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문제에서는 음성 상징어가 활용되었는지를 묻고 있는 상황에서
EBS해설] (가)에서 ‘수수럭’, ‘미끈덩’은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볼 수 있지만~
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지문에서는 '수수럭거리는'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음성 상징어가 아니죠
또한 부사는 관형사와 같이, ‘용언의 활용’을 할 수 없습니다.
관형사 ’새‘ (new)는 활용할 수 없지만
‘새’에 -롭-이라는 접미사가 붙어 생긴 파생어간을 가진 용언 ’새롭다‘는 새로운 (ㅂ불규칙 활용이 적용되긴 했지만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ㄴ- )이 쓰임으로서 활용이 가능함을 알 수 있음
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끄덕’은 활용할 수 없지만
’끄덕‘에 -거리-라는 접미사가 붙어 생긴 파생어간을 가진 용언 ’끄덕거리다‘는 끄덕거린다, 끄덕거리며 등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 파생접사 붙어서 용언이 되니까 부사로
접사를 외워야겟징?
22년 9평 언매
닉 ㅈㄴ웃기네..
음성 상징어(의성어, 의태어)는 부사입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거기서 파생된 동사들은 당연히 음성 상징어가 아닌데(ex. 끄덕거리다) 이것과 관련해서 2306 국어에 ebs 해설 오류도 있습니다 아직도 안 고친 거 같은데..

혜윰언매 ㄱㄱ위에 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문제에서는 음성 상징어가 활용되었는지를 묻고 있는 상황에서
EBS해설] (가)에서 ‘수수럭’, ‘미끈덩’은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볼 수 있지만~
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지문에서는 '수수럭거리는'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음성 상징어가 아니죠
아마 저것도 고친 거 같은데 되게 애매하게 고쳐놨네요 참..
활용되니까 용언으로 봐야하네여!!맞죠맞죠 쌤
언린이에요 ㅠ
이얘기하니까 생각나는건데 '향아'지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오류냈어요? ㅋㅋㅋ
오류를 낸 것도 맞는데 위에 제가 써놓은 거 보시면 은근슬쩍 바뀐 것도 뭔가 여전히 안 고쳐진 거 같지 않나요? 누가봐도 음성상징어가 쓰였다고 해설한 걸로 보이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현,전직 교사분들은 역시 문학에서의 문학개념어를 좋아해요.. 아이고난.
끄덕끄덕 반짝반짝 출렁출렁
그냥 -다가 안붙어서 그런거야?
용언을 수식하는게 부사어입니다
문장 성분인 부사어를 실현하는 여러 방법중 부사가 있지요
또한 부사는 관형사와 같이, ‘용언의 활용’을 할 수 없습니다.
관형사 ’새‘ (new)는 활용할 수 없지만
‘새’에 -롭-이라는 접미사가 붙어 생긴 파생어간을 가진 용언 ’새롭다‘는 새로운 (ㅂ불규칙 활용이 적용되긴 했지만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ㄴ- )이 쓰임으로서 활용이 가능함을 알 수 있음
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끄덕’은 활용할 수 없지만
’끄덕‘에 -거리-라는 접미사가 붙어 생긴 파생어간을 가진 용언 ’끄덕거리다‘는 끄덕거린다, 끄덕거리며 등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께선 부사에 접미사가 붙어서 용언이 되는 경우와, 부사를 헷갈려하시는거 같네요
넵넵 맞어요 친절설명감사합니다 대 쿠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