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없이 올라오는 어느대학 평백얼마...어느대학가려면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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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이 아니라 90일 남은 시점에 벌써 정시입시에 정신분산하는 건 낭비인데 보면 안타까움......
제대로 된 입시정보도 없고 제대로 잡아주는 선생들도 없다보니 현역들은 혼란스러워하고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거 같음. 재수는 그나마 자기가 경험한 것도 있고 입시전담학원선생이라도 있는데...
그냥 모른 채로 공부하세요 제발......수시 다 떨어져야 정시에요......한참 남았고 그 때 닥쳐서 오르비오면 정보돌아다니고 ㅈㅎㅅ도 있고 ㅍㅇㅌ도 있고 청솔누백자료도 돌아다니고 계산기까지 만들어 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음. 필요한 건 그때가서 다 얻을 수 있으요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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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을 도대체 왜 따지는 지 모르겠음
모를수도있죠 개념을잘모르니
근데 상식적으로 점수를 합해서 등수를 매기는 건데 각 과목별 등수로 평균내겠다는 생각은 안 하지 않나요
제 글에도 써있듯 정보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자료나 기사에 평백으로 혼란주는 게 생각보다 훨씬 많죠
누백의 개념은 입시현장에서만 쓰지 자료에선 공식적인 자료에선 사용이 안 되니 그 부분에서 혼란이 온다고 봅니다
내신으로만 생각해봐도 자기 최종 등수가 중간 등수랑 기말 등수 평균이 아닌 걸 알텐데 쩝
그래도 온갖 자료들에선 평백을 떠들어대는데 국영수표점+탐구보정점수로 선발한다는 내용은 잘 안 다루니 충분히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점수반영방식에 대한 정보(평균이 아닌 내신처럼 줄세우기)가 거의 없으니 판단기준이 평백으로 혼동될 수 밖에
그래서 모교 멘토링 가서 일단 누백은 머릿 속에 박아두고 옴
선생들이 안 해서 무쓸모
수능보고나서 따져도 되는데
선생들이 방향성을 잡아줘야 되는데 지들도 모르니...ㅠ
이거 공감
이 시기에는 오르비를 끊는 게 오히려 득인데...
그렇죠......하지만 안 끊어지는 마력의 사이트
오르비 15년 장수의 비결... ㅎ
끊는 게 답인 줄 알면서도 자꾸만 들어오게 되는 마성의 사이트죠. ㅋ
제가 그런 식으로 현역 때 ㅅㅁㅎ를 잘 들락거렸죠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