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파운데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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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미적이고 수1수2 세젤쉬로 끝냈고 기출 병행해서 30 중후반 정도 나오는데... 미적은 쌩노베입니다
미적은 이제 세젤쉬 듣고있고 공통은 수능완성 하면서 미친개념을 듣고 있긴 한데 김기현t로 옮길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지금 공통 파운데이션부터 하기엔 늦은 것 같아서
공통은 김기현t 아이디어, 미적은 파운데이션부터 하면서 쎈b 병행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ㅜㅜ
그리고 이런 노베의 경우 수업이 많은 재종이 맞을까요 관리형 독재가 맞을까요.......? 수업 듣느라 인강커리를 탈 수가 없고 자습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서요 (현재 다른 과목도 안정적인 상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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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수면 수1수2 파데부터 다시 들어야하는 점수이고, 미적은 진행 못해요
공통 파데 2주 안에 완강 가능합니다
파데 하면서 기본 개념+기본 공식 암기+기초 계산연습부터 다시 하는거 추천
미적분은 내년 시험이 목표라면 올해 말까지는 수1 수2 잡고 시작하는게 베스트이고, 올해 목표라면 늦었죠
미적 쌩노베 입문강의는 세젤쉬보다 파데가 훨씬 쉽고 친절하고 구성도 좋아요
세젤쉬에는 노베 입문단계에서 못건드리는 문제들이 본교재 예제에도 있고 연습문제에도 있고 워크북에도 있어요
파데는 깔끔하게 양 안늘리고 기초개념+계산연습으로 2-3점까지 커버해요
파데하면서 쎈b 못푸는 문제 많을거에요
지금 점수대에서 재종수업 못따라갈걸요
재종반 강의나 컨텐츠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위한 것들이라 소화 못할거에요
일단 김기현을 기준으로는 지금 아이디어 소화 못하고, 파데+킥오프로 9월 준비하시는게 현실적인 최대치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미적은.. 지금 시작하기엔 양도 너무 많고 공통이 안되어있어서 무리해서 진행하시면 공통점수도 망가지고 시간은 들였는데 결과는 더 안좋은 뻔한결말이 예상됩니다
일단 9월전까지 공통 1,2,3,4,5,6,7,8,9,10,16,17,18,19 실점없이 다 잡고나서 다음단계 생각해요
미적을 27번까지 맞출 전략이라고 해도 늦었나요..? 확통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공통 파운데이션 빠르게 끝내고 8월부터 아이디어 하면서 미적 파운데이션 병행하는건 힘들까요?...
그 전략이 유효하고, 객관식 4점 중에도 찍어서 두어개 맞혀도 확통선택에 비해서 유의미한 표준점수 차이가 생길까요
어떤 시나리오를 짜든 공통점수 확보가 먼저
공통에서 2-3점 빠르게 다 맞고, 쉬운 4점도 확보하고 13번까지는 건드려볼 수 있는, 주관식 20번도 건드릴 수 있는 실력이 만들어져야 가능한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