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국어 실모 활용 어떻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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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풀었던 순서대로 보면서
절었던 부분 확인하고 지키려고 했던 행동강령 잘 지켰는지랑 오답
그리고 특히 언매는 헷갈렸던 개념있으면 정리하기
이정도인데..
지문까지 씹어드시는 분들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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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동안 문제풀고 답맞추고 오답보고 억울해하고(?) 대충 잡다한 것들 마무리
10분 동안 내가 정한 독법에 맞춰 지문 읽어보기 (뭘 놓쳤는지 피드백) + 선지 논리 파악
마지막 10분 동안 지문 복습하고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외우기 (영단어 암기식 외우기 아님, 외워진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읽고 까먹기) -> 배경지식 하나 축적
이렇게 했던 거 같아요
아 그럼 지문까지 꼼꼼히 다시 보신건가요?? 반성하게 되네요.. 현장에서 이해 다 못한 지문만 그렇게 했는데
네 왜냐면 본인이 이해한 지문은 애초에 시간도 많이 안 걸리니까요! 둘 다 축적해두면 좋죠. 이해 못한 것은 정말 낯선 것일 수 있으니 더 꼼꼼해야 할 테고
나머지 것들은 잘하고 계신 거 같아요
특히 저는 언매 장지문에서 뭐 이딴 게 있지 하는 것들도 배경 지식으로 그냥 넣어뒀던 거 같아요. 웬만큼 낯선 게 나와도 머리속에 있는 잡동사니(?)들 덕에 별로 무리 없이 풀 수 있었던 기억이..
진짜 꼼꼼하게 하셨네요.. 참고해서 실모 피드백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