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킬러문제 문제 있는거 맞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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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출제진 풀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교육청이나 평가원 출제하는 사람들이 사교육 쪽에 문제 파는 경우도 빈번하고요
전 계속 주장하는 방향이
1 킬러문제 없애거나 줄이고
2 준킬러를 확 늘리고 (11수능처럼)
3 시험범위를 늘리고
특히 과탐보면 지학이나 생명
진짜 의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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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이중으로 문제 파는 경우도 봤어요
공교육 교사들이 제의받고 재종 강사 되는 경우도 있고
양질의 컨텐츠인건 분명하겠지만 졸업한 입장에서는 문제가 많아보이긴 합니다
범위를 ㅈ나 늘리고 난이도를 낮추는게 맞다고 봄
정말 교과서 독학만으로 고득점이 가능하니깐
범위 넓히고 적당히 난이도있는 문제 다수 배치하는거 저도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출제 관계자의 혹시 모를 부정행위가 그걸로 견제될 수 있는건 물론 아니지만 그건 그거대로 감시할 일이고
문제는 킬러만 핀셋 제거하는거고 준킬러 확대니 뭐니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한데다,
과거에 수험생 부담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응시 탐구 과목수 등을 축소개편해서 현재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한몫한 장본인이 지금 교육부장관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