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깨달은 꼬맹이 [1195678] · MS 2022 · 쪽지

2023-07-29 13:02:34
조회수 1,795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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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몸살 심해저셔 아침에 일어났을때 목아프고 콧물 질질나와서 오늘 아침 모의고사는 컨디션 안좋아서 보러가기 힘들다고 말했더니. 

엄마가     니가 삼수씩이나 되서 정신 못차렸구나? 니처럼 해서 의대가면 누구나 다가게,  이런말 지금꺼지 계속하면서 진짜 힘들게한다.... 말에 상처 안받으려고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해도 너무 화나고...


아파서 주말 아침에 좀 쉰다는게 그렇게 죽을죄인가요?...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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