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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
고 생각하는데 자꾸 킬캠80도안나오는걸보면 수학만은 지지할수도..
앗 ㅇㅏㅏㅏㅏ...
1컷
미적 92
확통기하 96
보여주나??
1컷
언매97 화작101
미적93 확기100
그정도 맞
기하 그정도 아니다!
4점차이 나려면 확통이 더럽게 어려워야 하는데
확통이 쉬우면 미적 어떻든 7점 이상은 차이나다 보니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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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컷 원점수 기준 미적88 언매89 이정도만 나와도 대성공일듯난 모르겠다 이제 ㅋㅋ 어떻게든 되겠지

1컷언매틀98
2컷
공통틀98
3컷
언매1틀97=화작100
물이어도 저렇게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저것보단 블랭크가 가능성 높을 듯) 그냥 9모 저 모양으로 내고 수능 때 정신이라도 차리면...
이제는 뭘 하던 관심이 없음 걍 출제되는 대로 보는 거지 이렇게 한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나
우선 교육부나 관계기관이 공식적으로 내놓는 자료를 잘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우려대로 지나친 물9평, 물수능이 출제되거나 한다면 수험생의 목소리를 모아 이에 대해 규탄할 필요도 있지요.
또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2028대입개편안 등 교육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할 창구가 필요합니다. 교육부에서도 계속해서 학부모 소통은 한다면서 학생 소통은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데, 엄연한 교육의 3대 주체인 만큼 학생도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단체의 유무는 차이가 큽니다.
학사 공주대..? 나보다도 공부 못하는 평가원장..!! 대단하다
공주대는 사범대 계열에서는 나름 명문입니다. 임용 시험에서도 합격자 중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인서울 열풍이 생기기 전 과거에는 훨씬 더 위상이 높았습니다.
이훈식쌤도 공주대일걸여
그분은 석사만 위키에 뜨던데 학사도 공주대인가요?
죄송합니당
제 댓글 보고 기분 나쁘셨을 공주대 학사분들께 죄송합니다..!!
전 공주대를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저분의 역량에 대해 의문을 품었던거였습니다.
80년대 공주대는 종합대학이 아닌 사범대학 단과대였고 당시에는 명문이었어요
수험생 시야에서는 잘 안보이겠지만 학업 능력을 포함해 사회에서의 능력은 수능 시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평가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어떤지를 떠나 저분이 밟은 코스를 보면 수험생에게 공부를 못했느니 어쩌니 말을 들으실 분은 아닙니다. 부디 본인의 무지를 부끄러워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꼽줄 필요가 있나여..?
ㄹㅇㅋㅋ
좀 많이 경솔해보이긴 함
걍 특정인에 빗댔으면 모르겠는데 본인한테 비교해서
있는거같긴함
오르비에서 글만 쓰지만 나는 지금 정의의 편에 서있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이 섞인 사람들은 내가 생각을 고쳐줘야하고 무지한 사람이라서그런가봐용
역대 평가원장들이 전부 최소 서연고학사이상에서만 배출됐는데 최저 학력은 맞는데요 뭐..
공주대생이심? 발작버튼씨게눌렷네
공주대 출신은 아니지만, 교사 출신이긴 합니다. 교직에 있으면서 만나왔던 수많은 공주대 출신 선생님들이 임용 시험을 위해, 교직 실무를 수행하기 위해 들인 노력과 쌓아온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또, 저분이 평가원장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한지를 떠나 저분이 밟은 코스가 결코 쉽지 않은 코스임을 이해하고 있고, 얼마나 많은 노력과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지도 알기 때문에, 그것이 일반 수험생이 쉽게 입에 담을 정도는 아니라는걸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썼다고 생각했는데 발작 버튼이라고 생각되셨다니 유감이네요.
우선 저분은 평가원장으로 부임한 분인지라 그걸 떠나서 판단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맥락을 다시 이해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최초의 답글은 '나보다 공부를 못한다'였고, "수험생이 저런 경력을 가진 분에 대해 '공부를 못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라는 이야기를 드린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평가원장으로서의 자격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평가원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한지를 떠나'라는 조건을 붙인 것이구요... 글을 쓰다보니 '공부를 잘한다'라는 표현 자체가 얼마나 유치한 표현인지 다시금 느끼네요..
저능아 맞음
그런데 커뮤에 있는 일개 수험생보다는 공부를 잘하셔야 할거 같은 의미에서 말했습니다.
제가 경솔하기는 했네요. 저는 해당 분야를 평가하는 사람이 평가받는 사람보다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제가 드린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애초에 '공부를 잘한다'라는 표현 자체가 굉장히 유치한 표현이긴 하지만, 사회에서 그 '공부를 잘한다' 라는 능력마저 학사를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하나로 평가 받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제대로 된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장학사 시험을 통과하셨으며, 교육이라는 분야에서 수십년간 전문성을 쌓아오신분과 일반 수험생의 학업 능력은, 전공이 아닌 일부 분야에서는 수험생이 조금 더 앞설 수 있어도, 그 총합은 비교할 바가 되지 못합니다.
닥마님 말씀대로 ‘대입’을 위한 학력은 그 외의 개인능력과는 독립적이죠.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으로 대학 간판에 목매달고 있다보니 어느 한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로 ’대학‘이라는 기준이 큰 영향을 차지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문 아니라 한 게 아니라 고대생보다는 공부 못한게 맞지않나..?
저런식이면 아무 말도 못함
입시계의 Safe Place
한강의흐름님 글 보니
저분 때 공주대 국교면 246~ 저 칸에 잡히는데
저 시대 때는 사람이 많아서 4년제 자체가 배운사람의 척도였다고도 하니 솔직히 학벌은 저정도면 억까인거같음
비스카이라는거도 같은 칸에 연대 도서관 학과(현 문헌정보 일듯) 있는데 유사한 성적으로 저기가면 스카이 학사라고 하고 저 학교가면 비스카이 학사라고 하는게 조금.. 뭐 형식적으로 맞는말이라고는 해도
공주사범대시절엔 임용을 아예 시험안보고 들어갔던가.. 그래서 입결 엄청 높았습니다 근데 위헌빔맞고 없어졌죠
학교 다닐 때 수학 모의고사 질문하면 담당 수학 교사는 올해 문제는 아직 풀어본 적 없다며 봐주기 조차 거부헸고 다른 반 담당 수학 교사는 10분 동안 앉혀놓고 3줄도 못 쓰고 다음에 자기가 다시 부르겠다며 돌려보냈죠.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 공교육 교사가 검토를 하긴 뭘 해요
국어 수학 힘빼고 영어탐구 존1나 하면 된다는거지?형?
9평을 봐야쥬
윗댓 말대로 9평을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하고 ㅈ됐다싶어서 수능 제대로 내는 가능세계가 제일 들어맞을듯
이게 현실적인것중 그나마 희망적인 시나리오..!
수능도 조지고 이래서 수능이 문제다 박을듯

이게 현실적인 최악의 시나리오무결은 아니어도 괜찮게 굴러가던 수능 직접 망치고 수능 폐지 주장
근데 수학을 쉽게낼수가 있나? 선택과목이라 지금도 확통미적 1컷 2문제정도 나는데 쉽게냈다가 미적1컷 93 넘고 확통100인데 2등급나오면 바로 줄줄이 모가지 잘릴텐데
9평을 보고 나서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 듯 저러고 통수 칠 수도 있으니
현장교원 중심 엌... 비문학 수업시간에 가르치지도 않고.. 무지성 내신 문제집 복붙 출제하던 사람들이..
수학은 좀 쩌는 선생 많긴 한데 국어는 걱정되네요
물수능으로만 내려는거면 절평화 만들기 위한 시발점일듯
아니 뭐 교사라고 다 무능한 새끼들만 있는건 절대 아님
근데 저사람이 유능할까는 까봐야 아는거고
뭐든 그냥 하던거 하시면 됩니다 ~
열심히해야겟다..
과탐 물로 내줘라!
”1컷 35“
1컷50보단 40이 낫지 않나요...?
딴건모르겠고 국어교육학??국어는 어렵게 내는거아닌가 모르겠네..
아마 문학을 개어렵게 낼듯요...
이번 수능도 "잼버리" 해버리지 않을까 걱정되네
??? : 벡터의 외'쩍'
제발 영어 쉽게
9평을 진짜 쉽게낸 다음 결과보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어렵게 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9평이 남아있으니까,,
화작 확통 기하 1등급 블랭크 ㅋㅋㅋㅋ
시발 물수능 안되는데 진짜..
여러분들 9모 전까지 공부 열심히 해서 1컷 엄청 높게 나오게 합시다!!! 9모에서 저들이 위기의식을 느껴야 평소처럼의 수능이 출제되지 않을까요?
9모가 기대됨
시험은 학생이 치르는데 왜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다고 하는 거지
삼도극빠지나그럼??
이래놓고 수능 점수컷 문제없이 나오면 어쩌려고 그럼? 그때가서는 책임 안지게?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망했을 뿐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당장 어떠한 액션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지요. 9평이 변별력 없이 출제되면 그에 맞게 대응을 하게 되겠죠
1컷
언매97 화작101
미적93 확기100
이게 본인이 쓴 댓글인데 대놓고 '물수능' 되길 원하는건지 수능 변별력을 위해 행동하는지, 혼란만 주고싶은지 알 수가 없네요
예시를 든 것이었는데 혼란스럽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대댓이 있어서 수정, 삭제 안되네요)
수능변별,혼란주기 둘 다 아니야 ㅋㅋㅋ
방장이라는애 정치외교학과 다니는 톡방에 한겨레,오마이 언론사만 집중적으로 올리고 윤석열 언급하면 검열하는데 이재명 지지하는 글 쓰면 그대로 놔두는 그런앤데
단체 목적 대충 예상안가냐 ㅋㅋㅋ
정말 '수능'을 위한 단체일지 '개인의 특정한 목적'을 위한 밑바탕일지
진짜 그딴식이라면 쓰레기네 이 인간, 단체 지켜봐야겠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라는 타이틀과 단체 활동으로 정계 진출 할 생각이면 더더욱
대표로서 해명합니다. 교육 이외의 사안, 특정 정치인에 대한 언급은 우리 톡방에서 거의 없습니다. 일부 학부모님들이 정치 기사 끌고 왔을 때 운영진이 단호하게 대처하였고, 현재는 명확한 규칙 마련을 통해 그런 학부모들을 내보내는 등 재정비에 성공하였습니다. 다만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간 기사 두개 정도가 있었던것 같은데 현재 가리기 처리 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앞으로 대입 정책(킬러문항배제는 그 첫번째)을 원포인트로 다룰 것입니다. 특정 정당, 정치 세력과 유착 없고, 입당하려는 의사도 없습니다.
문제없이 나오면 대표가 좋아하는 그분처럼 "그럼 다행이네요" 이러고 걍 끝내겠지
과연?!
? 문제없이 나오면 뭐라할껀데요?
수능이 문제없이 나오면 우리는 일단 이번 수능이 변별력 있게 출제되기를 바라는 단체니까 잘된거죠. 정부 정책이 결과적으로 좋았던거 인정은 해야죠. 좁은 범위에서 변별력 때문에 불가피하게 킬러문항이 있었던 폐단을 해소하면서 변별력도 확보한 거니까요.
근데 다만 '공교육에서 벗어난다'는게 무슨 뜻인지 학생들이 납득할만큼 설명 못 하고, 탐구에도 적용하는지도 명확하게 발표 안 하면서 6월 모평 이후에 당장 올해부터 일방적으로 할 필요가 있었는지는 다시 생각해볼 문제구요.
아 글구 이번수능 외에도 고교학점제, 2028대입 등 교육 현안이 많은데, 원하는 사람들만이라도 next 현안 넘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