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7월 물리 10번 문제 오류 증명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860088
ㄱ번선지에 대한 오류 증명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째 요즘 김과외 연락이 없네..
-
자이 수학 풀려고 하니까 무슨 2007년 2006년에 출제된 문제도 많던데...
-
현 고2고 오늘 입시컨설팅 하시는 지인분이랑 통화했는데 정시로 메디컬을 가려면...
-
둘이 동일인물인게 새삼 개웃기네 ㅋㅋㅋ
-
안녕하세요 06재수생입니다. 생지에서 사탐2개로 사탐런할려고하는데 지구를 좋아했어서...
-
반수하려 했는데 이러면 마음이 흔들리자나...
-
공통: 파운데이션,킥오프,기생집2,3점->아이디어,워크북->수분감->뉴런 확통:...
-
2023 1월 시행 일본 공통테스트 국가별 언어가 제시된 표지판과 주간 왕복 여행객...
-
토트넘 실화냐....
-
오늘부터 갓생이다 감격
-
극복. 7
얼버기
-
뭐 말하다가 망설이다가 몇분뒤에 보러올래? 이러는데 이거 플러팅 맞죠 제발
-
규칙적인 기상 2
굿
-
여드름 = 피지,각질 배출이 안되고 모낭에 쌓이다 굳으면서 볼록 올라온다고로 피지...
-
도대체 언제쯤 없어질까요 군대까지 들고갈듯
-
키배뜨고 왔는데 이타치가 지라이야랑 안싸우고 도망간 이유가 싸우면 지가 썰려서...
-
뭐가더중요하다고봄?
-
지금 새벽 3시가 넘었는데...기숙사 앞 노상 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어지간해선...
-
대학 왓는데 0
엠티 개총 새터 아무곳도 참석 안해서 개찐따됐는데 밥약 기회가 또 언제 있나요 ?...
-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게임론, 콰인의 전체론을 결합한 로티의 자유주의 해석학 - 수특 독서 적용편 인문·예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이미지 세젤쉬 거의 다 듣고 있는데 유형 문제집이나 기출 문제집 이런 거 풀어야...
-
몸 보온하기 6
누워있기
-
역시내
-
일단 끌리는 이유 1. 넉넉한 표본과 난이도 2. 만에하나 의대성적이 나온다면...
-
세츠나오 카와시테야이바스리누케 야츠라노 스키오츠케
-
고딩때도 친구들이랑 일부러 친해질려고 안했음 그래도 고딩때는 계속 붙어있으니까...
-
친구랑놀면오르비안함
-
사랑이 느껴지는 프레임 수...
-
설경 3
내신 6점대인데 설경이 가고싶어요 가능함??
-
수능 전날 새르비가 더많을듯
-
뭔가 멋있어요 이시대 마지막 남은 낭만 느낌
-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
온세상이 나를 상대로 거짓말 하는 기분이야
-
나이로 사수생은 두명 봄
-
의대 갈 사람이면 사실 과탐해도 상관없는거 아니가? 목표를 정하고 탐구를 결정하자
-
살이너무쪄서돼지됨
-
일반과라 휴학도 안해서 학교 다니는데 친구가없어서 오르비에 왔어
-
ㅇㅇ…
-
왼팔 개같이 아프네 12
아니 컵 하나 들다가 전완근 쪽이 뒤지게 아픔 뼈에서 통증 느껴진 건 ㄹㅈㄷ네
-
과팅 설레요 7
1학기에는 과팅 5번만 해볼게요
-
웅야
음.. 빛이 도망치는게 무조건 크다를 외우면 쉬운문제긴한데 증명은 잘 모르겠네요
길이수축을 고려하지 않고 풀면 그게 맞아요.
길이수축이 당연히 이동하는 속도에 비하면 작은 수치지만, 문제에서 거리에 대한 정보도 미지수로, 속도에 대한 정보도, 또 광속에 준하는 속도라는 조건조차 주지않았기에, L이 커지는 상황이나, 시간이 매우 짧을때는 성립하지 않아요.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C관성계 검출기는 대각으로 이동하고, B관성계 검출기는 직선이동을 할때, B관성계에서 광원과 검출기사이 거리 L은 수축하기에, 출발선이 뒤에 있는거나 마찬가지인거죠.
시간팽창 , 거리수축 구별을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되게 많네
ㄱ번이 맞다고 보시나요?
저는 저 문제를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게 이상해요…. 제가 이상한건거요?;
지나가다 고민할 것 같아서 남기는데요. 해설해 드리자면, B의 관성계에서 빛이 광원->검출기, 검출기->광원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을 각각 t1, t2 C의 관성계에서 빛이 광원 ->검출기, 검출기->광원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을 t3라 하면, A의 관성계에서 광원에서 방출된 빛이 다시 광원으로 되돌아오는데 걸린 시간은 동일한 지점의 사건의 간격이므로 고유시간이고, B, C 관성계에서 이 시간을 재면, 각각 t1+t2, 2t3임. A의 관성계에서 B, C 의 속력이 같다면, 팽창된 시간도 같으므로 t1+t2=2t3이고, t1>t2이므로 t1>t2>t3의 관계식이 나옴. 하지만, t1=t3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C의 우주선이 B의 우주선보다 빨라질 수 밖에 없음. 따라서 맞는선지입니다. 길이수축을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t1 + t2 = 2t3은 맞습니다.
t1 = t3이면
t1 = t2 = t3가 됩니다.
그렇다면 B관성계에서, t1 = t2라는건데, 이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성립하지 않죠. 광속조건이 없어도 이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B가 정지했다면 성립할 수 있겠네요.
길이 수축을 고려하지 않아서 생긴오류인것 같습니다.
길이수축을 고려해야하는 이유가, 길이값의 비교를 통해 문제를 풀라고 했기때문입니다.
문제에서 같은 값을 가지는 인자가 B와 C 관성계에서 빛의 이동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정량 계산을 해봐도 오류이고, 기하적관점으로봐도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B, C 속력이 같으면 t1=t3가 만족이 안되죠.. 증명한 부분은 이해가 잘 안돼서 다른분께 여쭤보는게 좋겠습니다.
팽창된 시간이 같다고 하셨으니, t1 + t2 = 2t3 ….1번식
t1 = t3를 만족하려면 C의 우주선이 B의 우주선보다 빠르다. (t1 = t3만족)…2번식
1번식과 2번식을 연립하면 t1 = t2 =t3아닌가요?;
그리고 써주신 식에서 t1 > t2 > t3도 안맞네요. t1 > t3 > t2인것같습니다. 오타라고 인지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더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