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모의고사,실모,자습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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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민철T 강기본,강기분,새기분,인강민철,피드백까지 하고 있는데
혼자 자습할 때 문제를 풀면 문과라 과학 지문에서 정답률이 반토막 나는 거 말곤
웬만치 다 맞는 편입니다
근데 모의고사만 보면 뭔가 압박감? 같은 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사이즈에서부터 뭔가 압도 되고
허수 시절(물론 지금도 실수는 아니지만) 국어 모고 풀 때의 그 심정이 기억나서
거기에 매몰 된 느낌이 듭니다
6모 7모 난이도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6모는 92로 2후반
7모는 90으로 1컷인데 난이도가 쉬움에도 왜 이런지,심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은데
이걸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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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래요 실력을 올리는 수 밖에..
간사합니다
자신감 있는 부분부터 푸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상반기에 물리 모고만 풀면 역학에서 ptsd가 왔는데 비역학부터 빠르게 다 맞히고 시작하니까 역학도 좀 더 수월하게 풀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