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A급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각료·국회의원 참배(종합)

2023-08-15 12:05:45  원문 2023-08-15 11:51  조회수 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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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패전일 각료 참배…집권당 간부도 참배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패전일인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료, 국회의원들이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料)를 내거나 참배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신사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대금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자민당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봉납은 '자민당 총재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이뤄졌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10월 총리에 취임한 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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