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출신이 메디컬 교과 쓰는거 막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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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문이과 통합이라 어떨지 모르겠는데
예전 문과 출신이 수능만 이과로 쳐서 최저 맞추고 메디컬 가는건 불공정해보입니다
수학 과학 이수과목 수, 난이도 모두 이과보다 확연히 낮은데 문과 내신을 어떤 패널티도 없이 그대로 인정해주는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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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학교마음이죠뭐..
그렇게치면 각 고등학교별 내신유불리도 문제삼을수 있으니
학교별 내신 유불리는 보정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 쳐도 문과 출신은 외형적으로도 이과보다 딸리니까 불이익을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그건 (선발하는) 대학교 마음인데, 대학교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죠.
? 저는 제 생각을 말한거에요 수시 뽑고 말고는 대학 마음이지만 수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요
엥 그쵸
전 그 생각에 반대하는거구요
그리고 대학에선 문과 출신을 받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문과 출신에 제한을 두지않은 것이 아니라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문과 출신이 이과 메디컬 교과를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으니까요.
비슷한 사례로 예전엔 검정고시 만점을 내신 1등급으로 인정해주는 대학 중에서 메디컬이 있는 학교도 여러 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습니다 이걸 갖다가 검정고시 출신자에 대한 대학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고 제한을 두기 전까지 그냥 방치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할수있죠.
검정고시 만점자 내신인정은 규정을 만들어야하는거니까요..
생각이 바뀌었다기보다는 대학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간과했던 걸 바로잡았다고 봐야죠
당시에 사람들이 항의하니까 대학들이 손을 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ㄴㄴ 디폴트가 검정고시 만점 비인정이었는데, 내신인정을 일부 학교들이 한거에요.
디폴트에서 벗어난 규정은 작위니까 부작위와 달리 어떠한 생각이나 의도가 있어서 한거죠.
해당 대학들이 검정고시 만점을 내신 1등급으로 인정해준건 모든 학과에 대해서 적용되는 거였습니다 특별히 메디컬을 염두에 두고 인정해준게 아니고요. 메디컬 학과에 예외를 두거나 만점자 내신을 1등급 밑으로 내려서 현실적으로 메디컬 학과는 못가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작위로 봐야죠 지금은 그런 조치를 취해서 막은거고요
메디컬에 예외가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공정에 너무 목매지마셈 누군가에게는 님의 주장도 불공정할꺼
ㄹㅇ 맞말이긴함 같은 학교 안에서도 문과가 내신따기 훨씬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