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충성 안한다'던 尹대통령…'해병대 수사 외압 사건'서 '부메랑'으로?

2023-08-13 22:21:37  원문 2023-08-13 16:04  조회수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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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참사 희생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가 '집단항명 수괴죄'로 입건된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

박 대령 측 김경호 변호인은 13일 국방부 검찰단이 위법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서를 오는 14일 국방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의 군검찰 수사 절차와 결과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수사 계속 여부, 공소 제기, 불구소 처분 여부 등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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