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러미 왜 안올라오나요 우칸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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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우매함의 봉우리 너머 진실의 마리아나해구속에 처박혀잇슴미다.
원래도 국어 공부를 안하긴했지만 올해는 국어과외도 안해서
국어 지문을 제대로 읽은 적이 아예 업섯슴.
전날 밤까지 롤하고 당일 새벽까지 유투부보다 4시간도 못자고
몬스터 마시고 그냥 쳣슴.
그걸 증명할 방법도 없고 구라칠 이유도 엄슴. 구라같으면 그냥 믿지말구 핑계가트면 핑걔마즘....
왜 그랜냐고 하면 전 게시글에서도 말햇듯이
컨디션이 안좋을때 고난도 시험을 잘 헤쳐나갈수 잇슬까가 궁금햇서요.
결과는 알다시피 실패.
여태 내가 뽀록으로 결과를 내온거거나
내가 내 생각만큼 국어를 잘하진않는다는거
어느쪽이든 썩 기분이 좋지는 않고 오만했던 과거의 나를 보며 회의감이 들엇슴. 일단 성적이 내심 정해둔 하한선을 넘겼거나 9평까지 한번 쳐보고 칼럼을 올리던지 하께요.
21수능 칼럼은 올리기로햇스니까 올리긴할건데
ㅖ.. 언제쯤 올릴진 모르겟서요.
뽀록으로 호들갑떨지 말란 말 들은김에 궁금한 분들이 계실까바 써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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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전 형님을 믿어용
전 오르비 계정 첨 만들자마자 형님께 가장 먼저 팔로우를 했읍니다....
유캔도 형님 3월에 팔로우하고 칼럼 읽으면서 국어 백분위 80 -> 99 까지 올렸습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