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반수)경희 국제 vs 홍대 법학

아 경희대 국캠으로 보고 잘못 눌렀네;;

국캠 맞음

국캠이면 홍법이 낫지 않아요?

국재학과랑 한급간 차이남

보통 건대 경영이랑 고민하는 과라서

보통 둘 중 고민하고 어디에 쓸지 고민한다는 건데 뭔 건대 경영이 더 낮다규 했나요?

보통 고민도 안하고 건대 경영 가죵
중간과도 아니고 경영이랑 비교는 ㅎ

참고로 왜 고민하냐면 경희대국제가 수원에 있어서 학벌 높아지는게 맞냐는것

아니 뭐.. 높아지는 건 맞는데 저 같으면 그냥 1학년 학점 잘 따뒀으면 홍대 법학에서 졸업할 듯

설캠이라도 1년 가치가 있을까말까인데 국캠은 뭔

답변 개수 땜에) 생각보다 건대랑 고민하는 애들 많아요ㅋㅋ 오르비나 수만휘만 봐도 고민글이 많은데

고민하는 사람이야 있죠 ㅋㅋ 경희대 타이틀 따는 걸 목적으로 한다면요. 설캠 전과나 복전 생각도 한다거나?

근데 저도 진로가 국제ㆍ외교쪽이지만 경희 국제 vs 건대 경영 고르라고 하면 건대 경영 감. 서울 사람이라서 수원까지 다니기도 무리고 솔직히 국캠 내에서만 높은 과인 거지..

국캠 문과->설캠 전과 쉽지 않은 거로 아는데.. 양쪽 캠퍼스 제한이 풀렸지만 그만큼 국캠에서 전출하려는 경쟁률이 높자나여

복전으로 상경 메리트 얻으려면 설캠 경영 과목도 선수강해야되는데 설국버스 타더라도 오고 가는 게 쉽지 않기도 하고요. 아예 한 학기로 몰거나 특정 요일로 모는 거는 수강신청이 쉽지 않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요..?

근데 물론 저도 어느 정도 고민은 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 타이틀에 혹해서

에타 면접 썰 보면 전입 인원 수보다 적다던데
글구 경영대 선수강은 경통 경제는 온라인이고 회원은 계절로 다니면 돼서 불편함은 없을텐데(전입 인원수는 생과대 전과 공지에 첨부파일 있음)

전과가 쉬운 일도 아닌데 큰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타이틀에 목메는 사람은 국캠을 고르겠져
잠깐 고민이야 되겠지만 솔직히 두 선택지 중에서 리스크를 고르는 사람은 드물다고 봐야쥬

엥 동기들한테 들은 거랑 다르네요? 걔네도 에타에서 퍼왔던데.. 뭐 오고 가는 거에 불편함이 없다면 제가 알고 있던 리스크는 줄어들겠네요.

그게 국제학과 학점을 제대로 따면서 안고 갈 수 있는 리스크인지는 모르겠다만.. (외고 출신 수시러가 많이 오는 학과인만큼) 게다가 전출 인원 20%가 4년 기준으로 분배하는 거여서 학과별 랜덤 아녔나? 1학년 때 전출 인원을 전부 풀 수도 있는 거고 아예 안 내보낼 수도 있는 거로 아는데

근데 저는 올해 입학해서 반수하는 입장이라 이것보다 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결론은 홍대 법학 그냥 다닐듯

저도 수시 반수 할 바에는 홍법 다니는게 더 나을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전과는 안된다고 생각하라던데 굳이 인서울 대학에서 국캠을 갤 이유가?

설캠이라도 1년이 더 아까운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상한도 아나고...

국제캠 중 이공계는 동일급간 맞는데
국제캠 문과는 동일급간으로 보기 어려움. 안그래도 수원으로 유배갔는데 어문 국제학처럼 비인기과만 모여있어서 실제 입결 역시 그급간이 아님

경희대 수원이 다른학교면 성균관대 수원도 다른학교임? 대댓들 왜이럼? 나중엔 이러다 성대가지고도 수원이라 학벌낮음ㅠㅠ ㅇㅈㄹ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