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황들의 구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890287
작수 4 허수입니다. 고1 까지 하고 공부를 안하고 재수하는거라 노베여서 공부법을 잘몰라서 닥치는 대로 24뉴런 시냅스 끝냈고 백퍼 흡수는 못햇겟지만 이해가 완전 안되고 그러진 않았어요 현재 저에게 필요대게 무엇일까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겟다는 심정이에요…
뉴런 현우진 양승진 작수 수능 과탐 장영진 이미지 어그로 ㅈ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글로벌 포커스]전세계 쥐락펴락 미·중·러 3强…'73.6세' 올드보이들 1
'73.6세'. 보수주의와 자국중심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국제 경제와 정치를...
-
경제 사문 하기 싫어!
-
제가 모집요강을 보고 이해한 게 맞으면 의치수 샤대 아니면 사탐하는 게 나을 것...
-
하루에 세지 5강~6강씩 들으니까 내머리에 무수히 많은 정보가 쏟아짐 다행히 중딩...
-
쪽잠은 신이야 2
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
당당한 발걸음 4
쫙펴진 어깨로 거리를 활보하는 나는야 오르비 은테 껄껄껄
-
김민경vs이원준 10
체계적인 방법 알려주는강사 선호하고 둘다 각자 색이 강해서 풀커리 타야 체화되는걸로...
-
지금 3,798,130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꽃돼지를 키우고 있어요. * 참여자가...
-
'야수다'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ft. ㅂ의 약화) 7
'틈이나 기회를 노리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
무료 특강 진행합니다...
-
우울하다 18
그냥 난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야
-
오!!! 쎅쓔!!!!
-
독서 지문 최대한 이해하면서 읽다보면 문장하나 하나는 이해가 되지만 이해로 당연히...
-
ㅈㄱㄴ
-
아 알약 ㅅㅂ 0
한 번에 4개 삼키려다 컨트롤 미스나서 입에 하나 남아버림 존나쓰다 ㅆㅂ
-
사진 찍는중
-
불쾌함을 넘어서 머리가 지끈거림... 옆자리 중학생들은 한마디에 비속어가 서너개 이상인듯
-
제가 우흥글 써드릴까요? 우흥후응흐응
-
밥이 문제임...
-
1일1딸 할바에 한번 거하게 푸는게 훨 나을듯
-
님이 꽃돼지 밥주기를 요청했어요? 지금 3,777,863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
생윤 vs 지1 0
아직까지 고민 중... 원래는 생윤,사문 하려다가 생윤도 말장난 불확실성 심하다는거...
-
오늘 보안서약서 다 쓰고옴 내일은 전가기기 반출 허가증 쓸 예정
-
ㅈㅂ
-
처음에는 4천원주더니 이제는 십원단위로 주네 테뮤도 아니고 참내
-
응응... 후배들아 우리 문학 쌤 개더럽게 내니까 조심해 라고 하려고 ㅇㅇ
-
작수 백분위 68이였구요 개념 강의 다시 들을 정도로 부족하진 않은데 뉴런 들을...
-
이천원 뽀찌 떼드림 지금 3,888,430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꽃돼지를 키우고...
-
4합 5를 맞춰야 하던데 걍 고대 가지... 학종으로 내신 컷도 둘이 비슷하던데.....
-
선택과목 정하기 0
한달전쯤 올라온 이투스 강윤구t의 선택과목 가이드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뒷북이지만...
-
얼른 입시판 떠야지
-
맞팔구 0
은테까지 4명!
-
아 특정당함 3
그래도 옯밍아웃은 아니라 다행이다 식물샵 갔다가 식밍아웃 당했어요
-
에타 개노잼이네 8
뭐 재밌는 게 없구나
-
뷰렛 10
이거 단어 너무 뭔가뭔가
-
오오..
-
꿀돼지련 5
9600원 채웠더니 90원 주고 앉았네 안해
-
게이도 아니고 여미새도 아님 ㅇㅇ
-
렘이 어때서.. 잉잉
-
카톡 임티에 있는 우뇽이임 그러니까 아무나 우뇽이 그려진 티셔츠 입고 수능만점 인터뷰좀 해줘라
-
그냥 계산하면 답안나오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
ㅎㅇ 0
ㅇㅇ
-
어떻게든되겟지 마인드로 살아온지 2n년.... 흐르는대로 따라가는 삶 나쁘지않드
-
ㅈㄴ 재밌을거 같은데 ㅋㅋㅋ
-
대충 2040 50년경이면 특이점이올것같은데 이때 돈 쓸어담는 얘들이 누구일지 궁금하네
-
애옹 13
애옹애옹
-
ㅈㄱㄴ 26부탁
-
이거 ㄹㅇ임뇨
-
수학 올리는법 2
수학이 5예요... 일단 과외하면서 하라는 건 다 하고 있는데 선택은 둘째치고...
문제가 막혔을때 고민하는 힘이 필요해요
직접만나서 대화해본건 아닙니다만 제가 가르치는 반중에 하나가 지금 이정도 성적대인데 그 친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막히면 일단 포기한다는점이에요
포기할것 아닌것 분명히 대상 나누어서 학습하는것도 필요하고요 무엇보다 일단 막혔다고 던지는 행위를 멈춰야해요
흔히 삼각함수활용의 기하성질, 삼도극 중 난이도 높은 유형은 기본기 부족으로 못푸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건 노력한다고 나아지기 어렵고요 수2미적 부분에서 특히 적분파트는 대충하고 넘어갔고 계속 피해다닐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해당 파트는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니 이러한 부분에서 고민하는 시간과 힘을 길러야해요
점수가 아직 안되는건 맞지만 실전연습 게을리하면 안되고, 오히려 실전연습을 통하여 뉴런 등 문풀 강좌에서 배운 방식을 나에게 맞는 언어로 손에 익히고 반복숙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니 문제를 포기하지않으면서도 타이트한 시간안에서 운영해볼 필요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22가 개념적인부분을 딥하게 물어보지 않고 개형 추론 약간의 찍기 감같은거로 풀리면 22는 풀수 있어요. 근데 ㄱㄴㄷ 같은건 약간 엄밀한 생각이 요구되요. 개형 찍어풀기가 안되고 예를 들어 미지수의 범위를 정해주고 그 범위에서 값들의 추이등을 물어뷰는식이에요. 즉, 찌어 풀기가 아닌 실제로 개념을 정확히 알고 그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