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주호민을 옹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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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한번만 생각해보면 되잖아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니 반에 자폐 애가 있는데
니 이미지 때문에 욕박지도 못하고
그냥 참을 거 참으면서 사는데
국어 모의고사 볼 때 갑자기 9시 30분에 울룰루 소리 낸다든가
영어 듣기 시간에 바지 벗고 돌아다니든가 하면
난 진짜 머리 끝까지 화났을 거 같은데 ㅋㅋ
학생이 그정도면 담임인 교사는 더하겠지
교사도 사람인데 싫은 소리 한 번 못하나
니들도 욕할 거 다 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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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거보고 주호민 욕하기로 했다
애초에 지금 주호민 옹호하고있는 그분이
주호민 욕하는거에 반박하고있는 댓글보면
그냥 선민의식만 가득찬 사람인게 보임
아무리 올바른 얘기를해도 인정 안하고 돌려서 비꼬는 화법쓰는거 개역함
본인 삶이나 돌아봤으면 참 좋을듯
착하게만 사는 사람 한명도 없을텐데
교사가 저정도면 그냥 평범한 아무 학교 가서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인듯
저런 교사분이 평범한 학교가면
얘들아 이 학교에서 제일 착한 선생님 누구야~ 하면 바로 나올분임
근데 ㄹㅇ 그런애들 한번 경험해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는데
저도 자폐는 아닌데 그런 비슷한 애랑 같은 반이였어서 주호민 옹호 못하겠음
저도 초딩때 자폐친구가 선생죽이고 싶다 이지랄해서 옹호 절때 못하겠음
ㄹㅇ 그걸 다 참으면 현자 아닌가
울룰루는 ㅋㅋㅋㅋㅋ 대 승 진
그냥 잘 몰?루겠고 수능 망한 거 같으면 개츄
울룰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