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서울대 총장 “다양성 위해 지방 학생 대폭 뽑겠다”
2023-07-29 14:32:47 원문 2023-07-29 03:45 조회수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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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 서울대 총장 인터뷰
정부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등 입시와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시는 대학 교육과 직결되는 문제다. 대학 경쟁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좌우한다. 전국 대학 총장을 연쇄 인터뷰해 입시와 대학 개혁 등 우리 교육을 근본부터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26일 본지 인터뷰에서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역 균형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방 발전과 학생 다양화를 위해 서울대 신입생 중 지방 학생 비율을 대폭 늘리겠다는 뜻이다. 그는 이날 “사회에 다양한 구성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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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떡상 ㄷㄷ
근데 지원자가 수도권 출신인지 지방 출신인진 어케알꺼임?...
블라인드제 아니었나

그러게요 지역인재도 아니고 서울 학교가 지방 출신인지는 모를 텐데진짜 좀 문제가 있다...
다양성은 시발 한날한시에 전국단위 중앙시험 볼수없는데다가 단 하나의 학부가 정점에 위치하지 않은 미국같은 나라에서나 찾으시고. 대체 대한민국에서 입학생 다양성이 공정성, 합리성, 예측가능성보다 중요할 이유가 뭐임? 그놈의 대학 선발 자율권같은 헛소리좀 그만보고 싶네.
대학이 수시를 선호하는 이유는 절대로 수시생들이 우수해서, 수시가 합리적인 선발제도여서, 수능이 쓰레기 시험이어서가 아님. 수시냐 정시냐는 학생 선발권을 대학이 가지느냐, 국가가 가지느냐의 문제고 대학이 마음대로 학생을 뽑느냐, 학생이 대학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이며, 입결이 대학교 마음대로 설정되느냐, 시장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선택되느냐의 문제임.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대학의 학생선발 자율권을 주세요 징징징 이 소리는 사실 그냥 내가 내맘대로 뽑게해주세요 이딴소리를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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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면접 10분짜리로 대ㅡ단하신 교수님들이 관심법 동원해서 "객관적인 수능 점수라는 데이터를 씹을수 있는" 인성 잠재력을 평가할수 있다고 믿는 그 오만함에 역겨워서 토가 쏠릴 지경이네. 오히려 인간의 암묵지보다 객관적 데이터를 중시하는 ai시대에 정시 수능점수로 줄세우는거야 말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방식이 아닐지?ㅋㅋ
기억해라. 줄서기의 반댓말은 '새치기'다
줄 앉기 아닌가요?
ㅂㅅ 같은 소리하네 또
본인 자녀부터 "다양성을 위해" 지방대에 보내는건 어떨지. 위선 존나 역겹다
다양성을 위해 검고생이랑 장수생 할당재는 어떻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