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퇴할래요" 강남·송파 가장 많다…이유 따로 있었네

2023-08-14 20:44:37  원문 2023-08-14 19:39  조회수 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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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자퇴를 선택하는 학생 비율이 최근 2년 동안 6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내신 관리에 부담을 느끼고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많아지는 추세로 해석된다.

14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 기준 일반고 1학년을 다니다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2023학년도 8050명(학업중단비율 2.40%)으로 2년 전인 2021학년도(5015명·1.46%)에 비해 60.5% 늘었다.

고1~3학년 전체로 봐도 전국 17개 시도 기준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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