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미세조정은 학교 붕괴…개편 논의 다시 해야"

2023-07-28 21:03:05  원문 2023-07-26 19:14  조회수 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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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미세 조정' 기조를 폐기하고 법정 시한까지 공개 논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대입제도를 대폭 손보지 않으면 고교 수업의 파행이 예상된다는 요지다.

학교 수업 파행을 막기 위해서 대입 수시·정시 구분을 없애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을 3개로 줄이며 전형은 대학 자율에 맡기자는 주장도 나왔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본부 교수는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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