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요청)한번씩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뒷내용 간략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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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oo고등학교 통합과학 문항입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3번이라고 합니다.
2주동안 싸우면서 5번의 단일 정답을 요청하였으나
2주간의 실랑이 끝에 결정된 결론이 3번 단일 정답이라고 합니다.
실랑이를 하게된 과학 교사가 계속 주장한 바로는
"5번이 정답이 되게 되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3번으로 선택한 학생들은 뭐가 되냐
학교에서 탄소와 비교하여 가르쳣기에 탄소와 비교해서 ㄷ선지는 틀렷다.
그래프를 비교해놧기에 ㄷ선지도 비교해서 생각해야 한다.
평가원에게 물어봣지만 정답은 3번이다.
평가원에서 나온 답변은 위 문항은 화학적 결합이 아닌 지각적 결합을 물어봣기에 3번이 단일 정답이다.
억지부리지말고 돌아가라"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교에 가서 과학교사4분과 얘기했을때 4분중 2분께서 제 얘기를 듣자마자 3,5번 복수정답은 어떨까요? 라고 답장을 주셨고
"나머지 두분은 5번이 정답이 되면 등급이 다 바뀌게 되어 안된다.
열심히 공부한 애들이 3번을 햇기에 5번이 답이되면 3번을 주장한 학생이 억울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요? 문제를 읽자마자 ㄷ선지에서 규소가 결합을 많이 하냐 안하냐로 따지게 되지 누가 탄소와 비교를 할생각을 하나요?
그리고 교육과정 평가원과 논의 했다고 하는데 교육과정 평가원 교수님께서 저런 답변을 주실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문항에서 지각적인지 화학적인지 묻지도 않고 규소가 결합을 하냐 안하냐로 물었는데 어떻게 다른 원소와 비교할 생각을 하죠?
교육청 평가담당 장학사께서는 이 문제를 맞고 틀리고 할 권한이 없다며 계속 학교 선으로 처리 과정을 내리기만 합니다.
공론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틀렸음에도 교사의 권위가 하늘을 찔러 아무도 대응하지 못하고 이의제기를 한 학생만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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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애들이 3번을 햇기에 5번이 답이되면 3번을 주장한 학생이 억울하다" 이건 뭔 개소리노 ㅋㅋ
"열심히 공부한애들이 왜 3번을 답합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과학적 소양에 따라 꼼꼼하게 문제를 풀었는데도 5번으로 하고 틀려 등급이 갈려버린 학생들은 더 억울하다"
라고 드렸더니
열심히 공부한애들은 전부 3번으로 했고 이의 제기한 사람은 저 밖에없었다고 합니다
그저 '내신' ㅋㅋ 힘내십쇼 저건 진짜 에바네요 ㅋㅋ
수업시간에 그렇게 가르쳤으니 배운대로 풀어라 <<- 이거 들을때마다 생각이 복잡함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 뭔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
그거랑 별개로 열심히 공부한애들 땜에 못바꾼다는건 확실히 개소리 맞는듯
공부 열심히 한애들이 아니라 학교에서 뭔가 좋게 써주고 싶은 한두명때문일 것이겠죠.
혹은 문제오류 이의제기가 교권에 도전한다고 생각하는 구세대식 마인드거나요
좋게 써주고싶은 한두명 이거 ㄹㅇㅋㅋㅋ
그 한두명의 이의제기는 받아주고 나머지는 안받아줌ㅋㅋ
ㅎㅎ 진짜 화나죠
수업시간에 규소가 적게 결합한다 라고 가르쳤다고 해도 이는 틀린 말이며.
수업시간에 2+2=5라고 가르치면 정답이 5가 됩니까?
정말 어이가 없는 말이죠.
규소가 탄소보다 적게 결합한다고 가르쳤으면서 뻔뻔하게도 선지에 그런얘기 하나없이 비교해서 문제 풀으라는 것이 그저 교권에 의지해서 헛소리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 나도 고딩 때 이랬어서 내신 말아먹고 수시 망쳤는데 ㅋㅋㅋㅋ 복수정답 주장하니까 선생이 너 말이 맞긴 맞는데 사정상 못 바꿔주니 세특 잘 써주겠다 ㅇㅈㄹ했음 ㅋㅋㅋ 진짜 개빡치네 다시 생각하니까
그것도 화나지만.. 이 사람들 7일동안 회의 한답시고 답을 안주다가 성적표를 낼때 3번으로 결론나서 이의 없다고 했습니다
와 너무하네ㅜㅠ
? ? ? ?
처리 방식이 어이가없네요 ㅎ
어디에 얘기를 해야 해결이 되려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해보신 적 있으신 분이나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 분은 댓글 또는 쪽지 부탁드립니다
근데 내신이란 게 어쩔 수가 없어요..
문항 출제자가 가르친 대로 답하는 지 평가하는 게 ‘시험’ 이니까.. 그게 내신의 좆같음이죠
제대로 가르친것도 없는데 ㅋㅋ 저렇게 하니 화만 나죠
이 고등학생 아이민이 굉장하다
가족입니다
"공정"
애초에 다양하다의 기준이 너무 애매모호한데 ㅋㅋ 3,5 복수정답이 젤 낫지 않나
예 맞습니다. 그래서 가자마자 4분 중 2분이 인정한거겟죠.. 근데 나머지 두분의 무조건적인 반대로 3번 단일정답이 되었습니다
경험상 교사가 저렇게 아니라고 잡아떼면 복수 정답 처리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 내신이 이래서 ㅈ같음
맞아요 교사 2명이나 인정햇는데 나머지 교사2명 반대로 안바꼇네요
나 저거 고1때 물어봤을땐 선생님이 저런건 애매해서 안 낸다 했는데
저런 문제를 낸거부터 문제인듯
과학에 비교없이 다양하다가 뭡니까 ㅎ
학생보다 아는 거 없는 골빈 선생이 많은 거겠죠
저런 답지는 비활성 18족 같은거 주고 오답지 정도로 쓰거나 해야지 저딴식으로 수능이나 모고 나오면 다 오류처리임
때려치고 정시 ㄱㄱ?
다양한 원소랑 결합 안 하는건 노벨가스밖에 없지 않음?ㅋㅋ
비활성도 요즘 다하죠 네온인가..빼고
ㅋㅋ 저딴 문제내서 학생들 인생달린 시험에 장난질 하는 교사가 문제지 정정 요구하는 학생이 잘못된건 아닌데 비슷한거 당한적 있어서 열받네요
그쵸 너무 화나네요 지들 말에 맞으면 열심히 한애 아니면 열심히 안한애
일단 민원부터 넣으시고 생각하시죠
이미 넣었습니다. 제가 이걸 안넣었을까요..
교육청 평가담당 장학사분과도 통화하고 녹음도 잇습니다.
"시험문제의 경우 저희가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시험문제가 맞고 틀리고는 교사가 정하는 것이므로 그것이 확실한 오답이라도 교사가 정한 답을 바꾸지 않으면 저희가 맞고 틀리고를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래도 수시가 공정하냐 ㅋㅋㅋㅋ 진짜 ㅈㄴ 적폐가 수시인데 이것만봐도
교육과정상 알맞은 답을 골랐더니 그게 답이 아니고 정답은 3번을 선택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 땜에 3번으로 할수밖에 없다 이지랄이네
너무 역하네요 ㅎㅎ..
뭐 평가원에 연랃해서 답이 3번이라 절대 못바꿔준다느니 이런 구라나 치고있고
아오 좆반고 교사시치 또 너야?
아오~
학교 학업성적관리위원화 열어달라고 요청하시고, 국민신문고에 내신 이의제기 관련 사항 민원제기, 연합뉴스 탐사보도팀 메일,전화 제보 등등 할 수있는 선에서 다 해보세요…
진짜 적어주신거 다해봤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교사의 특권이라는 말뿐..
뭐 이제 시험본지 1주반이 됏고 애 성적도 바뀔 수도 없으니...
제가 원하는 것은 이 글을 누구라도 도움줄 수 있는 분이 읽어서 다음부터는
누구라도 이런 억울한 일을 안당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교육청의 일처리 방식에 대해 굉장히 놀랐기에 이에 대한 강한 제재가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언론사들 연락 환영합니다.ㅎㅎ
와 진짜 감정이입돼서 개빡치네.. 저였으면 그냥 수업시간 제외 모든 시간에 계속 찾아가서 따졌을거임 정정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주반내내 시간만 끌고 성적표 발부 전날 오류없음
해버리고 그저 성적표 발부
교육청 교육부 언론사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경찰 등 해서 연락안해본 사람이 없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오류의 권한은 교사가 전부이다. 라고 했습니다.
적어주신대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1 때 이의신청하러 갔는데 통합사회 쌤이 눈물 고이면서 내가 잘못한 거 마냥 소리지르길래 그냥 어벙벙했음... 문제가 옳냐가 아니라 선생님의 마인드셋이랑 싸워야 함
맞죠.. 꼰대 교사 ㅎㅎ
내가 다 화나네 씨발 진짜 ㅋㅋㅋㅋ 윗댓 올려준거처럼 최대한 해봐요 저거 무조건 님이 맞으니까
저거보다 더한거까지 했습니다.
이에 교사가 화가 났는지 애를 수업시간에 협박하고 교감도 협박하고
협박한거에 대해서도 따지러 갔더니 애들 내세워서 그런 일 없었는데요~ 이런식으로 베짱만 내비치니..ㅎ
제가 교육청 평가 담당 장학사한테 여쭤봤습니다
"장학사님께서는 도움을 줄 생각이 있습니까? 학교에서 애를 반병신으로 만들어놓고 없던일인척 하고 시험문제도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시는 데 뭘 해주시려고 노력은 하신건가요?"
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답변이
"감정이 격앙되신것 같으니 다음에 다시 정리해서 통화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학생과 교사간의 어떤 일이 오간 거 같은데 이에 대한 것은 다른 부서에다가 연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며 답변 회피만 하시고 귀차니즘에 빠진 공무원식 일처리를 잘 보여주셨습니다
3번고른 학생이 열심히 한거란 근거는 또 뭐람.
문제는 이런게 ㅈ반고 갓반고고 특목이고 가리지않고 일어난다는거
여긴 갓반고라고 불리는 곳이네요 이름 들으면 모르는 사람 없는 곳입니다.
자 정시 100프로 해야겠지?
ㅎㅎ동의합니다
제가 다 화나네요..
그냥 탄소와 비교하여 이 조건만 넣었어도 깔끔한데ㅋㅋ진짜 문제 탐 ㅈ같이도 내시네 저런 교사들은 싸대기를 좀 올려야 정신을 차릴 것 같음
맞죠 지들이 빼먹어놓고 뭐하는 짓인지 징계를 내려야되는데 전교조같은 교사 조합이 너무 강해서 건들지 말라더라고요
저거 당해 봤는데 그냥 가망 없어요...문제 틀리게 내거나 이상하게 내도 그냥 바꿀 생각 없다 하면 그만이라서
심지어는 다른 전교권 애들은 그렇게 안 했다면서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
제 주장이 어디가 잘못됐는지는 말 안 하고 귀찮게 하지 말고 그만하라는 소리나 하던데요...
그냥 쌤하고 텔레파시 잘 했어야 하는 거죠
그래서 다음 번에 약간이라도 걸리는 거 시험 보는 도중에 다 질문했더니 알아서 풀라고 하고 ㅋㅋㅋ
그거 덕분에 갓반 1점 초에서 중반 됐는데
ㅆㄱㅁ
ㅇㅇㄱ내신은 감내해야죠... 저희학교는 1학년때 30명 넘게 이의제기하러 갔는데 쌤이 응 ㅈ까~ 시전하더라구요
특정 과목은 사소한 걸로 낚시하고 특정 과목은 그런 거 새겨 들으라는 식으로 눈치껏 넘기라 해서 진짜 미칠 노릇이었죠...
심지어는 제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엉성하거나 답이 잘못된 거 따졌더니 그 수가 너무 많아서 그거 갖고 뭐라 하던데
학교생활 망치기 싫어서 분하지만 2등급 1등으로 마무리했었네요
아이고 ㅠㅠ 복수정답 됐으면 1등급이셨겠네요.. 많이 억울했겠어요..
억울하지만 그땐 철없이 그냥 정시나 한다면서 또 미련하게 내신도 놓질 못했네요...저런 식으로 억울하게 등급 낮아진 과목이 7개는 됩니다...
저딴게 비일비재한 학교여서 실력은 있으나 저런식으로 피봤다면 때려치고 정시가 답임.
웃긴 건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못 본 애들 같은 경우에도 저런 거 때문에 등급은 더 높은 경우도 많고...막 이런저런 사례 나오니까 희망고문만 당한 것 같네요
정시는 하루만에 다 결정되는 거라 무섭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수시가 진짜 억울하다는 걸 알고 손절하든가 했어야 했죠
막학기때 윤사에서 교사가 오개념문제 낸거 때문에 3띄우고 나락간거 생각나네..
화이팅입니다
ㄹㅇ 내신문제오류검토위원회 좀 아무나 만들면 안되냐....
동의합니다.
공무원의 일이 많아지니 귀찮은거겠죠
이런거 보면 교권상향이 맞나 싶다
교권문제는 주로 초교 쪽 아닌가요 극성부모들 활개치는
그렇게 수업시간에 가르쳤으면 할말 없음. 애초에 내신은 학교시험이어서. 선생 프린트같은거랑 충돌하는거였으면 몰랐을텐데
"수업시간에 탄소가 더 많이 결합한다" 라고 가르쳣다고 하며 ppt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비교선지가 어디에 나와있죠" 라고 교사에게 물어보니
"비교해서 가르쳤으니 비교에 대한 말이 없어도 비교해서 가르쳐야한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게 뭔 개쌉소리냐...
그럼 ㅅㅂ 문장에 탄소와 비교하여라고 적어놔야될꺼아녀ㅋㅋ;;
어이가없군요
막줄에 오타가 있었군요 흥분해서..ㅎㅎ
"수업시간에 탄소가 더 많이 결합한다" 라고 가르쳣다고 하며 ppt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비교선지가 어디에 나와있죠" 라고 교사에게 물어보니
"비교해서 가르쳤으니 비교에 대한 말이 없어도 비교해서 풀어야한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만약 답안수정돼서 정답처리가 된다 한들, 이의를 제기하고 학교에 거대한 부담을 안겨준 학생이 무사히 수시로 대학을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파이팅입니다..
수시 포기입니다
아오 유사 강사시치 ㅋㅋ
내가 이래서 내신을 개싫어함...ㅋㅋㅋㅋㅋ
틀린애들중에 전교1등 있지않은 이상 힘들듯
전교1등이 있어도 안바꼇을둣요...
옛날에 물리 객관식 하나 이의제기했는데 그때 그건 안 받아들여주고 본인 애매한 서술형하나 정답처리해주고 퉁치자 해서 넘어감 ㅋㅋㅋ 점수 2점정도 이득봄
그런거 받아주는거라도 어딥니까.. 애 협박까지 하는데
뭔가 해결책이 되는 댓글이 아니라서 씁쓸하지만
솔직히 고등학교 내신 벗어나도 딱히 달라지는 게 없더라고요
전 국민 상대로 본다는 수능도
22학년도 생2 정답없음 문제처럼 소송까지 가서
학생측이랑 문제낸 측이랑 법정 싸움까지 가는 일도 있었고
대학교 상황도 솔직히 하나도 다를 거 없이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예비군 끌려간 사람한테 성적 불이익 주는 군법 위반 행위도
한 두 군데가 아니라 매우 다수의 학교에서 버젓이 벌어지는 등
고등학교 벗어나도.. 별 다를 바 없더라고요
해결책이 되는 댓글이 아니라 지송하네요,,
맞습니다..이걸 올리고 한다고 뭐 바뀌는건 없겟죠 교육청도 안도와주는데요 ㅎㅎ
오죽하면 이런말까지 있죠…
ㅋㅋㅋ쓰레기 같네요 진짜
아... 또 당신입니까 GOAT...
저희도 이번 통합과학 파트에서 오류있었는데 그냥 넘어갔네요 ….
진짜 이런거 잡아주는 기관이 단 하나도 없다는게 어이가없네요
A=A이지만 수업시간에 A=B로 설명했으니 수업들은 친구들을 위해 B로 하는게 어떠니? 이 말 듣고 그냥 답없음을 느낌…
사실상 교육청 민원이 직빵임 ㅋㅋ 민원 넣으니깐 쌤들 반응 바로옴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제가 이걸 안넣었을까요..
교육청 평가담당 장학사분과도 통화하고 녹음도 잇습니다.
"시험문제의 경우 저희가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시험문제가 맞고 틀리고는 교사가 정하는 것이므로 그것이 확실한 오답이라도 교사가 정한 답을 바꾸지 않으면 저희가 맞고 틀리고를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교육청/교육부 안넣은 곳이 없고 무조건 다 내려보내기만 합니다. 교육부 교육담당과 부장 비서 대리였나.. 굉장히 높은 곳까지도 민원을 넣었으나 안됐습니다.
안타깝네요 … ㅠ 시험문제는 아니고 선생님과 애들간의 문제였어서 힘내십셔
ㅜㅠ
나같으면 그냥 교장 교감 선생들한테 쌍욕박고 자퇴했을듯
했습니다. ㅎ
학교 관계자 분들 한번씩 볼텐데 쪽팔린줄 아세요
교사라는 사람이 애한테 지적당해서 화풀이나 하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나이만 처먹은 애새끼랑 다름이 없으니까
비교해서 가르쳤으니 비교대상이 없어도 비교해서 풀어라는 무슨 개논리노ㅋㅋㅋ
평가원한테 물어봤다는건 얼탱이가 없네요 ㅋㅋ
평가원에 물어봤으면 걔네는 무조건 5번 단일정답이었음 ㅋㅋㅋ
맞죠.. 평가원이 이딴 당연한 개소리에 답변했을리도 없고
평가원도 특히나 탐구 오류 있을 때 당시엔 인정을 안 하고 후에 반영만 하는 편이라..
다만 주장하는 논리도 논리지만 언행들이 하나같이 ㅈ같은데, 그런 걸 선생이랍시고 계속 교내에서 마주치고 상호 작용해야 한다는 게 학교에서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듯
사실 형이하적으로 발전을 하고, 뒤따라 제도나 인식 등의 형이상적인 것들이 발전을 하는 건 당연한 거고, 개인적으로 지금이 형이상학적인 구시대적 제도와 인식들이 다 바뀌는 과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요즘 말 많은 교권도 뭔가 바뀌는 그런 임계점에 온 것 같음. 이상한 부분에선 교권이 세고, 이상한 부분에선 교권이 약한 이 문제도 만간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나-..
우리학교도 한번 문제오류 잇었는데
억지논리로 안고쳐주시고 끝났던..
ㅎㅎ...ㅠㅠ 이게 공교육인지 너무 화나네요
토르키고 정보 다 폭ㄹ..
진짜 저였으면 억울해서라도 생각은 해봤었을듯함 유튜브나
법적대응 나오면 불리하니까 고민중이에요
평가원에 물어본다는 게 띠용하네요
원래 그런 업무도 해 주는 곳이었나요?? 진짜모름
안했는데 꼬리 내리라고 구라친거같아요
진짜면 뉴스제보감인데
시험문제 잘못 출제해놓고 학생 겁주고 갑질행위잖아요
갑질에 언어 폭행에 진짜 말도 안됩니다..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아무도 안 도와주는 상황...ㅠㅠ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더 안타깝네요
저는 나중에는 세특에 적힐 수 있는 발표도 막고 결국 세특도 제대로 안 적어주더라고요
아무쪼록 일이 잘 풀릴 수 있길 바랍니다
ㅠㅜ.. 진짜 도와주려면 도 교육감한테까지는 가야될 거같은데 누가 도와주려나 싶네요
대충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선생님은 A라고 가르쳤어. 그니까 정답은 A야"가 핵심인 것 같네요.
원래 내신이.. 그렇죠 뭐... 학교에서 2+2=5라고 가르치면 5라고 정답 체크해야 하는게 내신이지 않을까 싶어요
"열심히 공부한애들은 전부 3번으로 했고" "많은 학생이 틀렸음에도" 이거 2개가 좀 걸리네요. 아마도 상위권 애들은 3번으로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좀 잘하는 애들 모아가지고(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전교 2, 3등하고 그 과목 1등 데리고 갔더니 문항 전원정답 처리 해줬습니다..ㅋ) 쌤한테 가면 좀 도움이 되긴 할텐데 이미 늦어버린 것 같네요.
그냥... 떠나세요 그곳을....ㅜ
네 떠날 예정입니다
3년동안 재시험 5번에 정답 전환8번 만들었던 사람으로서 민사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러면 왠만해서 바꿔주던데
물론 전 현역 논술 재수 정시로 대학감
저도 학교 정법 문제가 이상해서 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유명 인강 선생님 등등 전화한 후 공신력 있는 분들께 확인 받아서 학교 선생님이 인정해 주셨던 적이 있어요 공신력 있는 분들께 연락해 보는 건 어떤가요
교과서와 다른 학교 교사들의 의견과 모든 것을 말햇습니다.
그 후 회의한다더니 성적표 발부될때까지 7일내내 시간만 끌면서 평가원의 공식 답변이 3번이 정답이라며 복수정답조차 안해주셧습니다
혹시 증거라도 남기셨나요?
해당 교사가 발언한 것들 음성이리도 남기셔서
유튜브에라도 올려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수업시간에 발언한 것이라 폰을 제출하기에 녹음이 없기도 하고 다른 녹음 내역 두 세개 밖에없습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올렸다가 법적대응이 오면 괜히 힘들고 부모님 학생도 그 일을 떠올리면 기분만 더럽고 일이 너무나도 커질거같아서 있어도 올리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0/2014082001408.html?outputType=amp
행정소송하세요
승소한 사례도 있네요.
이정도면 여기 부모가 어느정도 힘이 있는 사람이네요 학생도 전교1등이고..
해당 사실이 법원 판단에 영향을 주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저는 부모가 대학교 교수에게 자문을 구한더 보고 어느정도 힘이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판결에는 당연히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구요.
어제 봤을때 의뱃 없었는데 뭐임?
님 고등학생인줄
ㄹㅇ ㅋㅋ 뭐노
에반데 ㅋㅋㅋ
요즘 자퇴생 관련해서 기사들 많이 나오던데 공론화해보죠
저딴 학교인데 내신 1.5 이내 아니면 때려치고 정시하는것도 답. 대신 자기 수능과목 중간기말은 걍 모고친다 생각하고 열심히 보고
나라면 3번이 그냥 답일거라고 볼 것 같은데
솔직히~~ 가르쳐준 것과 문제의 의도가 상충하면 중복정답이 맞다고 느껴지긴 함
배운거 써먹는게 내신이지... 그거 싫으면 수업 안듣고 정시공부 하지
배운거 써먹은걸 테스트하려면 탄소에 비하여라는 말이 들어가야죠
애초에 가르칠 때 탄소에 비하여 덜 반응한다고 가르쳤다는데
시험 선지는 탄소와 비교하는 내용이 없지 않습니까
가르친 내용이랑 시험치는 내용이랑 애초에 다른데 뭔 소리십니까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의도고 나발이고 애초에 과학에 비교없이 다양하다 안다양하다 적혀있는데 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틀리다는건지..
어떤 원소든 간에 다양하죠
헛소리 해서 미안하네요
맨날 이런글 올라와도 결국 결말은 똑같던데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간절하면 가족아이디 빌려써서까지
중학교 때 비슷한 일 있었고, 영어에서 학교에서 uneasy를 쉽지않은이 아닌 불안한 으로 가르친 단어였으며 사실 단어장에는 불편한이란 뜻이 있었음에도 그 선지를 고른 것보다 더 적절한 undressed라는 단어로 답이 돌아갔습니다
지식을 습득 과정과는 어긋난 상황이지만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은 태도를 지적받았죠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과학지식을 시험에 적용시켜 결합반지름을 인터넷에 본 그대로 적용시켜 교과서와 반대되는 내용을 답으로 쓴 친구는 교과서와 달라 반박하지도 못했던 적이 있고요
수시인 저는 제가 한 말과 달리 정시100이 맞다고 보며 '현재 상황'에는 '그나마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내지 않는' 제도가 수시가 아닌 정시라고 봅니다.
제가 위에 말한 두 내용과 이 내용이 결이 다르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전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보이는게
정시에서 이런문제가 나왔더라면 정말 논란이었겠지만 일개 문제집에서도 충분히 오류를 범하는 '다양한 정도의 상대성'
과학에서 쓸모없는 걸 지엽으로 내려고 하면 과학적 오류가 나오는 경우가 생기죠 말씀하신 것처럼. 이 링크의 문제도 같은 내용이더라고요.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11&dirId=1115&docId=444961427&qb=6rec7IaMIOqysO2VqQ==&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ㅈ반고 선생들이 오르비 그리고 몇몇 수험생의 적이란 건 압니다..그렇기에 바뀌어야 할 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