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핵심만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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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비문학지문은 지문의 핵심적인 부분에서만 출제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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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있는데 안오르면 어떡하지
맞다고 생각
모든 선지가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답인 선지가 그랗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만용
요즘 문제 보면 핵심에서 벗어난 곁다리 선지 같은 거 많던데
물론 그게 답이 되지는 않는데 그걸로 함정을 많이 파는 듯
저도 이렇가 생각하는데 선생님들이나 고득점자중 어떤분들은 핵심만 출제한다고 생각하셔서…
인정
모든 선지가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답인 선지가 그랗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든 선지가 그렇다는 말은 아닌데 최근 기출 펴놓고 비문학 제일 마지막 문제 아닌데 오답률 높은 거 찾아서 보시면 선지 하나, 두 개 정도는 곁다리 선지인데 사람들 햇갈리게 해서 오답률 60~70% 넘는 거 많아요 최근 거 기출 분석 해보시면 될 듯??
보험지문도 보면 보험사가 청약 어쩌구 돼있음 의미도 없는거 말만 바꿔서 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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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화학에서 n+l과 n+l+ml/n 비교해서 n, l, ml 구해야 했던 문제 말하는 것 같아요. 핵심과는 거리가 먼 문제..
22수능까진 그랬던거같은데 23부턴 100프로 그렇진 않은듯요
그런가요..? 제가 의문이 생기는 선지가 21수능 17번에 3번선지인데.. 아무리 봐도 지문을 읽을데 이걸 핵심이라 머리에 남기고 가는게 안될것같아서요
말씀 듣고 다시보니 좀 벗어나는거같기도..?하네요 근데 현실을 객관적으로 봤다는게 어쨌든 청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한게아니라 청나라도 잘못된건 잘못되었다라고 말한거라서 중요까진 아니어도 이덕무의 중화관념이 어떤지 설명해주는 문장이라볼수 있을거같아요
민생의 문제를 염두한게 객관적으로 기록하고자한 이덕무의 관념을 지지하는 설명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머릿속에 남길만하다.. 말씀이신거죠? ㅇㅎ 감사합니당
프레임의 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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