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아웃 날벼락인가, 왼 발목 신전지대 손상 수술 '재활 3개월 소요' [오피셜] 

2023-07-24 16:27:49  원문 2023-07-24 16:23  조회수 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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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외야수 이정후가 24일(월)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

이정후는 내일(2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수술 후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소요되며, 회복 속도에 따라 바뀔 수 있다. 3개월이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이정후는 지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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