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생 고민이 많네요.... 고민좀 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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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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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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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시야? 0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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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파이널 0
우기분 강이분 독서등등 강의 없이 풀어도되나여 그냥저냥 기출+사설섞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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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지않은 듯 그냥 교차로 상경갈 것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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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계약인 고대가 더 높나요 저랑 1도 연관없는데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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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 이 상황에서 뭐를 어떻게 더 해야하는지 감이 잡혀요 반수로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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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평가 5
아직 평가원 기출 난이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 정도면 몇 번 문제 난이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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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합 4 맞춰야 되는 최저러인데 탐구는 아예 버린 상태입니다 6평 기준 언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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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똑똑하면 살 맛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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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ebs 0
연계교재 반영되어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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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정환 리밋 3단원 개념 끝났습니다 수능때까지 개념만 파야 하나요? 목표는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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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게 누가 청포도 주고 선지에 광야랑 절정 주래? 이거 2개 준거면 그냥 맞추라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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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다 0
수능끝나면울어야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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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ON 3
자다 깨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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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능검 깔짝 하고 졸리면 좀 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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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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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시즌2 2회 6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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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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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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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시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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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각 단원별 주요 문제들만 해서 빠르게 회독하고 싶은데 좋은 문제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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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적생모 리트 하트 사만다 take-off 시즌별로 다 샀음 세상이 실모로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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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아주면서 느낀 건데 그냥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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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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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지우고 생활해야겠다... 공부가 집중이 안되는 듯 화욜 저녁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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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의식적으로 쓰심? 전 매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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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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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겠다 1
밤낮 바꿔야하는데 곧 잠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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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3페이지 한시간동안 쳐보고있는새끼는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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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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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오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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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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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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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지문 이거 왜 다 경제라 함? 9모 사회는 공정거래법 제외하고 RPM만 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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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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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 완벽하지 않아 기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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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뭐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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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이거 왜 틀림? 18
큐브 질문받은 문젠데 3번 선지 (나)에 자발적 문화 접변이 어디 나타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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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좀 뿌듯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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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이애미뒤진페도짤올리는거부터걍좆같아서런침 걍심연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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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처럼 메타인지가 잘돌아갔던 때가 없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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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유전 50일만에 마스터 가능할까요………. 기말이 12월 17일인데 방학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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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8라운드동안 3퇴장 도대체 넌 뭐니 명장 맞지? 그와중에 메리노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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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들 좋은밤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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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목에 비해 국어는 진짜 더럽게 안올라요ㅜㅜ 공부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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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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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거 다 ai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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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시간이 극적으로 짧아지는듯 짧은지문 수십개 와바바박 던져주고 타임어택 하는거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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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좆댔다 0
살리바 퇴장…
너무 힘들어요..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들고 괴로우신가요...
실패했다는 좌절감이랄까...
저도 군필 01인데… 화이팅
저는 다 포기했습니다..
수능날 어케될지 아무도 모름…
20살때 재수 후 군대갔다가 다시한거여서.... 너무 힘들어요
동갑이네요 무슨 일이신가요
고등3년 재수 군대갔다온 뒤로 수능공부를 해도 성적도 안오르고 열심한다고 다 이룰 수 있는 세상도 아닌것같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그냥 끝내고싶고...
요즘 날씨도 날씨고 시기 상 많이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성적은 계단식으로 오르니 너무 걱정마시고 너무 정체기라고 생각되면 문제 틀릴때마다 왜 틀렸을까 다음부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 시간을 늘려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열심히 한다고 다 이룰 수 있지 않다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이미 뛰어든거 어쩌겠어요 끝까지 해보고 후회는 안해야죠 다시 목표가 있어서 도전하시는거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 정말 이해하지만 딱 120일 가량만 최선을 다해서 버텨봅시다.. 어디 이틀 정도 여행이라도 갔다가 리프레쉬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말씀감사합니다.. 전 작년12월에 제대하고 다시 도전했어요.. 근데 4개월정도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그대로더라고요... 제가 재수때 실패하고 6개월동안 방안에 있을때 느꼇던 감정이 그때 또 느껴지더라고요.. 죽고싶다는 생각... 나는 해도 안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잠도 갑자기 17시간씩 자버리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4월달에 그만두고 2개월정도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하려고 시작을 했었는데 .... 집중도 안되고 너무 불안하고 그러네요...
되게 힘들고 하기 싫고 요즘 날씨도 이상하지만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잘 완주해봅시다.
- 동갑
감사합니다.........
저도 임용 공부 진짜 너무 하기 싫네요.... 같이 힘내보아요
파이팅입니다 동갑님
입시 잘 마무리하고 날아오르져
감사합니다..