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그냥 읽고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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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해도 22수능 비문학 다 맞더만
재능충아니어도 됨, 현역수능 4에서 n수하면서 꾸준히 올림
애초에 일상적인 이해 외의 개념을 따로 도입하여 지문을 본다는 거 자체가 추가적인 시간, 정신을 쓰는건데 그게 일반적으로 크게 이득이 있느냐 하면 대부분은 거의없음
그런 체계가 가져오는 반복성과 일관성은 이득일지는 몰라도 하다보면 너무 틀에 박히게 된다던지, 난잡한 지문에서는 정형화 하기 어렵다든지 하는 문제들에 부딛힘
물론 모든 일상 외 개념과 접근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맹신하여 그것이 수능에 대한 유일해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임
어려운 말을 익숙한, 단순한 언어로 바꿔서 머리에 집어넣는 쪽이 훨 시간/정신소모 면에서 이득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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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합니다 텍스트 외에 다른 것을 왜 끌고오는 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어려운 말을 익숙한, 단순한 언어로 바꿔서 머리에 집어넣는 쪽이 훨 시간/정신소모 면에서 이득이라고 생각함 < 씹공감
ㄹㅇ 수능 국어는 그 문장을 봤냐 못봤냐가 큰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