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애들 의외로 많은 뒤틀린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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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한 인생
항상 정답만 찾는 인생을 살아온것을
자기 삶의 오점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입시판 뜨자마자 과하게 친절하거나 유쾌해보이려고 안달난애들 있음.
예를들어 어떤 문과친구가 가형나형 난이도 비교해달라고 했다치자.
가4=나1컷 이건 절대 문과무시가 아님. 그냥 팩트.
성격 뒤틀린 애들은 여기서 팩트를 말하지 않아야 자기 오점을 지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친절한 자기자신의 모습에 취해
팩트를 말하는 사람을 비꼬거나
가3나2같은 극단적인 사례만 가져와서
단순 정보전달하는 사람들을 무안하게 만듦.
예시를 이해하기 쉽게 이걸로 들었지만
현실에서도 많음. 막 입학한 신입생들중에 특히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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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본인이 좀 뒤틀리신거같은데..
저게 정상적인 성격인가요?
대화는 토론이 아니라서 팩트 나열 게임이 아니거든요
날씨가 추워진 것 같아 : 자기가 나름 확신하는 의견
가형 나형 비교해주세요 : 자기가 정말 몰라서 묻는 질문
대화 성격 자체가 다른데요.
현실에선 속으로 아닌데 싶으면서도 그렇구나 해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윗댓에 동감함. 팩트 여부를 떠나서 그럴 땐 코앞의 친구가 기분 나빠할 수도 있는데 굳이 가4나1로 답할 이유가 없음. 그냥 어물어물 돌려서 갈등 발생할 여지를 없애면 그만임. 뭐 대단한 도덕적 우월감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라 그게 개인에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임.
자기가 먼저 단순비교를 요청했으면 가4나1에 기분나빠할 여지가 없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래도 자존심상하져 ㅋㅋ
이과로 전과하기 위해 마음먹은 친구가 자기 위치를 가늠하려고 질문해도
다른분들의 기분을 위해 왜곡해서 말해야될까요
상황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 지금이 가형/나형 시대고 앞에 친구가 다시 수험판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해서 가형을 선택할지 나형을 선택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이라면 팩트를 전달하겠지만
그냥 술자리에서 가볍게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치면 굳이 민감할수도 있는 얘기를 직설적으로 하지는 않을 듯 해요 아마 '뭐 가4 나1이라는 말이 많긴한데, 워낙 케바케라 단정할 수는 없다~' 이런식으로 최대한 완곡하게 말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ㅇㅇ 애초에 제가 말한 내용이 거의 첫번째 케이스고
두번째 케이스에서도 '뭐 가4 나1이라는 말이 많긴한데,' 이렇게 말해도 과민반응하는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