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 상황을 그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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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윗선(윤석열)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 헛소리만 한거고
6월 중순에 나왔던 비문학 폐지 떡밥도 대변인 통해서 나온 거라 단순 오보일 확률은 극히낮음, 윤석열은 정말 비문학을 폐지하자고 지시했을 확률이 높음.
대통령 약간 아랫선(이주호)에서는 그래도 최소한의 지식은 있으니 비문학 폐지처럼 너무 말이 안되는건 적당히 설득해서 넘어가고 킬러문제 떡밥으로 슬쩍 바꾼 뒤 킬러문제를 '교과 외'라고 재정의하고 언플함
그 아랫선(신임 평가원장, 전 책임교육실장)에서는 킬러문제 예시 만들어야 되는데 막상 찾아보니 교과외는 없고, 그러니 다시 킬러문제를 '고차원적인 문제'로 재정의하고 자료 낸 거
이제 다시 그 더 아랫선(평가원 교수/직원)들이 원래처럼 문제내고 아무것도 모르는 평가원장한테 이정도면 킬러 아니라고 우기는걸 기대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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