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초등 교사 극단 선택은 종북주사파가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탓"

2023-07-22 20:08:03  원문 2023-07-22 17:35  조회수 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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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꼽으며 이에 대해 "과거 종북주사파가 추진했던 대한민국 붕괴시나리오의 일환"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추진됐던 '4대보 해체 시도'에 대해서도 같은 해석을 내놨다.

22일 쿠키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은 '학생인권조례'가 빚은 '교육 파탄'의 단적인 예"라며 "좌파 교육감들이 주도해서 만든 '학생인권조례'가 결국 교권 위축을 초래했다"며 "결국 학교 교육을 비정상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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