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너싫대 [195650] · MS 2007 · 쪽지

2011-01-18 22:47:17
조회수 6,366

옷덕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8054

디젤매니아에서 본좌로 불리우는 아이콘님
20대 대학생인데 매시즌마다 차 한대값의 옷을
사들이는 부러운 재력가...


전에 올렸던 그의 S/S 시즌 보기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40&sn=off&ss=on&sc=off&keyword=옷덕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3932#

구찌 10FW 카멜코트








구찌 10FW 자수니트가디건







구찌 10FW 승마팬츠








구찌 10FW 투톤터틀넥니트







구찌 10FW 헨리넥니트






구찌 10FW 모카브라운 집업부츠






구찌 10FW 투톤머플러





구찌 10FW 레오파드 자켓






구찌 10FW 타조가죽 자켓








지방시 10FW 레이어드 자켓








미아라 야스히로 10FW 글렌체크자켓








앤드뮐미스터 10FW 울팬츠








앤드뮐미스터 10FW






메르시보꾸 10FW 타탄체크 배기팬츠








립스틱 브로치 - YAZUBUKI, 로프브로치 - ILMO, 입사귀브로치 - 빈티치(제이미&벨)






에르메스 주름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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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aring · 159875 · 11/01/18 22:53 · MS 2006

    궁금해서 그런데 저런 사람을 부러워 하는 이유가 내가 사고 싶어하는 옷을 사서 인가요?

    아님 그냥 돈이 많은게 부러운 건가요??

  • 애들이너싫대 · 195650 · 11/01/18 22:55 · MS 2007

    저~위에 부럽다는 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퍼온거라서요;;

    글쎄요... 재력이 부러울수도 있고 옷이 부러울 수도 있죠;;

    구찌에 이쁜옷 많네요

  • ReVenGer · 350141 · 11/01/18 22:54

    저렇게 옷사진만 올린데는 나름 다 이유가 있는법... 역시 세상은 공평해ㅇㅇ

    입는순간 '마데 인 동대문'으로 바꿔버리는 파워페이스+비율

    근데 니트가디건은 이쁘네요

  • 꿹뛝휅뀕 · 360342 · 11/01/18 22:56

    디젤매니아 분들 자부심 쩔던뎈ㅋㅋㅋ

  • 샤대인 · 331857 · 11/01/18 22:56 · MS 2010

    부모 돈으로 사는 주제에..

    자기가 번돈으로 부모님 선물 사드리는게 더 행복함.

  • 몰라요ㅋ · 176588 · 11/01/18 22:58 · MS 2007

    두번째 가디건 이쁘다...

  • 왜벌써가 · 357267 · 11/01/18 23:06 · MS 2010

    신기하게 생긴옷들도 있네요....

    저옷들...꼭...입고다녀라...

  • 부처 · 348363 · 11/01/18 23:10 · MS 2010

    내가 옷 보는 눈이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가디건 하나 빼고는 줘도 안 입을듯
    물론 되팔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집ㅁ니다

  • Arsenalish · 346629 · 11/01/18 23:12 · MS 2016

    진짜 이쁘다

    명품관가서 싹슬이 하고 싶네 ㅋㅋ

  • 애들이너싫대 · 195650 · 11/01/18 23:18 · MS 2007

    구찌 코트 가디건 니트 부츠 머플러 이쁜데요

  • OverClass · 352348 · 11/01/18 23:22

    죽댓되겠지만 솔직히 다들 너무 열폭이 쩌시는듯 예쁘구만 ㅎㅎ

  • boxerzz · 312331 · 11/01/18 23:22 · MS 2009

    솔직히 말해서
    저것도 브랜드 이름이 박혀있으니깐 좀더 멋져보이고 한거지
    그냥 백화점 돌아다니면 이름없는 브랜드들에서 저것보다 괜찮거나
    비슷한류의 옷들(심지어 두번째 가디건 같은것도...) 충분히 구할수있고
    근데 문제는 진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저런 패션에 관심있는 극히일부 사람들말고...)
    그리고 일반인들이 입기에는 완전 구리구만....
    저도 해외구매대행 같은거 몇번 해봐서 알지만
    저런거 자기만족이나 허영심충족으로 그냥 사는사람들한테(혹은 그정도 살 돈있는사람들한테..)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진짜 저런 해외유명 브랜드나 그런것들은 진짜 일단 일반인이 입어도 멋져보이면서
    해당브랜드에서만 찾을 수 있을듯한것만 고민고민해서 사는게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다시 보니깐 이건뭐....3~4개정도 제외하고는 진짜 백화점 잘 돌아다니면 거짓말 안치고
    비슷한 디자인이나 더 나은거 다 찾겠네.....이쁘긴 개뿔...

  •  ~~~~  · 239092 · 11/01/19 14:25 · MS 2008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를 '이름없는 브랜드'라고 느끼지만 명품 발라버리는 안목을 갖추신 패션 슈퍼초고수님이네 ㅋ

  • Zizou. · 347638 · 11/01/18 23:31

    일단 얼굴이 궁금하네요

    패완얼(남자는 +키)

  • 박하사탕... · 331514 · 11/01/18 23:35 · MS 2010

    옷은 봤으니까 옷걸이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J.. · 214641 · 11/01/18 23:38 · MS 2007

    부럽긴 하네요 ㅠ

    근데 솔직히 백화점 일반 브랜드랑 퀄리티는 크게 차이날 것 같지 않네요.. 입는 사람이 중요하지

    원빈은 동대문옷을 입어도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옷같고, 내가 고급브랜드를 입으면 저건 어느시장에서 산거지 이런느낌?

  • 진이 · 352396 · 11/01/18 23:38

    예쁘긴 한데 저는 길가다 이런 옷 봐도 명품인지 모르고 걍 지나칠거같네요. 매 시즌 브랜드별로 콜렉션 하나하나 살피는 것도 아니고..

  • ㅎㅎ · 90202 · 11/01/18 23:51 · MS 2005

    저 정도 비싼 옷들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나름 옷 사고 입는걸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여기 몇몇 리플들 참 엉망이네요.

    비싼 옷은 핏, 재질, 디자인, 색감 등 나름의 비쌀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따지면 좋은 옷은 절대 못사요.

  • 타이거즈 · 255388 · 11/01/19 02:28 · MS 2008

    동감 ㄷㄷ...
    몇몇 난해한옷은 보기 민망하지만
    퀄리티나 재질은 화면을 넘어서 전해지는듯 ㅋㅋㅋ

  • 오빠 · 160362 · 11/01/19 00:04 · MS 2006

    입는 사람이 이상한지는 어떻게 알아요? 다들 열폭하기에 바쁜거 같네요;; 금전적 여유가 있으면 자신이 사고 싶은 옷을 살수가 있는거지.....

    그리고 스탈이라는건 제 나름의 특징이 있는거고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거긴한데 디자이너가 만든게 확실히 질은 다르긴 다른거 같네요.....

    알면 보인다는 말이 있죠...... 물론 모든 사람이 알아야 될 이유도 없고 만족하면 되는거지만 좀 더 관심있고 거기에 대해아는 사람을 깍아내릴

    권리는 없죠;;

  • 발바닥에모기물렸네 · 62145 · 11/01/19 00:32 · MS 2004

    저사람 깔수있을만큼 옷잘입는 사람들이 까는것 같진 않네요
    당장 백화점에서 저런옷 찾을 수 있다는 분한테 좀 찾아달라고 하고싶음

  • 애들이너싫대 · 195650 · 11/01/19 00:55 · MS 2007

    저 포도는 시어서 맛이 없을꺼야

  • 엔돌핀 · 311622 · 11/01/19 01:08 · MS 2009

    그것때매이런반응은아닌듯 ㅋ

  • O₂ · 160177 · 11/01/19 01:09 · MS 2006

    알고보니 마재윤 이럼 대박

  • oric · 340707 · 11/01/19 01:39

    몇개뺴고는 잘모르겠다 ㅋㅋ일본인들이 좋아할듯

  • dema · 334848 · 11/01/19 02:39 · MS 2010

    디매 한 6년 눈팅했다가 꼴사나워서 탈퇴했음.원래 디매에 정신나간애들 많아요.허세남 또는 허세남 워너비 놀이터

  • 우지만 · 364614 · 11/01/19 04:05 · MS 2011

    2002년인가 중2때 한참 맥스90랑 95매니아를 자처하면서 봄빛, 마징가, 까치산, 형광리트로같은거
    15장주고 동대문에서 한족사서 사진올리고 오 ㅎㄷㄷㄷ 하면서 정발안풀리길 기도하고 그랬는데

    어차피 일반인들이 봤을땐 그냥 나이키 신발이란 누군가의 리플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물론 열폭이 아니고 이 옷들을 보는 내 생각도 똑같음.

    좀 심하게 말하면 본인한테 얼마나 자신이없으면 저런걸로 인터넷에 올리며 인정받고싶어하는지

  • 징요사랑 · 290405 · 11/01/19 13:51 · MS 2009

    .

  • 너도좀자라 · 298697 · 11/01/19 10:34 · MS 2009

    근데 저런거 한벌에 얼마씩해요? 쩝 새옷냄새나게생겼다 ㅋㅋㅋ

  •  ~~~~  · 239092 · 11/01/19 11:43 · MS 2008

    와 ㅋㅋ 진짜 열폭 개쩐당 ㅋㅋㅋㅋ 리플들 개웃기네

  • 로맨시어 · 294682 · 11/01/19 12:46 · MS 2009

    진짜 열폭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남이 천만원짜리 코트를 입고다니건 청청패션을 입고다니건 꼬추그려진 청바지를 입고다니던 당신하고 뭔상관인가요?


    그냥 열폭 아니에요? 무슨 얼굴이 어쩌고 비율이 어쩌고 자기한테 자신이 없다느니....


    옷에 관심 많으면 자기한테 자신 없고 얼굴 비율딸려서 옷 좋아하는게 되는거네요?



    저렇게 옷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르비 분들보고 '쟤네들은 공부만하나봐? 얼굴도 못생겨가꼬 ㅋㅋ' 이런 반응 보인다고 말하는거나 뭐가달라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오르비분들도 얼굴 비율 자기 자신한테 자신 없어서 공부만 한다고 생각되는건데.



    자기가 존중받고 싶으면 남도 존중해줍시다. 본인이 하는 일만이 옳은게 아니에요

  • 이스라펠 · 252105 · 11/01/19 17:41 · MS 2008

    이 리플보고 육봉진 사진 있나해서 본문 다시봤는데 없네요 ㅋㅋ

  • 징요사랑 · 290405 · 11/01/19 13:35 · MS 2009

    .

  • Andrewsarchus · 260859 · 11/01/19 22:32 · MS 2008

    클라식 입는 분들은 없나.. dressing the man 읽으세요 신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