 | 명품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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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12시간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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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독해 (7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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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리딩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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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 어휘어법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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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 | 세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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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 | 빈칸에 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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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초스피드 EBS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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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 E적중 300제 | ||||
Killer Contents - ‘12시간 시리즈’ | |||||
평가 | 심우철의 가장 기본적인 강의로 ‘12시간 안에 각 영역을 끝낼 수 있다는 의미’로 ‘12시간 시리즈’라 불린다. 하지만 현재는 콘텐츠 강화에 힘쓴 결과로 처음에 비해 그 강의 시수가 크게 늘어나서 실제로는 12시간이 훨씬 넘는다. 클래식하면서도 체계를 강조하기에 딱 맞아떨어지는 강의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알맞다. [공무원 수험생들에게도 심우철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우철의 ‘12시간 시리즈’는 고전적인 문법 강조형 인강이다. 클래식하다는 것이 ‘올드’하다는 것은 아니기에 강력한 체계를 구축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명학과 심우철의 강의는 국어의 김동욱과 최인호와의 관계처럼 극과 극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심우철의 강의 특성상 암기를 통한 근본적 영어 체계의 이해를 요구하는데 이 과정이 시간이 꽤 걸리기에 중간에 욕하지 말고 끝까지 다 듣고 자신의 실력향상에 대해 평가해보길 바란다.] [문법은 기초적 문법 전반에 대해 다루어주고, 독해는 일곱 가지 원칙을 토대로 단어와 단어를 연결시켜 해석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12시간 리딩스킬은 수능영어를 14개로 유형화하여 각 유형에 대한 공략법을 가르쳐주는 기술적 강의이다.] | ||||
추천 점수 | B+ | ||||
추천 대상 | 문법의 체계를 잡고 싶은 학생. 2.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 3. 고전적으로 암기와 원리원칙을 따져가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 4. 이명학의 강의 내용이 너무 뜬구름 잡는 것 같다고 느끼는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 강의 장/단점 우선 강의자체는 수준이 높지 않아 못 알아듣거나 이런 거 없고요 심슨 선생님의 깨알 에피소드 재밌는 얘기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요 무엇보다 독해가 많이 늘었슴돠. 모의고사 볼 때 해석이 가능해졌어요. 단점은 가끔 너무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 이런 학생에게 추천 단어로 대충 해석하는 분에게 추천 해석 어떻게 하는지 아는데 모의고사 풀 때는 적용 안 되고 내 맘대로 해석하시는 분.
▼ 기타의견 구문독해를 배우니까 확실히 든든합니다. | ||||
부정적 강의 평가 | 기초가 되어있는 학생에게는 이 강의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기초적인 것에만 집중을 하네요. 나름 상위권이라 이런 강의로는 얻을게 별로 없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강의수가 조금 긴 것 같습니다. | ||||
Killer Contents - ‘세모구’ | |||||
평가 | 12시간 독해의 연장선상에 있는 심화 구문강의이다. 12시간 독해가 영어의 기본 문법을 적용하여 구문 해석에 필요한 7법칙을 적용하여 짧고 간단한 구문에 대한 정확한 해석학습을 하는 구문 기본 강좌라면 세모구는 12시간 독해를 통해 구문 기본 실력을 갖춘 학생 혹은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능 1등급 이상의 구문 독해 실력을 키우기 위해, 길고 복잡한 구문을 78개의 패턴으로 구문 독해를 패턴화하여 구문 독해 실력을 완성할 수 있는 정통 구문 및 심화 강좌이다. | ||||
추천 점수 | A0 | ||||
추천 대상 | 1. 12시간 독해를 듣고 이해가 충분히 된 학생이라면 12시간 독해를 다시 듣기보다는 이 강의를 듣기를 권함. 2. 2등급 이상의 학생 중 어려운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 3. 어려운 문장만 나오면 해석이 안 되는데 이를 감보다는 딱 맞아떨어지는 문법지식으로 해석하고 싶은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웬만한 거는 진짜 해석 잘 되는데 한 두 문장씩 어려운 문장 나오면 해석 잘 안 되는 사람. 독해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사람. 12독해 듣고도 어려운 문장 나오면 해석이 잘 안 되거나 좀 찝찝한 사람. 그냥 1~2등급 학생들은 레알 꼭꼭 들으셈. | ||||
부정적 강의 평가 | 흠.. 너무 어려운 것만 건드리는 느낌? 거기다가 이명학 강의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완전 정반대라서 적응 안 되네요. 이명학이랑 스타일 맞는 학생들에겐 비추. | ||||
Killer Contents - ‘빈칸에 미치다’ | |||||
평가 | 심우철 혹은 최원규 강의 커리를 따라간 학생 중 빈칸에 대해 자신이 없는 2등급 이상의 학생이라면 들어볼만한 강의. [이명학 신텍스를 들은 학생은 그냥 리로직을 듣자!] | ||||
추천 점수 | B0 | ||||
Jack's Secret Information - EBS 써머리, E적중 300제 | |||||
평가 | 심우철은 EBS 적중률로 명성을 얻었기에 많은 학생들이 심우철의 EBS강의는 인정하는 편이고 심우철도 EBS강의에 자부심을 가지는 편이다. 하지만 적중예상이라는 것이 어디까지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찍기이고, 다른 강사들도 EBS연계정책 이후로 많은 연구를 해왔기에 현재는 심우철의 EBS연계강의만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EBS는 기본적으로 기출분석이 모두 끝난 후에 본인 스스로 해석하며 풀고 암기하되, 시간이 없는 학생만 EBS연계강의을 듣자. [앞에서 말한 바처럼 이 때 어떤 강사를 선택하느냐는 크게 중요치 않은 것 같다. 그냥 맛보기 강의를 듣고 본인이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3. 이충권(메가스터디) | |||||||||
메가스터디 대표 강사. 전략과 상승의 영어. 제우스. 2015년 5월 16일을 기준으로 10년 동안 1타 강사였던 김기훈을 제치고 1타 강사에 오르게 되었다. 영원할 것만 같던 김기훈을 넘어섰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 사건. [사견으로 이충권이 김기훈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노량진 전타임 마감의 경력 때문이 아닐까싶다. 학생들의 성적 스펙트럼이 비교적 넓은 노량진에서 경력을 쌓아왔기에 인강에서도 이 점이 잘 발휘된 듯 싶다.] 강의 수가 많기 때문에 영어계의 신승범이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보면 길긴 길다. 이충권 풀커리를 탈 학생은 딴 것은 하지말고 이충권 커리만 따라가길 바란다. 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효율도 떨어진다.] 하지만 한수위 시리즈만 골라서 듣는다면 실제로는 다른 강사들과 강의 시수에 있어서 별반 차이가 없다. [한수위 영문법은 다른 강사의 문법강의에 비하면 굉장히 길긴 길다.] [복습해야할 내용은 조금 더 많은 편이다. 이충권의 강의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스피디하기 때문이다.] 이충권의 강의는 크게 ‘한수위’시리즈와 ‘한판승’시리즈로 나눌 수 있다. ‘한수위’가 기본개념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영어영역을 아우르는 강의들 앞에 붙는 타이틀이라면 ‘한판승’은 상위권을 위한 심화강의들 앞에 붙는 타이틀이다. 경상도출신답게 거친 말투와 화법을 구사한다. 그리고 강의 중 재미를 위한 욕설이 꽤 있는 편이다. [1타가 된 이후에는 굉장히 자제하는 편이기에 이충권 강의에 욕이 많다는 말을 듣고 듣기를 꺼려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어쩌다가 재미를 위해서 한 번 정도 욕을 하는 수준.] 강의 스타일은 굉장히 실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문법위주의 딱딱한 암기식 공부를 지양하고 최대한 도움이 되는 내용만을 암기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강의 스타일은 국어 강사인 박광일과도 흡사하다.] 쓴 소리도 많이 하고 학생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강사이기에 강의를 들은 학생들의 충성도는 굉장히 높은 편. [이충권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이충권의 커리만 따라간다면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는 것이 아닐까.] | |||||||||
강의목록 | |||||||||
어법 | 한수위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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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 | 한수위 구문론
| 실전구문 한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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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 한수위 리딩아트
| 실전독해 한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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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EBS 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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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 | 고득점 아킬레스 <빈칸추론 특강> [3등급 이하는 듣지 않기를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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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 파이널 100°C
| 최종점검 D-DAY | |||||||
Killer Contents - ‘한수위 영문법’ | |||||||||
평가 | 어렵고 복잡한 일제식 문법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강의가 아닌 문법 용어 없이 해석 원칙을 가지고 가르친다. 이 점에서는 이명학과 맥을 같이 한다. [이해하기도 어려운 문법개념을 강제로 암기하도록 하지 않는다.]일반적 교육과정이나 문제집에서 가르치는 것과 다른 차원에서 원칙을 통해 문법을 가르치기에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호응이 좋은 편. 사견으로는 현재 나온 문법 강의 중 가장 스펙트럼도 넓고 내용도 뛰어나지 않나싶다. [단, 암기형 문법 공부에 익숙한 학생들은 처음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현재까지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 ||||||||
추천 점수 | S | ||||||||
추천 대상 | 1. 암기식 문법 강의에 지친 학생. 2. 문법용어는 여러 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는 학생. 3. 구문강의를 듣다가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많은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어릴 때부터 문법적 용어만 달달 외우고 막상 시험 볼 때 적용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는건가 막막했어요. 영어시작한지가 8살부터 벌써 10년째라서 인생의 반 넘게 영어를 공부했는데 대체 내 영어실력은 왜 이러나 싶고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한것도 아닌데 앞길이 안보여서 이러면서 자괴감도 들고 그랬는데 우연히 이충권쌤 강의를 OT를 듣게 됐는데 문법적 용어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해석에 적용한다는 말을 듣고 꽂혀서 인강 돈 주고 산 적 없었는데 바로 질러버렸어요 인강 후기도 보니까 짱짱해서 `이거 해보고도 안 되면 난 진짜 안 될 놈이다` 하는 마음으로 질렀는데 진짜 하나하나 도움 되고 이충권쌤 한수위 인강 듣게 된 게 예비수험생활에서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딱 제가 원하는 효율성 있는 수업방식이구요ㅎㅎ 쌤이 인강 처음에 끊지 말고 1배속으로 들으라고 하셨잖아요. 제가 원래 인강 들을 때 1.4배속 정도로 듣는 편이라서 `꼭 그래야 되나`했는데 쌤 인강 들어보니 알겠어요. 쌤이 수업이 빠른 편이고 외울 것도 많고 중요한 내용만 이야기 하시니 1배속으로 들어도 꽤 빠르더라구요. 그거 보고 괜히 그렇게 말씀하신 게 아니구나 싶어서 다 모든 말에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 쌤이 시키는데로만 잘 따라하고 복습 철저히 하면 영어실력이 안 오를 수가 없겠다싶었어요 저 지금 고2인데 고3 ebs연계까지 전부다 쌤 커리 따라가려구요! 한번뿐인 수험생활인데 전적으로 쌤 믿는거에요ㅎ 진짜 저 인강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 한수위시리즈는 제대로 듣고 모두 흡수하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있습니다. 선생님 사투리도 너무 귀여우세요.ㅎ 주변에 어릴 때부터 유학 갔다와서 영어를 외국인처럼 잘하는 친구들이 꽤 많고 그래서 뭔가 난 안될꺼 같고 한국에서만 살면서 영어 잘하는 애들을 보면 뛰어나게 감각이 있어서 잘하는 것 같아서 난 이도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되고 막막했는데 한줄기 빚이 보이는 듯하네요! 진짜 한국에서 영어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싶었었어요! 앞으로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1등급 받아서 또 후기 쓸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
Killer Contents - ‘한수위 구문법’ | |||||||||
평가 | 한수위 영문법의 다음 단계. 이충권식 문법적 해석방법을 배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문장에 적용하여 해석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수업방식은 한수위 영문법과 거의 비슷하다. 한수위 영문법을 들은 학생이라면 필수적으로 듣는 것이 좋다. [이충권의 강의 중 딱 두 가지만 택하라면 한수위 영문법과 한수위 구문법을 택하겠다. 간혹 이투스의 이충권 수강후기를 보고 왜 이렇게 이충권은 광신도들이 많은가에 대해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나는 학생들에게 ‘들어보면 알 것이다.’라고 답한다.] | ||||||||
추천 점수 | A+ | ||||||||
추천 대상 | 1. 한수위 영문법을 들은 학생. 2. 구문강의 하나만 듣고 계속 혼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 3. 지루한 강의를 싫어하는 학생. 4. 인강을 보다가 잠을 자주 자는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영어가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영어가 제일 좋습니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를 배울 수만 있다니.. 전 원래 영어공부가 거의 안 된 상태였습니다. 과외도 받아보고 학원도 다녀보고 했지만 수많은 문법적 용어 앞에 무너지는 게 제 현실이었죠. 항상 생각하는 게 이많은 문법적 용어를 언제 다 외우고 기억하지? 원리를 익히려 해도 양이 너무 많아서 못해먹겠다.. 하는 생각이 매우 많았죠. 그래서 영어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배우고 익힌 애들만이 잘 할 수 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제우스 선생님 강의를 딱! 접했는데 구문론 후치수식만 다 듣고 와........ 감탄...... 이제 영어는 내꺼야 ㅋ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어가 너무 즐거워졌어요. ㅎㅎ 갓충권선생님 짱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
4. 김기훈(메가스터디) | |||||||||||||||
10년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누적 수강생 150만 명 이상. 쎄듀. 자신감. 더 리더. 피니싱터치사건. 김기훈을 대표하는 말들이다. 일단 김기훈은 쎄듀를 통해 영어책들을 출간하고 있는데, 이 책들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김기훈 본인이 좋은 교재를 만드는데 굉장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이런 교재들이 나오는 것이다. [천일문 시리즈, 쎄듀 종합영어, 어휘끝, 빈칸백서 등의 좋은 책들이 굉장히 많다. 네이버에서 ‘쎄듀’를 쳐볼 것.] 쎄듀의 교재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반면에 그의 강의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다. 일단 가장 많은 비난은 김기훈이 단지 자신의 교재를 읽어줄 뿐잡담도 없이 재미없는 강의만을 할 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김기훈은 ‘더 리더’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의 교재가 다른 강사들의 교재보다 퀄리티가 높아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기에 이런 강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자신도 이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필요한 내용만을 전달하기 위해 약간은 지루할 수 있는 강의가 나오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다. [또 어떤 학생들은 잡담이 너무 많다고 항의를 하기도 한다. 사견으로는 이런 비난들은 김기훈의 수강생 스펙트럼이 그만큼 넓기에 나오는 것들이 아닌가 싶다.] 김기훈의 강의는 크게 ‘천일문’과 ‘리딩스킬스’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강의에 대한 설명은 뒤에서 자세히 다루겠다. | |||||||||||||||
강의목록 | |||||||||||||||
종합 기본 | 쎄듀 종합영어 [고1 ~ 예비 고3 /현역 및 N수생은 바로 천일문 기본으로 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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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법 | 어법 끝! Start
| 어법 끝! 5.0 | |||||||||||||
어휘 | CEDU VOCA
| 원샷 어휘특강
| 어휘 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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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 | 천일문 기본
| 천일문 핵심
| 천일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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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 | Reding Skills 기본 | Reding Skills 도약 | Reding Skills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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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E정표 시리즈 (수특, 인수, 수완, Final) | ||||||||||||||
파이널 | The Finishing Touch | ||||||||||||||
Killer Contents - ‘천일문’ | |||||||||||||||
평가 | ‘천일문’은 김기훈의 대표적 구문강의인데, 기본편(5등급 이하), 핵심편(3~4등급), 완성편(1~2등급)으로 나뉜다. 경력이 말해주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기에 천일문의 퀄리티는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기본편은 수능에 바로 적용될 수 없는 기초적 문법적 지식과 구문을 다루고 있고, 완성편은 꽤 어려운 구문을 다루고 있기에 핵심편만 해도 충분히 영어의 체계가 잡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
추천 점수 | A0 | ||||||||||||||
추천 대상 | 1. 영어의 체계를 완벽히 잡고 싶은 학생. 2. 필요한 부분만 인강을 참조하며 교재로써 혼자 공부하고 싶은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군에서 2016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입니다. 군인이라는 특성상 인터넷 강의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서 `천일문`하나 밖에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 하나로 인한 영어실력의 향상은 엄청났고 항상 3등급을 넘지 못하던 제가 올해 3월 4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6월 모의는 부대에 있어서 아직 풀어보지 못했습니다.) 수능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구문을 배우고 체화할 수 있고 , 구문 강의이지만 핵심적인 R/S는 배울 수 있어서 독해의 방향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덩달아 어법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구문해석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고 독해법을 배우거나 닥치는 대로 문제를 푼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고 학습의 가치가 없는지도 깨달았습니다. | ||||||||||||||
부정적 강의 평가 | 지문 해석에 관해서 50% 그 지문에 대한 상식보충 설명이 50%임 강의 내용도 교재에 딸린 해설집으로 대부분 이해되는 내용임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을 위한 강의는 아닌 것 같으나 천일문 교재는 추천할만함. | ||||||||||||||
Killer Contents - ‘리딩스킬스’ | |||||||||||||||
평가 | ‘리딩스킬스’은 수능영역의 문제를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기술적 강의이다. 김기훈은 시험에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과 지문 해석 및 분석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데, 일단 리딩스킬스는 전자에 좀 더 집중한 강의이다. ‘지문의 형식과 문제 유형에 따라 특정한 부분을 읽으면 답이 자연스레 도출된다.’라는 전제에 입각하여 학생들에게 특정부분의 지문을 해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유추를 하여 답을 고르도록 요구한다. 그런데 이는 평가원의 수능출제의도와 맞지 않으며, 모든 문제가 이런 식으로 풀리는 것은 아니라는 비판이 많다. [속칭 야매스킬이라고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사견으로는 이런 연습방식이 맞지 않나 싶다. 어떻게 보면 시험에 나올 내용을 공부하는 것보다 시험을 잘 치는 연습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 ||||||||||||||
추천 점수 | B0 | ||||||||||||||
추천 대상 | 1. 기본적 구문독해실력은 있으나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한 학생. 2. 실전에서는 자신의 실력이 잘 발휘되지 않는 학생. | ||||||||||||||
긍정적 강의 평가 | 전국단위 자사고에 입학하면서 항상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져서 살았어요. 여러 과목 중에서도 저를 제일 괴롭게 했던 건 영어였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오르지 않았고, 영어독해 뿐 만 아니라 영어 듣기마저도 저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를 칠 때마다 손을 덜덜 떨었고 치고 나서도 시험지 끌어안고 울었어요. 김기훈 선생님 리딩스킬즈 강의를 알게 된 건 고1 겨울방학 때였고 고2 첫 모의고사에서 97점으로 생애 최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였어요. 쓸 데 없는 자만심이 생겨서 완강도 하지 못하고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과제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흐지부지하다가 2등급을 간간히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중학교 때 공부방법으로 돌아가서 다 읽고 문제 풀고 풀이하고...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고3에 올라왔는데 3등급에서 도저히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거에요. 재수생도 없는 시험에서 3등급이 계속되자 불안감은 최고조에 이르렀고, 겨울방학 때 영어를 정복하지 못해서 늦었다는 생각에 자괴감만 커져갔습니다. 그때 불현듯 김기훈 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5월 초 부터 시작해서 강의를 수강했고, 유형별 문제풀이와 내용별 접근법을 배워가면서 바닥까지 떨어졌던 자신감을 회복해 나갔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고 정말 시키시는 대로 했습니다. 강의수강 전에 충실히 어휘, 독해 지문 예습을 하고 강의 직후에 복습, 하루가 지나기 전 복습, 해당 유형 파워업 모의고사 신 유형 풀이까지 정말 후회 없이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성적향상이 따라오지는 않더군요. 25%정도 강의를 수강한 뒤에 6평 3주전에 친 사설모의고사에서 완전히 멘탈이 무너져 버려 리딩스킬도 적용하지 못하고 그냥 다 읽다가 시간 부족해서 10개 찍고 60점대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제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개념만 알고 적용을 한 경험이 부족해서 그랬으리라 판단하고 김기훈 선생님과 리딩스킬을 믿고 밀어부쳤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연계 때문에 ebs교재에만 집중할 때도 저는 연계보다 진정한 영어실력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리딩스킬에 더욱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6월 모의고사. 그날 시험 치던 때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스킬적용해서 문제해결하고 넘어가는 순간순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고3올라와서는 시간부족 때문에 한 번도 풀어본 적이 없었던 장문빈칸문제를 풀면서 제 믿음이 현실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계는 당연히 체감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상관없었어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으니까요. 결국 현재 메가스터디 등급컷 기준으로 2등급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은 쉬운 모의고사에 만점 받은 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좋냐고 하지만 저는 정말 진정한 노력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설마 아직도 리딩스킬이 꼼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아직도 그런 생각에 선생님 강의 수강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김기훈 선생님이 시키는 시는 대로 하세요. 반드시 성적이 정직하게 올라갑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능 때는 꼭 만점 1등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부정적 강의 평가 | 앞으로 독해 공부 방법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적용이 잘 되지 않아 책을 던져버리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고 인강을 들으면서 선생님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화가 났습니다. 선생님은 내용을 이미 알고 있으니 그렇게 추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속으로 선생님의 가르침에 반문할 때가 많았습니다. 배경지식을 동원해서 문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며 내가 그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의 막막함을 컴퓨터 화면을 넘어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파워업 모의고사 문제 중 깔끔히 답이 떨어지지 않는 문제와 이해되지 않는 답지의 풀이로 좌절감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될 때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꾸준히 노력했고 쉬운 3월 모평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독해방법이 잘 맞아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하면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명확히 떨어지지 않는 지문을 마주하자 독해 방법을 적용할 수 없었고 전반적인 영어실력이 흔들리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3분의 2정도 수강한 이 시점에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 지 혼란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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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6
지금까지.. 나는 내가 처한 현실에 외적인 핑계를 대기 바빴다. “이게 안된건...
가격은 쓰지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내년에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해서요;;ㅎ
아 바뀔 때를 대비해서 그냥 형식만 만들어두려고 합니다. 그 때 다시 수정하기 편하도록요ㅎㅎ^^
아 그렇군요ㅋㅋ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
아이드잭님 서강대,성균관대,고려대,한양대,경희대 더논술 다 출판되나요?
아 한양대는 이미 출판되었고, 성균관대 경희대 고려대는 내일이나 모레부터 판매됩니다.
서강대는 아마 8월말에 판매될 것 같습니다. ㅠㅠ
기본적인 독해력,논리력이 있으면 학교별 유형의 특징이나 답안구조 익히려는거면 단기간내에봐도 도움 받을 수 있겠죠?? 수능이후에 볼꺼라서요
경희대 고려대는 수능 이후 시간이 있지만 한양대 성대는 시간이 촉박하기에 일주일에 1-2시간이라도 보시는게 나을거에요~
올해 파경 글경제 쓰는데요. 작년에 상경논술 합격하면서 준비할 때 좀봤었는데 성대만 봐두될까요? 합격했으면 어느정도 안다고 봐도 되는걸까요
음. 두 학교가 논술 특성이 전혀 달라서 둘 다 보시는게 맞습니다. 작년에 하셨으니 굉장히 빨리 보실 수 있을거에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쓸 예정이라고 하시는 분들중에 제가 들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글써봅니다
조은정: 스피드구구단 여러 좋은평들을 보고 수강했었는데 해석보단 구조에 중점이 더 있음 해석을 하긴하는대 구조설명에비해 해석순서등등의 해석이 비중이 좀낮다 어느정도의 해석실력이 될때 듣기를 추천
독단기: 비연계대비 강좌로 유형별로 한가지 주제(ex 통념은 반박된다 등)를 가지고 기출문제에 적용시킴 기출문제만있는것이아니고 유형별로 자작문제가 유형뒷부분에 있는데 난이도가 꽤있지만 문제질도 나쁘지않아보임 이 강좌또한 최소안정3등급은되야 제대로 소화할수 있을거라보임
주혜연:주례연의 해석공식 여러가지 문법들을 공식처럼 나누어서 기출문장들을 일일이 나눠놓고 문법설명+해석+구문 강의수는 꽤 긴걸로 기억하고 상대적으로 기본이 탄탄하지 않아도 들을수 있다고 생각 저는 이 강좌를 듣고 해석을 이런식으로 해야되는거구나를 느낌
EBS강좌- 50분정도에 4지문정도를 강의하시고 본지문 들어가기전 오늘 할 분량의 지문에서 어려운 문장만 빼서 미리 한번 설명하고 본지문에 들어간다 지문이 끝나면 한글로 간단하게 정리된 주제를 보여주고 전체적으로 복습하고 변형포인트를 알려주고 다음지문으로 이 강좌 또한 하위권의 학생들도 큰 부담없이 들을 수 있을것같다 인수2를 안하신다고 알고있는대 안타깝다
로즈리:이번에 오셨고 프패보유중이었고 교재도pdf파일이라 출력해서 들어봄
이번막판역전특강?- 누적수강생이니 매출이니 기록을 보고 허억 했었는대 괜히 그렇게 많이 들은게 아닌거같다 좀 연륜이 느껴잔다랄까 경험이 매우 많으신거 같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체계적이고 정리된 느낌 수업중이 필기를하지말라하시고 집중하고 지워야할때나 수업이끝나기전에 필기할 시간을 따로 주신다 욕도 가끔 하신다 여강사가 욕하는건 처음봤다
감사합니다. ^^ 아주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로즈리 선생님은 복귀 이후에도 여전히 파워풀하신가보네요.
잭님 지금시점에 이근갑 내뛰수 문학을 듣는건 안좋나요? 종합국어 수강했었고 다른부분은 괜찮은대 고전시가나 현대시에서 좀 어려움을 느껴요 기출풀면 다틀리는건 아닌대 그냥 혼자 기출을계속풀까요? 아니면 종합국어에 문학파트만 다시듣는게 나을까요?
고전시가와 현대시가 어떤 부분에서 어려운지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리고 스카이에듀 프리패스인가요?
내 프패있고요 고전시가는 좀만 고어?들이 나오면 해석자체가 어렵고 현대시 가나다 주고 공통점이나 보기주고 찾으라는 문제가 약합니다 공부를 좀 늦게시작해서 문학개념어?들도 정확하게 다알지 못합니다
등급은 어떻게 되시나요?
고전시가는 혹시 선상탄이라는 작품을 아시나요?
4등급 초반정도고 선상탄작품은 모르겠네요 애초에 문제풀때 제목은 거의 안보는편이라ㅜ
두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1.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서울대 국어교육학 석사이자 네이버 웹툰 작가인 Seri가 지은 책.
○ 81편의 수능 빈출 고전시가를 만화로써 표현한 책.
○ 죽어도 고전시가를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한 번 쯤 볼만한 책.
○ 화장실이나 침실에 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전시가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된다고 한다.
이걸 구매하셔서 만화로 내용 이해하면서 공부하세요. 고전시가 외우는 게 어렵고 귀찮기 때문에 만화로 보면 쉬워져요~
2. EBS 윤혜정 나비효과 총 30강 중 15강 문학까지만 들으세요.
지금 등급에 아주 적절한 강의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윤혜정선생님이 나눠주는 미니과제를 꼭 병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서 볼게요ㅎㅎ
^^
어.. 이분 논술강사신줄 알았는데 이런것도..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원아이드잭님 고려대 논술 쓰는데 더논술 수능이후에 보면 촉박할까요ㅠ 지금은 연대논술 준비중이라서...
최신기출이 4개 뿐이니 크게 부담 없습니다. 수능 이후에 하려고 하면 생각만큼 잘 안됩니다. 수능전에 꼭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네! 알겠습니다 감사드려요 ㅠ
그리고 고대 논술로 경영이랑 자전/정외 지원중에 무엇을 더 추천하세요?
동일 실력이라면 전자가 붙기 더 쉬운가요?
대부분의 경우 후자가 더 붙기 쉬울 것입니다. ^^
2015 모의 인문
2015 인문A
2015 인문B
2016 모의 인문
꼭 1주일에 1개씩 하세요 ㅠㅠ 큰 시간 안 듭니다.
네!!!감사합니당ㅎㅎㅎ
앗 하나만 더 여쭐게요ㅠㅠ 연대도 경영이 정외보다 붙기 훨씬 힘들까요ㅠㅠ?
연세대 합격점수 입니다.
지원자 평균
지원자 표준편차
합격자 평균
합격자 표준편차
문과대
51.0
11.9
73.8
6.1
상경대
55.1
14.0
81.3
3.8
경영대
56.8
14.1
85.3
2.9
신과대
53.7
9.3
66.0
6.0
사회과학대
51.2
12.7
76.8
5.5
생활과학대
46.0
9.8
69.0
7.8
교육학부
52.3
10.8
71.0
3.5
체육학과
45.9
12.0
60.0
3.5
간호대
54.7
8.8
66.8
4.6
자유전공
57.6
14.8
82.6
4.3
합계
52.9
13.1
77.2
7.5
큐ㅠ 감사합니다!!!:)
최원규 st는 좋은데 다른강의는 안들어도 될거같아요 흠 바로 듣기보다 뭐 하나 듣고 듣는게 더 유연해지는듯. 상변쌤은 왜 없나요 ㅠㅠ 오르비이 올리는 글이라 그런가 ㄷㄷ 개인적으로 주혜연 해석공식은 비추에요 그거 무료강의기도 해서 나도 듣고 애들도 추천했었는데 추천한게 미안했던 ㅠㅠ 해석공식이 강의이름인데 왜 이게 구문강의지? 싶었던 강의 ㅠㅠ
최원규 선생님의 경우 GS는 어떤가요?
주혜연 같은 경우 하위권 학생들은 굉장히 선호하더라구요 ^^
GS 흠 .. 프패라 듣긴 했는데 어법문제를 맞추기 위한 강의는 아니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내용이 좀 깊고 재밌는(?) 강의라 수능까지 시간 많은 1,2월에 듣는건 좋을거 같긴 한데 시간 얼마 없을때 듣는건 비추요 ㅋㅋㅋ lte, ebs는 그닥 안들어도 될거 같아요.
최원규 st 논리적어순, 기계적어순 일케 파트가 갈리는데, 진짜 해석에 어려움이 약간 있어서 들으시는 분은 기계적어순 먼저 듣는게 좋을거 같고, 해석이 정확하게는 되는데 약간 버벅인다, 좀 느리다 하시는 분은 앞부터 쭉 들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
상변쌤이랑 고정재쌤도 추가하면 좋을거같아요!
고정재 선생님 추가중입니다. ^^
순서에 1,2,3,4 이거 뭔가요 추천 하는선생님 우선순위 인가요 ? 참고하겠습니다
아뇨. 오르비 내에서의 인지도를 고려했습니다. ^^
논술질문인데요 연대 불문이랑 생과대 고려중인데 어느쪽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생과대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경쟁률과 모집인원보다는 학과별 특징에 따라 합격선이 결정되기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생과대가 합격점수가 더 낮을 겁니다. ^^
좋은자료감사합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위똥선생님도요 그분꿀강의인것 알릴필요가있을듯해요...알바아닙니닼ㅋㅋ
그분이 누구시죠?^^
상변선생님입니다 그분을왜안넣으셨는지 ..?ㅠㅠ
제발 쪽지 답장좀 해주세요ㅠㅠ 몇주째기다리고있습니당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 지금 확인하겠습니다.
김기훈 피니싱터치는 요새 어떤가요? Ebs에 데이고 비연계위주로 찝어주는 파이날인가요?
피니싱터치는 요새도 뭐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ㅜㅜ
사실 파이널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이명학쌤은 직접 들어보셨나 보네요ㅎㅎ
분석이 정말 정확한듯!!
대부분 다 들어봤고, 계속 들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빈칸 빈칸 오직 빈칸만 정복하연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영어는 진짜 한주희선생님이 최고입니다. N수생인데 밑바닥 5등급에서(영어를 한동안 놓아서요) 한주희샘 커리타고 3개월만에 2등급으로 올렸습니다ㅋㅋ 외국유학+토익강사 경력 때문에 영어실력이 진짜 장난 아니구요, 영어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이명학선생님이 체화를 통해 통문장을 보게 하는 강의라면 한주희선생님은 직역을 통해 칼해석을 해주십니다. 한주희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해석이 절~대로 헷갈릴 일이 없고 전치사하나하나 토씨하나하나 볼 수 있는 눈을 가질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 모든강의가 다 좋긴한데 한통속이란 구문강의가 좋구요, 이비에스 강의도 정말 좋습니다(책이 정말 더 좋아요. 복습하기 좋은..) n수생이라 많은 강의 거쳤는데요, 진짜 그중에 인생낭비급 강의도 있었지만ㅋㅋ 한주희 선생님은 진짜 제게는 은인같은 분이라 정말 유명해졌으면 합니다ㅜㅜ 저 윗분들 제가 다 들어봤는데요.. 솔직히 제 개인적 생각으론 한주희선생님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주희선생님 강의중에 제일 좋았던건 단어인데요.이방법은 무료강의에서 말하셨는데 단어장같은거 그런거 좀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진짜 맞는말 같아요. ㅁㅇㅇㅇ, ㄱㅇㅇ 같은 뭐 희안한방법으로 한글에 끼워맞춰서 개그하듯이 단어 외우게 시키던데 진짜 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 외우는 애들 보면 머리가 좋은 애들이거나 소수의 열심히하려는 의지가 있는 애들인데요, 그렇게 외우면 정말 머리에도 안남을 뿐더러 발음왜곡, 기억왜곡의 오류도 내포하기 때문에 정말 비추하고 싶습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그런방법을 통해서 외우지만 만약 외국인이 반대로 그런식으로 몇백,몇천단어를 외운다면 저는 이건 아니다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튼 한주희샘 방식대로 문장을 통해 단어를 외우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하루에 300단어 이상 해석하며 외웠구요.
조은정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게시글많이올렸는데 ㅠㅠ 답글부탁합니다 원아이드잭님
윈아이드잭님 쪽지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려요!!!!!!ㅠㅠ
지금 ebs를 수특,수완(유형만)끝냈는데 EO공감하려고하는데요.. 제가 구문이 좀 약한 것 같아서 해석할때 약간 야매??식으로해서 4등급을 못 벗어나네요.. eo공감 수완하면서 매일 1강씩 신텍스 하려고하는데 영어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게될까요?? 단어는 명품보카 한권 끝냈고, 닥듄공 사서 외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과에요!)
상변선생님언급많은데 왜상변선생님에대한말씀은 답안해주시죠??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감사히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쪽지확인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것같아요 ㅠㅠ
ㅇㄹㅇ
와... 공부법 책 나오면 꼭 구매해서 주변에 있는 후배들에게 선물로 줘야겠어요.. 제가 몇년동안 N 수를 하며 느꼈던것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네요. 추천드립니다
조은정선생님은 어떤가요
심슨 좋은디 평가보고 시무룩.. 동네북이심
잭님이충권쌤 한수위 다들었는데 한판승 구문을 들을까요 독해를들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