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추태 부리지 말자”…초교 교사 사망 관련 정치권 향해 경고

2023-07-20 17:18:14  원문 2023-07-20 14:23  조회수 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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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 초등교사 교내 사망과 관련해 정계에 “서로 상대정당과 조금이라도 연관있는 사람을 찾아보려고 혈안이 되는 추태는 부리지 말자”고 경고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의 가족이 이번 사건과 연관돼 있다는 루머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유포되고 한 의원이 이를 부인하는 입장문까지 내는 등 소동이 일어난 데 따른 사전 경고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서이초등학교의 공식 입장문을 올리며 “학교장이 목숨 걸고 거짓말 하는 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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