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교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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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진학,변리사시험 합격이 쉽나요????
교사힘들어서 의대진학한다라....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다른직렬공무원도아니고
그냥 의사,변리사 정도되야 교사포기한다라는 뜻으로
들리는건 기분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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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사람도 있겠..죠?
교사가별로라 의대진학 목표로 바꿨다는
멘트가 넘 별로에요... 그냥 교사보다 나은직업 얻기가 힘들다 이런뜻으로 느껴져요...
내신이 문디컬 가능하다던가?
수시 교대는 ㅆㄱㄴ이긴 할듯 ㅋㅋㅋ
ㄴㄴ 설교대도1후~ 2점대초반이에요
그리고 1.5이하는 진짜드물어요
수능 1-2등급 받고 재수 목표로 의대 설정한게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고 또 수시 70컷이 2점대인 전형이 일반 전형에서 없었는데 왜 억까신지.. 23기준으로도 학교에서 발표한거 보면 1점대 중반이 평균인데..
수시도 70컷보시면 대부분2.1×입니다
뭐 수레기님처럼 내신 잘 받아놨으면 의대 가기 그래도 수월할 수도 있죠
교대 다니다가 의대와서 잘하는 분들도 좀 있던뎅
극히 일부분이겠죠
교대는 인원이4000명넘어가니
근데 저기사요지는 교사처우가 별로라
의대입학한다는거에요(조회수올릴려고 자극적으로 작성했다고 추정)
교사처우가 세계최고라도 의대입학하고 싶지않을까요??ㅋㅋ
요즘 7급공무원 합격자도
서성한~중경외시급인데
방학+4시반퇴근+7급대우받는 교사 버리고
가기엔 메디컬빼곤 아깝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면 되는데
교사처우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메디컬간다는게
넌센스라
‘이 길을 때려친다’가 중점으로 보여요 전
교대생들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수년을 교사 하나만 보고 달린 케이스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각이 안 나오니까 포기한다는 거고…
기왕 때려쳤으니까 목표는 뭐..생각하는건 자기 자유 아니려나요 ㅎㅎ 되는 거랑 별개로..
‘너네가? 의대를?’ 뭐 이런 말씀은 아니실테니..
넵 그건그렇죠ㅎㅎ
근데 사실 요즘 교권침해뉴스 몇개나왔다고
수년간 교사 준비한 사람이 교사 포기 하는것도
웃기기도 하구요 ㅋㅋ 그정도 신념으로 수년간 준비?? 그리고 그길 포기하고 가고싶은곳이 의대라면 그냥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런마음에교대가아니라 방학+4시반퇴근 이런 황금줄같은소식보다가
임용도 힘들어진다는데 그냥 의대가봐?이런느낌이라서요 ㅋㅋ
요즘기사도 너무 자극적이게나오고요
물론 저도 속세적으로
교대가 가성비좋다고 판단해 오긴했지만요
ㅜㅜ ㅋㅋ
그만큼 힘들다는걸로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싶긴 합니다 ㅜㅜ 물론 기자들은 기사를 써야 하니..자극적으로 쓰긴 했겠지만 현장이 힘들고, 구조를 고칠 필요성 자체는 다들 수긍을 하시는것같기도하고…
넵 모든직업이 다 장점과단점이 있죠..
고쳐야될부분은 개선해야되구요
제가 워딩이 쫌거칠었네요..ㅎ
그저 교징징 ㅋㅋㅋㅋㅋ 지들이 의치한급인줄 알아요 건동홍도 안되는 애들이
교대에서 의대 준비한다 = 자기가 의치한급이다?
이건 무슨 논리임 도대체?
음
솔직히 ㅇㅈ합니다...건동홍~중경외시버리고온애들도
많긴한데 의치한수 논할정도는
절대아닌데말이죠...
제 친언니도 서울교대 들어갔을땐 엄청 편하게 공부했어요 수능 한달전에 가족여행 가기도 했고ㅋㅋㅋㅋ 근데 서울교댜에서 지방한의대로 가기까지 2년이란 시간에 비용은 차 한대값보다 더 들었고 수능도 엄청 운이 좋아서 잘봐서 들어갔어요
저도 교대 다니는데요 현직들 의치한 준비한다고 하면 정시보다 수시 최저 맞춰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훨 많아용. 솔직히 의치한,행시정도는 해야 교대 탈출하겠다는 사람은 많아보여요. 대기업도 쫌쫌따리 대기업은 별로라고 까던데;;
ㄹㅇㅋㅋㅋ맞아요 교대재학생반수 많다는데
눈이 우주끝에 달려있더군요
대기업도 솔직히 40후반 나올꺼생각하고
업무강도생각하면 저도 별로...
심지어. 드가기도 개빡세서...
초등임용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사실 교대생들은 교대나와서
임고치는게 최고 가성비같아요
요즘 대기업,공기업티오도 엄청줄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애들도 많죠.. 교대 밖은 더 지옥인데 그걸 몰라요. 타대학 다니거나 타직종 다니다가 교대 온 사람들은 만족도도 높지만 처음부터 교대를 다니기 시작한 애들 그리고 현직들이 앓는 소리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교대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에서도 피터지게 준비하는게 변시 행시 대기업 공기업인데 ~~...
22222극히공감합니다
요즘 취업상황봐서는
교대간게 참다행스럽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교대에서 의대로 빠르게 튄 1인..
헉ㄷㄷ 대단하십니다
워딩도 좀 그렇긴 한데 님이 좀 꼬아서 받아들인것도 있긴한듯
제워딩이 거칠었던점은
사과말씀드리겠습니다..ㅎㅎ
꿈을 꾸는건 죄가 아니잖아요
회장님과 결혼한 아나운서 ㄷㄷ 부럽다.
일단 목표를 크게 잡아야 그걸 보고 달려서 실패해도 어느 정도 이뤄 놨을 거라는 점에서는 의대 목표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실제로 의대 성적인데 교대 간 사람도 없진 않겠죠
1명 보긴 했어요 다군에 있는 의대 버리고 오신 분 정확한 학교를 말하면 특정되기때문에..ㅎㅎ 이런 분은 도전하셔도 성공하겠지만 현실은 의대는 무슨 인서울 중위 공대 성적으로 온 애들이 의치한 외치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점공 봤을 때 10등안에 드는 애들 지방약대 성적도 안됐어요
저도 그럴 것 같다 생각은 했어요. 도전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의대가 쉽다는 식으로 "의대나 가 볼까?" 이러는 건 좀 웃기긴 하죠...
여러 모로 요즘 교사들이 힘들겠네요
온갖 부조리가 꽤 남아 있을 때 학교 다닌 세대 아닌가...
정 안 되면 농협대학교도 있어요..
농협대나와서 지역농협가는것보단
교대남는게우월전략인것같단생각이드네요
탈출 지능순 이러면서 의대 준비, 변리사, cpa하는건 이해 되는데 가끔 ‘임용 합격도 했는데, 로스쿨, cpa하면 되는거 아냐?’ 하는 식의 멘트들 보면 토나오죠. 10년 꿨어도 현실이 노답이라 느끼면 딴거할 순 있는데 임용이 무슨 세상 제일 힘든 시험인거처럼 행동하시는 분들은... 이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