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 선배님들 여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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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보고 충격받아서 일단 빠르게 김기현t 파데 킥오프 끝내고 뉴런 시작 중인 반수생입니다.
뉴런 할 때 지금 강의 수강 - 문제 풀이 - 강의 시청 이렇게 한 후 강의가 끝나면 바로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시냅스를 풀러 가는데 시냅스나 뉴런 문제나 막상 풀려고 하면 대부분 막히거나 잘 풀지 못하고 해설강의나 해설지를 참고하게 되는데 분명 우진t 강의나 해설을 보면 어떤 식으로 적용해야 할지 대충 감은 오는데 막상 문풀 들어가면 제대로 손도 대지 못해서 이럴 땐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셨나요?
머리 깨면서 지금 방법처럼 악깡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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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롤이지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냥 저는 해법포스트잇을 씁니다
포스트잇에 "이렇게이렇게해서 이렇게 풀었다."
해서 한글로 풀이과정을 손으로 다시 써보고 복습할때 혼자 풀어보고 다시 그거 써놓은거 보고 그래요.
강의들으면서 이해가 안되면 개념으로 가는게 맞는데, 강의는 이해가 되는데 적용이 안되는거면 차라리 문풀량을 +a로 늘리고 복습을 조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풀량을 늘리려해도 예를들어 시냅스를 풀 때 문제가 중간에 턱 막히거나 손대기 어려울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막히는 순간 넘기기->다음문제 풀고 돌아와서 다시풀기->넘기기->다음문제풀고 돌아오기-> 문제에서 쓸 수 있을만한 개념 다 써보기-> 길이 안보임->해설지->풀이과정 적어보기
시넵스를 무조건 해야되는건 아닌데 그냥 저는 한권 시작했으면 드랍은 절대 안한다 주의라 이미 7월말이라서 문제 놓고 오래 고민하는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풀리면 그냥 10번이고 20번이고 풀어서 그냥 풀이를 외우는 수준까지 하는걸 추천합니다.
복습법)(이건 제가 쓰던 방법입니다.)
해설포스트잇 작성
당일 저녁 자기전에 다시풀기
주말에 일주일치 모아서 다시 풀기(안풀린문제 선별)
선별문제 월말에 다시풀기(안풀린문제 선별) 이따까지 안풀린문제는 복사해서 자주보며 그냥 외웁니다.
이건 그냥 제가 추천하는 방법이고 꼭 이렇게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파이팅!
안풀릴땐 거의 풀이를 외우다싶이 하면 추후에 새로운 문제를 접할 때 비슷한 풀이가 생각나서 풀 수 있게 되는거에요..?
어차피 수학문제라는게 일정 수준까지는.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디 그 방식들이 어떻게 결합되느냐가 다른거라 어느부분에서 막히는지 알아두고 외우다시피 하는게 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저는 그저 수학 100점도 아닌 1등급따리기 때문에 현우진T 클린힉습Q&A에 상담질문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해요.
파이팅!
수학은 2가 목표라 일단 말씀하신 방법대로 노력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님 교과개념 김기현 실전개념 현우진 엔제 김기현 이렇게 하시는거 진짜 비추천임
그 올해 상반기에 시발점 완강하고 뉴런 조금 듣다가 6모 보고 개념 복습용으로 김기현t 개념 들은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