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낀게 서울대가 많이 과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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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매디컬이 미치고 하니깐 서울대 줘도 안감 ㅋ 취업안됨 ㅋㅋ
막 이런 애들 많은디 나도 그랬고 근데 성인 되고 보니 정말 서울대이고 아니고는 차원이 다름
인식 자체가 다르고 인서울 약대 수의대 갈빠에는 그냥 꼭 서울대 가는게 맞다..
나도 서울대 안가고 후회가 너무됨 . 이번이 투 풀리면서 약수랑은 비교 안될 입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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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토토합니다 156
9평 언수외컷 가장 근접하게 맞히시는 분에겐.... 뭘 드리죠? 여튼 9평...
1등과 2등은 단순 등수 하나 차이가 아닌
ㄹㅇ
약수랑 설중간공이 겹치는 지는 모르겠는데
둘중 하나 고르라하면 설 중간공갈듯
지방의대 보다도 설공이라고 봄
저는 메쟈의긴 한데
ㄷㄷ 저는 안정적인 하방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지방의를 고를듯..

ㄹㅈㄷㄱㅁ ㅋㅋㅋㅋ전 수의대
근데 이건 제가 생물학 좋아함 + 메디컬무새라그런듯
전 서울대 역사교육과~
고신의랑 설인문을 붙으시면 어디 가시고 싶으신가요?
문과는 제외입니다 ㅋㅋ 고신의 갑니다
ㄹㅈㄷㄱㅁ
헐 진짜인가요
저도 약수보단 설공이 좋다고 생각. 근데 또 이제 와서 가기엔 나이가.....
설공 간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과고, 영재고 조기졸업한 친구들도 많고 현역수시도 많아서 재수까지는 서울대가 좋은데 그 이상은 전문직 노리는게 좋지않나
성인 되고 어떤걸 느끼셨나요?
아직 더 나이들어보면 생각이 바뀔듯
서울대 붙고 고려대 갔어요?
ㄷㄷ
ㄴㄴ 인설약입니다
본인도 메디컬 다니시고
결국 서울대를 가야하는 이유가 인식 때문임?
근거가 너무 빈약함
지방의 상위 80%가 설공 상위 30%보다 돈 많이 벌 것 같은데 지방의 거르고 설공도 이해가 잘 안 됨

사실 제가 설무새라우리아빠처럼 의대버렸는데 회사의 부품마냥 열심히 일하고 출장가고 야근해도 짤릴 위기로 스트레스 받는거보면 그럴생각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